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동전망대로 사진 찍으러 오세요" "속동전망대로 사진 찍으러 오세요" 홍성군의 속동전망대가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속동전망대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됨에 따라 천수만 일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석양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서부면 속동전망대 앞 모섬에 국비 4천만원을 포함해 총 8천만원을 투자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속동전망대 앞 모섬 절벽에 바다 쪽으로 투명 강화유리로 돌출형 포토존을 조성하여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고, 주변 지역을 녹색관광 명소로 개발함으로써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갈 방침이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15 30년 이어온 해학과 풍자 ‘마당놀이전’ 홍성 공연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2011년 첫 기획공연으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전’(연출 손진책, 출연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을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들에게 선보인다.매년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20만 여명에 이르는 기록적인 수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아온 마당놀이가 공연 3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마당놀이전’은 관객들이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부응코자 가장 인기 높았던 춘향전, 심청전, 이춘풍전, 변강쇠전, 홍길동전 등 대표작들의 해학과 풍자 요소들을 절묘하게 엮어 새로운 고전 해학극으로 탄생시킨 것으로 마당놀이 30년 역사의 관록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날 공연은 전국 순회공연을 해 온 ‘마당놀이전’의 마지막 공연이자, 지난 30년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14 '천년 홍주'의 역사를 담는다 '천년 홍주'의 역사를 담는다 내달 6일 개관 내포문화권 관광중심지를 목표로, 홍주성의 역사와 정신을 재조명하고 홍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홍주성역사관이 다음달 6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주성역사관은 총 사업비 56억4000만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1월에 건축공사에 착공했고, 대지면적 7199.17㎡, 연면적 1669㎡의 규모로 지상1층, 지하 2층으로 옛 홍성 세무서 위치에 건립됐다. 역사관 관계자는 "홍주성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위치한 홍주성역사관은 지역적 특성과 주변 자연풍광과의 괴리감이 들지 않도록 설계됐다"며, "단순히 역사관이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됐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현재 군청 앞 주차장에 들어설 의병공원과 연계되어 홍성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13 군청 뒤뜰 야외공연장으로 재탄생 군청 뒤뜰 야외공연장으로 재탄생 홍성군은 다음 달 중으로 군청 후정에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군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청 후정에 주변공간과 어울리는 친환경자재로 가로8m, 세로4m 크기의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평상시에는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무대 받침돌을 2m 간격으로 설치해 평소에는 벤치 등으로 활용하고, 공연 시에는 그 위에 이동식 무대를 세워 공연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치될 야외무대를 악기연주, 노래, 연극, 댄스 등 군민을 위한 순수 문예활동 장소로 활용할 계획"으로, "공연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이 있을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상업적인 이용은 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평일에는 군청의 정규 업무시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12 '거북선' 다음으로 '해골선'이 있었다 '거북선' 다음으로 '해골선'이 있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2011년도 향토사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1320만원을 투입해 거북선의 후속모델인 '해골선'의 모형제작과 스토리텔링 제작을 핵심으로 하는 '전운상 장군과 해골선 이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운상 장군과 해골선 이야기'는 홍성의 인물인 전운상 장군의 해골선을 스토리텔링하여 향토문화자원으로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애향심 고취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실체를 알 수 없었던 '해골선'의 모형도가 2007년 12월에 '조선수군과 해양유물 도록'에서 공개된 것에서 힌트를 얻어 출발한 이 사업은, 그동안 잊혀졌던 해골선을 지역향토사의 콘텐츠로 재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운상 장군과 해골선 이야기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1:02 예술공간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이 되길 예술공간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이 되길 예술교육ㆍ공연ㆍ창작 등 모든 예술과의 소통을 모토로 한 예술 공간 MOM의 예술 감독이자, 한국다원예술진흥회 회장인 배혜령 교수(청운대 방송연기학과)를 만나, 예술 공간 MOM과 한국다원예술진흥회의 그간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홍성에 터를 잡기까지 처음엔 서울에서 청운대학교로 출․퇴근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몸도 힘들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야간수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럴 바에야 홍성에 터를 잡자고 다짐했죠. 지금의 제게 홍성은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제는 홍성사람 다 됐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람들과도 친해졌고, 저 또한 홍성이 서울보다는 훨씬 편해졌으니까요. 가끔 어쩔 수 없이 서울에 가야 할 때가 생기는데, 그때는 가기 싫은 마음에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9 19:23 어르신들!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어르신들!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 1일 문화나눔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장수노인전문요양원(원장 곽정욱)을 방문해, 홍성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 풍경소리(예술감독 김동남)의 자선공연을 펼쳐 요양원 관계자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역 내 예술공연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공연을 펼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며, "찾아가는 공연단이자 문화나눔봉사단의 첫 봉사지로 장수원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었고, 부디 어르신들이 이 공연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되길 바란다"며 공연에 앞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풍경소리는 김동남 예술감독의 사회로 흥겨운 민요와 전통춤, 가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고, 장수원측에서 준비한 어르신 생일잔치를 겸해 내내 흥겨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7:15 사월의 설렘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은 오늘 22일부터 3일간 '사월의 설렘'이라는 주제로 2011년 도서관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는 22일에 '인형극 꿈보따리 이야기 공연'을 시작으로, 소설 '덕혜옹주'의 권비영 작가의 초정강연, 도서관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야생화 전시회 등 3일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도서관 문화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홍성도서관(632-2860)으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1:51 어린이 유괴 방지 교육뮤지컬 "빨간 모자야! 조심해!" 어린이 유괴 방지 교육뮤지컬 "빨간 모자야! 조심해!" 예술 공간 MOM(대표 정흥채)은 다음달 7~9일에 어린이 유괴 방지 교육뮤지컬 "빨간 모자야!!조심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뮤지컬은 극단 사과나무가 제작한 작품으로, 고전 동화 '빨간 모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동들이 무서워 할 수 있는 실종ㆍ유괴의 상황대처법을 아동발달수준에 맞춘 교육뮤지컬이다. 공연시간, 관람료 등 자세한 문의는 MOM예술극장(070-8137-7889)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1 16:39 '뜬금없는 조형물' 정체는 무엇? '뜬금없는 조형물' 정체는 무엇? 지난 2006년에 출범한 '공공미술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시작으로 각 지자체, 각종 재단들이 앞다퉈 공공공간에서의 미술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문화적인 욕구가 점차 높아지면서, 미술과 도심공간이 조화를 이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홍성군도 지난 2007년부터 사업비 17억 7400만원을 들여 홍성읍 중심상가인 명동상점가의 기반시설정비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전선들과 전주, 가로등을 철거하고 전선을 지중화 했고, 새로 설치한 가로등에 LED조명을 활용해 빛의 거리로 변화시키는 등 명동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총 사업이 5억 7000여만원이 투입된 명동상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테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1 14:04 문화재 인접지역 '불편 최소화'기준안 마련 홍성군은 지난 22ㆍ23일 홍성읍의 법수마을회관과 대교1마을회관, 결성면사무소에서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뢰한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허용기준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광경사지석불좌상, 광경사지3층석탑, 홍성향교, 결성향교, 결성읍성 부근의 주민들은 그동안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해 건물의 신ㆍ증축에 제한이 있었던 바, 홍성군이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현상변경허용기준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재 주변에 건물을 지을 때는 건별로 문화재전문가의 심사를 받아야 했지만,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기준안을 만들려는 것이며, 기준안에 해당하는 공사에 있어서는 전문가를 모시지 않고 군 자체적인 판단 하에 건물을 지을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7:33 '통!통!통! 음악열차' 타고 행복한 홍성여행 떠나요 홍성군은 코레일․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8경 등의 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氣찬 홍성 행복여행' 이라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26일 고객대표단 및 관광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4월부터 매주 화․토요일 2회 정기 운행되는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 氣찬 홍성 행복여행'은 아침 9시 35분에 서울역을 출발, 홍성역에 11시 59분에 도착해 버스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홍주성 등 문화유적지를 비롯해 △조류탐사과학관, △속동전망대, △그림이 있는 정원 등의 자연경관, 그리고 △광천전통시장, △옹암리 토굴마을 등을 둘러보고 오후 5시 46분에 광천역에서 출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를 계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5:08 노은리 일대 역사유적지 정비 시급하다 노은리 일대 역사유적지 정비 시급하다 사육신의 한명으로 단종의 복위운동을 주도하다 처형됐지만 1758년(영조34년)에 이조판서에 추증된 인물, 홍주 노은동 출생으로 역사서에 기록된 우리 홍성의 대표적 위인, 매죽헌 성삼문. 한 사람의 군주만을 섬겼던 충신이자 대쪽 같은 성품의 대명사로 알려진 성삼문은 홍주 노은동(현재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출신으로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문화재청에 등록된 사육신 관련 27개의 유적지 가운데 홍북면 노은리에만 성삼문 관련 3개의 유적지가 집중되어 있다. 엄찬고택(洪城嚴璨古宅, 중요민속문화재 제231호), 성삼문선생유허지(成三問先生遺墟址, 충청남도기념물 제5호), 성삼문선생유허비(成三問先生遺墟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64호)가 그것이다. 이처럼 노은리는 홍성군내에서 드믈게 문화재가 밀집된 장소이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4:59 둘레길, 올레길…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 둘레길, 올레길…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 홍성군이 지역인물과 자연환경을 접목한 친환경 녹색길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이하 재너머 숲길) 조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홍성군은 국비 5억원과 도ㆍ군비를 합쳐 총 10억원을 들여 남산~보개산~구항면 거북이마을에 이르는 5.8km 구간에 '재너머 숲길'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재너머 숲길의 제명은 숲길 구간 내에 약천 남구만의 생가가 있는 것에 착안하여 남구만의 시조인 '동창이 밝았느냐'의 한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재너머 숲길은 홍성의 역사와 인물․전설이 깃든 숲길, 사상의학을 접목한 치유의 숲길, 사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 숲길을 테마로 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사용자가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길을 조성하고 기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11 11:28 고암 이응노기념관 '문을 연다'하지만… 고암 이응노기념관 '문을 연다'하지만… 분단이데올로기에 희생된 불운의 화가, 한국화의 독창적인 재해석, 문자 추상, 서예적 추상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서 태어나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및 한국 화단의 거봉으로 우뚝 선 고암 이응노(1904~1989)에게 붙는 수식이다. 고암 이응노에 관한 국내의 평가는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1967년에 이른바 '동백림사건'으로 귀국해 옥고를 치렀으며, 1977년 또한번 정치적 사건(백건우ㆍ윤정희 부부 납치미수사건)에 연루되어 서울 문헌 화랑의 '무화(舞畵)전'을 끝으로 1989년 작고 직전까지 국내활동이 중단되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고암은 1989년 호암갤러리의 '고암 이응노전'과 같은 대작 전시회를 통해 국내 미술계의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은 지난 200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11 11:08 고암 이응노기념관 개관 준비 순항 홍성군 홍북면에 건립된 고암 이응노기념관이 올해 5월 개관을 목표로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달 28일 서울 명지대학교 유홍준 교수 연구실에서 고암 이응노기념관 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이응노기념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주재 아래 7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모집을 통해 제출된 이응노 화백의 작품 중 구입대상 작품을 선정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제출된 37점의 작품 중 19점을 구입키로 하고 3월 중에 진위여부 및 가격 감정을 거쳐 구입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유홍준 운영위원장은 소장하고 있던 이응노화백의 작품 중 전주를 방문한 이응노 화백에게 심향 박승무 화백이 직접 그려 선물한 수묵화 1점과 고암의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04 10:48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 개최 홍성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의 역사위인 및 문화유적,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나의 여행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전국 350여 자치단체 및 여행관련 업체 등이 참가하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다.군은 올해부터 서울시의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이 학급단위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실시됨에 따라 모든 교과서에 수록된 최영 장군, 성삼문 선생, 한용운 선생, 김좌진 장군, 이응노 화백 등 홍성지역에서 출생한 역사위인의 생가지와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25 11:02 한국예총홍성군지회 오정자 회장 선출 한국예술문화총연합홍성군지회(회장 오정자ㆍ이하 예총)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로얄회관에서 국악ㆍ음악ㆍ연예예술ㆍ사진작가ㆍ미술ㆍ연극ㆍ문인협회 등 예총산하 7개 단체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자 회장을 제5대 한국예총홍성군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오정자 회장은 "임기 4년 동안 '내포 문화예술의 도시 홍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 문화인이 하나 되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성예총의 위상을 바로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홍성군지부(지부장 주남수)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로얄회관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미술협ㆍ공공디자인분과위원회 주남수 위원장이 한국미술협회홍성군지부 제7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문화일반 | 박완준 기자 | 2011-02-18 18:11 끊임없이 노력하면 못 얻는 것이 없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못 얻는 것이 없다 '땀과 소중함을 알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으며, 언제나 그 자리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청무체육관 입구에 걸려있는 문구다. 이 문구 옆에는 '끊임없이 노력하면 못 얻는 것이 없다'는 또 다른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새겨져 있다.매서운 추위에 건물 안 에서도 하얀 입김이 나올 정도의 추위였지만 청무체육관에 들어서자 숨 가쁘게 운동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체육관은 온기와 활력이 가득 차 있었다. 서로 자세를 잡아주며 구슬땀을 흘리는 초등학생 아이의 눈에도 프로선수 같은 강인함이 엿보였다."운동을 배우는 아이들이 빗나가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는 것이 저의 목표에요"라며 청무체육관 권영국 관장은 웃으며 말한다.현재 청무체육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인 학생들은 전국에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홍성중학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21:07 가족의 소중함 '이불꽃' 통해 느껴보세요 가정 붕괴 현상이 심각해진 오늘 날, 모든 가족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이불꽃'이 오는 2월 7일과 8일간 공연된다.'이불꽃' 은 1960년대 바닷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의미를 잔잔하게 그려낸 부모의 사랑이 따뜻하게 와 닿는 인형극 작품이다. 현재의 부모들이 그들의 부모님과 어린 시절을 회상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자녀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201 김천전국가족연극제 금상 수상에 이어 2010서울어린이 연극상 최우수 작품상ㆍ연출상ㆍ미술상ㆍ연기상 등 4개부문을 석권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공연장소는 코오롱아파트 후문에 위치한 'MOM예술극장' 이며 예매는 전화예매 또는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MoM경영기획팀(070-8137-7889)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2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