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청사 이전 논의 본격화 군청사 이전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 된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50명의 선정위원을 위촉하고 선정위는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이범화 위원장, 부위원장에 이무형 부위원장을 추대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정위는 지난해 제정된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위촉된 것으로 전문가 8명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군청 공무원, 읍·면 추천 11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입지 선정 완료시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선정위는 후보지 추천 기준과 입지평가기준, 입지선정, 군민 여론수렴과 그 밖의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의결 등 최종 입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2018년까지 입지를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1:16 역사·문화·행정의 중심지 홍성읍 역사·문화·행정의 중심지 홍성읍 【홍성】 장의남 홍성읍장은 홍성읍이 예로부터 행정의 중심지이자 군사의 요충지인 점을 자랑으로 손꼽았다. 특히 홍성읍내에는 홍주성과 조양문 등 다양한 유적지가 남아있고 역사적 중요성도 높아 큰 자랑스러움이라고 밝혔다. 특히 근대에 들어서는 높은 항일의 기상과 함께 남겨진 유적들도 큰 자랑이라고 밝혔다.장 읍장은 홍성의 역사인물들을 돌아볼 때 역사·지리적으로 홍주인의 높은 기상과 기백이 남아 있는 것을 자랑으로 꼽았으며,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살린 거리를 조성해 침체되고 있는 읍내 상권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 읍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완료되면 홍성과 서울을 오가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만큼 홍주성을 비롯한 옛 문화유산을 단장해 많은 이들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2 15:50 “신속 출동·화재진압 가능해져” “신속 출동·화재진압 가능해져” 【서부】홍성소방서 서부119지역대에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이 가능해 현장 활용성이 높은 카프 (Compressed Air Foam System) 차량이 전격 배치됐다. 카프차량은 물과 포소화약제를 가압공기로 분사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일반화재와 유류화재에 소화효과가 탁월한 장점을 지닌 소방차량이다.특히, 이번에 배치된 카프차량은 기존 대형소방차에 비해 소량의 물 을 사용해 비용이 적게 들고 고압의 소방수 방사로 인한 2차 수손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물을 적게 싣는 만큼 소형화가 가능해 대형 소방차가 통행하기 곤란한 좁고 협소한 도로 여건에도 통행이 가능해 선제적 화재진압이 가능해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카프차량 배치로 좁은 도로에서도 신속한 출동 및 화재진압이 가능해 화재현장에서 활약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1-14 17:10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를 맞이한 지 어느덧 3년의 해가 저물었다.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내포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꿈을 안았다. 실제로 도청이전 효과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발달,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년 후부터는 정주환경 기반조성 등으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홍성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인구변화인구쏠림현상… 인구관리 계획 수립 필요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인구변화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1:12 군청사 신축은 홍주관아 건물 복원으로 현재 홍성은 홍성고등학교의 내포 신도시 이전 가시화에서 보듯, 주요 도시기능의 공간적 재배치를 강요받고 있다. 내포 신도시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아파트건설 등으로 대변되는 주거시설의 구성분포가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지역별 정주인구의 감소와 함께 중심상권의 공간적 이동현상도 예상되고 있다. 즉, 내포 신도시로의 도시기능 쏠림현상이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예상했듯이 기존 도심의 공동화를 필연적으로 가져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돈의 이동이라는 유동성의 지배적 흐름도 내포 신도시로 옮겨감을 일러준다.주요 도시기능의 이전은 도시계획상 혁명적 변화를 유발하는 것이고, 유동성의 지배력 이동은 지역경제의 중심축 변화와 활성도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을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군청의 여하정 산책 | 손규성 <언론인·칼럼위원> | 2015-12-10 13:56 군청사 이전 찬·반여론 군청사 이전이 지역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은 군청사가 홍주성 내에 잔존해야 한다는 의견과 홍주성 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홍성군지회 전인수 회장은 “역사성이나 원도심 공동화 방지책 등을 감안할 때 군청은 홍주성 내에 있어야 한다.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현 홍주초등학교 부지를 확보해 홍주성 복원과 함께 군청사는 홍주성 내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홍성군행정동우회 장석기 회장 또한, “홍주목 관아가 있었던 현 청사 부지에 군청사가 위치해 있는 것이 맞다”며 홍주초 부지를 확보·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출신인 전(前) 한겨레신문 손규성 국장도 “홍성군청의 성 밖 이전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 현재 있는 그대로 둬 홍주목 관아 35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08 18:07 지역현안 점검 ⑤ 지역현안 점검 ⑤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일제 수탈 본거지였던 홍성군청사… 뼈아픈 역사의 현장1970년대 군청사이전 여론 본격화… 1997년 청사이전계획 발표청사신축기금 238억조성… 홍성고, KBS부지, 소향리 등 거론홍성군청사는 작은 조선총독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08 18:00 생물안전 실험실 조성… 내포주민 불안 내포신도시에 고위험병원체와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감염병 등을 다루는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iosafety Level 3 lab. 이하 BL3실험실)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일부 신도시 주민과 이사 예정인 주민들 사이에서는 주거지역과 가까워 ‘바이오해저드’가 발생할 시 지역감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바이오해저드는 주로 의학 연구 등을 하는 실험실이나 병원에서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유출되는 사고를 일컫는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지난달 12일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들어설 신청사에 국제적 수준을 갖춘 BL3 실험시설인 특수밀폐실험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 BL3실험실은 내포 신청사 부지내 총 1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00㎡ 지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20 09:45 지역현안 점검 ③ 지역현안 점검 ③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글 싣는 순서 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그동안 어떻게 추진됐나홍성군은 지난 1972년 홍주성 성곽과 조양문, 아문 1만6298㎡가 문화재(사적 제231호)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홍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1-12 11:03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5> “저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양극화 심화에 따른 계층간 갈등 해결을 통해 사회공동체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족한 새로운 개념의 봉사조직입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하 나눔봉사단) 이필순 단장의 말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전문 모금기관’으로 ‘나눔의열매’를 상징으로 하고 있으며 공동모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전문 모금 및 배분기관이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두를 위한 한번의 모금(One Fundraising for All)’이라는 가치아래 모금 및 배분의 효율성과 효과 기관·단체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1-12 10:50 정크아트, 환경의 거울인 동시에 삶과 교육의 이정표 정크아트, 환경의 거울인 동시에 삶과 교육의 이정표 정크아트작가, 환경보존 위한 실천은 버려진 폐기물 이용인간과 환경·자원 순환, 공존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예술서울쓰레기매립지 난지도, 생태테마·정크아트공원 탈바꿈쓰레기더미, 환경은 물론 인간들의 삶까지도 위협 현실로재활용폐기물 등을 소재로 한 예술장르인 정크아트(Junk art)는 1900년대 초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정크아트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는 불과 15년 정도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정크아트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뜻하는데, 1950년대 이후 서양을 중심으로 산업폐기물이나 폐품에서 작품 소재를 찾으려는 작가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2년 최초로 설립된 충 홍성, 폐기물 재활용·생태환경 예술의 메카로 만들자 | 한기원·정수연 기자 | 2015-11-06 16:59 국제규모 생물안전실험실 건립된다 국제규모 생물안전실험실 건립된다 내년 말 내포신도시에 신종 감염병의 신속 확진과 진단, 감시 기능을 담당할 생물안전실험실이 들어선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2016년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들어설 신청사에 국제적 수준을 갖춘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시설인 특수밀폐실험실을 구축한다. 생물안전실험실은 일반실험실과 달리 실험실에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의 정화는 물론, 배출되는 모든 실험물품들을 완전 멸균 배출해 병원체의 외부유출을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는 밀폐시설을 말한다. 특히 생물안전 3등급(BL3)은 안전수준 1~4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실험실로 생물테러에 이용될 수 있는 고위험 병원체와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 감염병, 보톨리늄독소 등 인체에 매우 위험한 병원체의 취급이 가능하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5-10-16 17:43 군 청사 이전부지 원점에서 재검토 홍성군이 기존 홍주성과 어울리는 군청사 신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이전 장소를 결정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 군은 지난 8일 홍성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홍성군청사 건립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현 청사는 사적인 홍주성내에 위치해 홍주성 복원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이전이 필요하고 밝혔다. 또한 청사부지와 사무공간 부족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해 새로운 행정타운을 조성해 도청소재 수부도시로 위상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군은 연내 가칭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 조례’를 신설해 입지후보지를 발굴·선정할 계획을 밝혔다. 군은 군의원과 읍·면주민대표, 공무원, 전문가,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내 각계각층 50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여론을 수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군은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0-15 11:25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 문 연다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 문 연다 충남지역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가 될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가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고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삶의 질과 경제·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개발 필요성에 따라 충남발전연구원 산하 기구로 설치했다. 연구소 시설은 내포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258㎡의 터에 지상 2층, 연건평 989㎡ 규모로 마련했으며, 기후변화대응센터와 물환경연구센터, 교육운영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추진 과제는 △기후변화 대응·적응 정책 고도화 및 발전방안 연구, 민·관 대상정책 지원 시범사업 운영 등 ‘지역맞춤형 창의적 정책지원’ △기후변화 영향 실태조사 및 장기변화 모니터링, 관련 데이터베이스 및 지리정보시스템 구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보건환경연구원, 내포 신청사 ‘첫 삽’ 보건환경연구원, 내포 신청사 ‘첫 삽’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인)이 오는 25일 내포신도시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신축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 홍예공원 옆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에 자리 잡게 될 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는 도민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연구·검사·조사·분석 등을 책임지는 연구기관인 만큼, ‘생명의 빛’을 주제로 건축물과 조경 등을 설계했다. 규모는 부지 면적 1만 3225㎡에 건축 연면적 8998㎡, 지하 1·지상 4층이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층별로는 1층에 총무과와 로비, 2층에는 산업폐수검사과와 먹는물검사과 등이, 3층은 환경조사과, 대기보전과, 생활환경과 등이, 4층에는 식품분석과와 의약품분석과, 미생물검사과 등이 들어선다. 공정 목표는 다음 달 지하층 골조공사를 마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9 17:59 서부면 의용소방대 신청사 짓는다 서부면 의용소방대 신청사 짓는다 군 서부면 의용소방대 건물이 새롭게 단장된다. 군은 “현재의 서부면 의용소방대 건물이 너무 낡고 노후해 올해 이를 철거하고 새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면 의용소방대(대장 오기환) 건물은 서부면 서부로 580에 135㎡ 규모로 지난 1989년에 건축되어 건물이 낡고 벽에 금이 가 빗물이 샐 뿐만 아니라 내부 벽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건물사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4억원의 예산으로 현재의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소방차량 차고와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춘 233㎡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현재 설계를 마친 상태로 이달 중 건물 철거를 완료하고,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7월쯤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2 01:27 2014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군청사 외곽 이전 백지화군은 홍주성 복원과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홍성읍 외곽으로 군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매년 20억원씩 적립해 왔다. 그러나 올해초부터 군은 홍주성 복원을 통한 홍성의 정체성 확립과 원도심공동화 방지 등의 차원에서 군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홍주초등학교를 군청사 부지로 활용하는 등 현재의 군청사 주변을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었다.천년 홍주 지명 찾기 본격 추진올해는 일제에 의해 홍주가 홍성으로 지명이 바뀐지 100년을 맞는 해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홍주지명 천년을 맞는 2018년까지 천년 홍주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 추진을 비롯해 홍주시 승격 추진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4-12-29 09:19 내포시대 2년…충남의 중심으로 도약 내포시대 2년…충남의 중심으로 도약 내포신도시의 설경.8년만에 인구 9만명 회복 10만 시대 도래지방세수 늘고 지역산업 지도도 달라져지난 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했고,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가 2년을 지나고 있다. 군은 지난 2년간 내포시대 개막에 발맞춰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역사·문화·관광으로 차별화 된 발전전략 추진 ∆도시정주 여건 개선 ∆변화한 여건에 대한 농업 등 지역 산업의 발전전략 다각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인구와 세수 증가는 물론, 지역 산업의 지도도 새롭게 바뀌는 변화 속에 새로운 충남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다. 2012년 12월말 기준 8만 8415명이었던 군의 인구 홍성군 | 주향 기자 | 2014-12-19 16:40 “충남 대표 미술작품 즐기세요” “충남 대표 미술작품 즐기세요” 2014 레지던스 주관단체 협력전시 ‘아트파티’가 지난 26일 개막해 다음달 17일까지 도청 1층 로비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단체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공주) ∆에꼴 드 아미(당진) ∆에코 아트 인큐베이팅 자람(서천) ∆문화연구소 길(홍성)이다. 이 단체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남도가 거주 창작 지원과 창조적 지역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2014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예술단체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입주해 창작 작품 제작 및 발표, 국내·외 교류, 지역주민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4개 예술단체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단체별 특징을 살펴보면 한국자연미술가협회는 자연주의 미술운동 사회일반 | 주 향 기자 | 2014-11-27 16:34 시 승격 인구 기준 낮춰야 시 승격에 필요한 법적 요건은 인구 2만 명 이상의 2개 읍의 합친 인구가 5만 명을 넘고 군 전체인구가 15만을 넘는 경우와 또 인구 5만을 넘는 도농복합 1개 읍이 있는 군이 해당된다. 인근 당진군은 후자의 요건을 충족하면서 당진시로 승격했다. 당진군은 당진읍 인구가 5만을 넘어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법적요건이 달성됨에 따라 2011년 1월 당진시 설치 승인을 신청, 행정안전부의 법적인 검토 및 승인을 거쳐 당진시 설치 법률안이 국회에 상정 의결되면서 2012년 신청사에서 당진시 개청이 가능했다.당진군은 2011년 1월부터 시 승격에 대비해 도시 및 행정구역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단계적으로 시 승격에 따른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군이 시로 승격되면 대외적으로는 지역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자치행정 | 김현선 기자 | 2014-08-07 11: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