기사 (9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충청지역은 역대 선거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며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압승을 거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 28석 가운데 20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고, 이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곳(대전·세종·충남·충북)의 광역단체장을 모두 차지했다. 민심의 변화에 맞춰 결과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내놓는 이유다.그렇다면 과연 이번 총선의 결과는 어떨까.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또다시 완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1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양강구도가 완성됐다.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자리를 차지했던 보수색 짙은 홍성과 예산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최초로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여권 국회의원 탄생으로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서게 될지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2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인산인해 이뤄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인산인해 이뤄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23일 양승조 후보의 홍성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정세균 후원회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인회, 종교,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지방선거의 패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거물 정치인으로 일어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3 17:46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4·10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새 인물로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기 싸움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홍성·예산 선거구가 새롭게 승부처로 떠오른 것은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에 불참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3일 천안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양승조 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8:30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승규(61)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홍성·예산 지역구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 상대였던 4선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돌연 경선을 포기하면서 경선이 치러지지 않았고, 강승규 전 수석이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강 전 수석은 예산 출신으로 한국일보·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서울특별시 공보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03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군이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73억 원이다. 그중 12억 원은 올해, 38억 원은 내년, 그리고 2026년 이후에는 423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해위험지역의 정비다. 구체적으로는 홍성천 약 900m 구간과 교량 3곳, 배수펌프장 2곳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개주차장 철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위한 타당성 검토·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22 08:30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이 6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는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8일 기준 8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7일 현재 국민의힘 4명, 민주당 1명, 진보당1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다만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을 포함한 예비후보 4명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가 결정될 전망이어서, 여야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이번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남도는 11개 선거구 가운데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27 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홍성농업협동조합 박문수 조합장이 지난 2일 ‘홍성농협 제52기 결산총회’에서 농업인 실익증진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박문수 조합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제15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농민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인 실익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박문수 조합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농민조합원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고자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이번에 너무나 큰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3 07:50 조승만 전 충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조승만 전 충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조승만 전 의원(67·사진)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조승만 전 의원은 지난 16일 탈당계를 제출하며 “도의원 재직 시와 지난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결과에 부응하지 못해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그동안 홍성군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고견과 큰 사랑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조 전 의원은 탈당 이유에 대해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면서 전기, 나무의사, 문화인문학 등 관련 서적을 섭렵하며 학문에 정진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지난 군수선거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24 10:20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 탈당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 탈당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68·사진)이 탈당했다.오배근 전 위원장은 탈당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고민해왔던 일인데 오늘(9일) 아침에서야 깔끔하게 정리하게 됐다”고 밝히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나 기여하지 못해 아쉽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와주신 당원들과 군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오 전 위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 마지막 꿈을 펼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총선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고,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상황을 지켜본 후, 만약 홍성 발전을 위한 마지막 열정을 쏟을 수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09 17:07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앞으로 97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앞으로 97일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올해 1월 1일 100일 앞둔 상황에서 오늘(4일)로 꼭 97일 앞으로 다가왔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여당인 국민의힘은 ‘거야 견제론’으로 맞서는 가운데, 여야의 전직 당 대표들이 신당 창당에 나서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총선의 해를 맞았다. 임기 중반에 접어드는 윤석열 대통령, ‘민주당 심판’을 외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정권의 독주를 멈추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여기에 거대 양당 정치의 틈을 노리는 제3지대 세력은 90여 일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04 08:31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1〉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1〉 지구촌 코로나 펜데믹 상황 기간(2년 6개월)을 국민과 위정자가 그나마 슬기롭게 대처하여 국가 위상이 높아졌다는 세평에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했었다. 엔데믹 선언 후, 침체된 경제는 평화가 수반되면 민족의 자발적 역동성과 시민의 높은 창의성으로 경제 및 지역 발전이 당연시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았다. 대책으로, 첫째 경제 회복은 정부 부양책과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적응에 힘입어 신산업과 고용시장의 회복. 둘째는 사회 및 산업의 부문별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셋째로 정치권력의 변화도 2022년 독자기고 | 김민겸 <홍성신협 이사장> | 2023-11-23 08:30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충남도의회, 부정선거 예방 위한 선거제도 개선 촉구 충남도의회, 부정선거 예방 위한 선거제도 개선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6일 제3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현재 우리나라는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선거방식을 간접선거에서 직접선거로 변경했고, 이후 낮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사전투표’라는 투표제도 방식을 도입했다.방 의원은 “사전투표제도, 투표지분류기 등 선거제도에 여러 가지 문제점과 의혹이 발생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키우고 있다”며 “부정선거 예방을 위해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1-08 12:01 이정윤 의원, 농어촌·농어업특별위원회 청년자문단 위촉 이정윤 의원, 농어촌·농어업특별위원회 청년자문단 위촉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는 청년들의 어깨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청년들이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생명산업인 농어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은 지난 27일 대통령 소속 농어업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으로부터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청년자문단(이하 청년자문단)’ 청년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받고 제1차 회의에 참석했다.청년자문단은 장태평 농어업위원장(前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직속으로 전국 총 19명의 청년으로 구성 새의자 | 한기원 기자 | 2023-10-29 14:24 “웅변은 하나의 작품… 상대방 연구하고 감동시켜야” “웅변은 하나의 작품… 상대방 연구하고 감동시켜야” 홍성 광천 출신으로 전국 스피치 웅변대회에서 1967년 대통령상 197호, 1971년 대통령상 457호, 1977년 대통령상 861호 등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설 지도 경험이 있는, 40년 넘게 서울에서 웅변을 가르친 웅변계 대부(代父)로 불린다.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계 대부’로 통한다.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선거 연설의 방법과 실제’ 등 다수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3-08-05 08:33 신동규 의원·이풍세 씨 벌금 300만 원 신동규 의원·이풍세 씨 벌금 300만 원 신동규 홍성군의회 의원과 전 군의원 후보였던 이풍세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3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신 의원과 이풍세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신 의원과 이 씨의 회계책임자로 선거운동을 도왔던 김 아무개 씨는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신 의원은 지난해 4월 지방선거 당시 회계책임자로서 선거운동을 도와준 김 아무개 씨에게 100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신 의원은 “군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매우 반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6-02 08:30 국민의힘 홍성·예산 당원교육 성황리에 마쳐 국민의힘 홍성·예산 당원교육 성황리에 마쳐 국민의힘 홍성·예산군 당원협의회(홍문표 당협위원장)는 지난 29일 예산군 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핵심당원 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당원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당원교육에는 홍문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최호상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홍성·예산 도의원, 군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합동 당원교육은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역할과 당원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감과 덕목을 교육하고 윤석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30 11:3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년 앞으로… 수도권·충청권 표심 “성패 가른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년 앞으로… 수도권·충청권 표심 “성패 가른다”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28석에 달하는 충청지역의 입법 권력 지형을 여대야소(與大野小) 또는 여소야대(與小野大) 중 560만 명의 충청인은 어느 쪽을 선택할지에 벌써 시선이 쏠리고 있다.내년 이맘때 치러질 충청지역 총선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장악한 지방 권력의 중간평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의 판세는 현재 상황에서는 시계 제로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대전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제2차 지방이전, 충청권 광역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04-13 08:21 칭찬이 과하면 아부가 된다 백번 양보해 개인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지역신문 대표를 자임하는 언론사의 경우 곤란하다. 홍성에 국가산업단지가 확정된 것은 당연 축하할 일이다. 홍심을 비롯한 홍성군 전역에 약속이나 한 듯 각 단체 명의로 셀 수 없을 만큼 축하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그동안 우리 지역에 발전이라고 하는 호재가 없었음을 반증한다. 가뭄 뒤에 소량의 비도 반가운 이치일 것이다. 하지만, 술도 적당히 마서야 기분 좋고 건강도 해치지 않는다.들뜨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언론사 사주가 SNS에 대통령이 읽었는지 확인도 되지 않은 군수의 독자기고 | 김태현(홍성읍 주민) | 2023-04-06 08: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