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YMCA가 주관한 제18회 홍주골어린이큰잔치가 어린이날 행사가 지난 5일 남산공원에서 개최됐다.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 선생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제정된 제86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홍성군에서도 작년에 이어 홍주골어린이큰잔치추진위원회(홍성YMCA, 전교조 홍성지회, 참교육학부모회 홍성지회, 홍성성폭력상담소 등)에서 행사를 준비했다.이번 행사는 손의 느낌으로 숲속 여행, 숲속의 비밀계단, 나뭇잎 두드려 염색, 숲새에게 먹이를 등의 체험 행사 외에 숲속 재활용 난타, 손바닥 도장 찍기, 솔방울 곤충 만들기, 숲속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놀이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 추억을 선물했다.하지만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했던 일부 학부모들의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0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