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내포사랑큰축제, 기본계획 확정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홍성 내포사랑큰축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내포축제 주제관, 민속 문화 및 농촌체험, 역사위인 체험 구역, 내포운명 체험 구역, 홍주성 저잣거리 구역 등의 주제로 한층 변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내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택)는 지난 7월 22일 홍성문화원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 내포축제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전용택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 번 회의는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무산됐다고 사과를 하면서 “축제명칭 변경은 금년에는 불가능해서 변경 없이 홍성내포사랑큰축제로 간다”며 “명칭변경은 축제이후에 군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명칭변경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시간적 여유가 없다. 과연 홍성내포사랑큰축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7-30 11:06 이응로 화백 출생지감사원 감사요청 지난 6월 20일 예산군의 고암출생지지키기대책위원회(위원장 고남종)는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했다.감사청구 내용은 고암 이응노의 출생지는 국가기록물인 제적부상 덕산면 낙상리 24번지임에도 홍성군이 홍북면 중계리에 생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명 예술인의 생가복원은 출생지에 건립돼야 하는데 검증 안 된 출생지의 생가 복원은 예산낭비를 초래한 것과 △국고 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산ㆍ홍성 예술인들의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홍성군의 고암생가 복원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감사를 요청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7-30 11:05 자유선진당 국회의원-한나라당 군수, 군의원 자유선진당 국회의원-한나라당 군수, 군의원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인 이회창 총재와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들과 간 협조가 잘 이뤄질 수 있을까?’이러한 협력체제의 첫 시험대는 ‘국비확보’ 이다. 국비확보는 단체장과 국회의원의 협력구축이 관건으로 국회의원과의 당적이 다른 가운데 제대로 이뤄질 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오전 10시 군청대강당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초청해 홍성군정에 대한 현황 및 2008, 2009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종건 군수는 “홍성은 지금 성장 동력의 호기를 맞았다”며 “국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김환경 기획관리실장은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홍성 일반산업단지 조성▲홍주성 복원사업▲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한우 먹거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7-09 11:40 이종건 홍성군수 이종건 홍성군수 민선 4기 이종건 홍성군수는 전반기 동안 군 역점시책을 숨 가쁘게 추진해왔다. 특히 만족주는 사회복지, 조화로운 균형개발, 활력있는 지역경제, 품격높은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 역량을 집중했다. 임기의 절반을 넘긴 홍성군정의 주요 성과 및 문제점,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진단해 보았다. [편집자 주]지난 7월1일로 민선4기 출범 2년을 맞는 이종건 홍성군수는 군정전반에 걸쳐 한 차원 성숙된 자세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홍성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역사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전국 최우수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07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기초단체부문 전국 최우수, 「고품질 쌀 생산평가」최우수를 비롯한 20여 개 분야에서 시상을 받은 점이 성과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7-09 11:35 2009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 보고회 2009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 보고회 홍성군의 내년도 79건에 대한 외부재원 목표액을 2442억원으로 정하고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오배근, 이은태, 서중철 도의원과 이규용 의장을 비롯한 홍성군의회 의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부서별 정부 및 도 예산확보 활동상황을 설명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외부재원확보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방행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확보가 중요하다”며 “항상 재원확보가 문제고 집행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많은 분들의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조환경 홍성군기획실장 “올해 117억 원, 내년 174억원 등 290억 원을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예산확보대상 현안사업은 국·도비보조사업이 30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6-04 15:31 홍주성 복원 사업 ‘청신호’ 구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및 대전지방검철청홍성지청 부지 무상관리환 받아홍성군은 충절의 고장으로서 홍주성 복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과거 홍주성 내에 위치한 구 홍성지원 및 지청 부지를 무상으로 관리위임 받아 복원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과 대전지방 검찰청 홍성지청의 구 청사부지와 건물을 무상으로 관리환 받아 홍성군에 관리를 위임했다. 이번 구 지원 및 지청 부지는 옛 홍주 관아 건물이 있던 곳으로 문화재청에 현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홍주성의 34개 옛 관아건물의 하나인 옥(獄)이 복원될 계획이다. 한편 홍주성은 충청 서부지역 22개 군·현을 관할하던 곳으로 이몽학의 난, 동학운동, 항일의병전투 등 충의의 현장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군은 그동안 홍주성 복 자치행정 | 이용진 기자 | 2008-06-04 15:14 초등학교에 부는 학부모 입 바람 최근 홍성읍내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 자녀의 학교를 두고 거센 입 바람이 불고 있다. 다름 아닌 자신의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학교를 두고 학생이 많고 적음을 이유로 폐교나 합병 등을 운운하며 일부 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로 이상한(?) 학부모로 치부하는 것이다.이로 인해 이 학교는 최근 몇 년 사이 학생 수가 줄 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는 등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공방의 대상이 된 학교는 다름 아닌 홍성초와 홍주초, 홍남초를 단순히 학생 수로 비교하는 학부모들의 그릇된 판단으로 비롯된 것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입 바람으로 도마에 오른 홍주초는 학교 운영에 있어 지난 26일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이 방문해 영어 원어민 강사나 중국어 등의 방과후 수업에서부터 음악연구학교로의 지정, 전국의 양궁대표를 오피니언 | 편집국 | 2008-04-07 09:15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 홍성군민께 인사말씀=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충남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이제 丁亥年이 지나고 희망찬 戊子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0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편되는 충남투데이가 독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하여 우리고장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는 파수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민선5기 출범이후 두드러진 의회활동이 있다면?=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된 민선5기 홍성군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곁에 더 가까이 하는 생산적인 활동의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2007년 의회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89일의 회기로 운영하였으며 매 회기마다 군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29 15:59 2008년 군정업무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새해를 맞아 홍성군은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건설’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고 군정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2008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9일 군청회의실에서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사업소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사랑과 만족 주는 복지행정 실현 ▲홍성·광천 종합개발로 성장 동력 창출 ▲주요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 고품격과 유통소비 촉진 ▲내포문화권 개발과 관광산업 육성 ▲자연환경 보존과 테마 있는 생활공간 조성 ▲재해·재난예방으로 군민생활 안전 확보 ▲우수 인재양성과 자치역량 강화 ▲역사·문화·충절의 고장 홍성홍보 등 9개 분야의 군정 역점시책을 중점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1-15 15:21 총선 입지자 홍성군 민심 바로 읽어라 4월 총선을 앞두고 군내 입지자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어느 때보다 반정치적인 냉소주의가 심각한 가운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향한 움직임은 지역정가에도 벌써 시작되었다. 기성 정치인들은 수성을 위해 나서고 입지자들의 물밑 행보도 빨라졌다.그러나 지금은 정치 환경이 과거와 판이하게 달라졌다. 기성 정치인이건 신인이건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정치에 나서야 한다. 지금까지의 선거가 감정적이고 바람에 의한 것이었다면 앞으로의 선거는 결국 ‘민심’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민의와 동떨어진 정치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입지자들은 먼저 홍성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현안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 민심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도청입주와 발맞춘 공동화현상 해소, 오피니언 | 편집국 | 2008-01-15 11:57 공무원이 일 안했다는 거여, 뭐여? 공무원이 일 안했다는 거여, 뭐여? 의회감사에서 군정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비판하는데 호통이나 치고, 잘했으면 그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말하는 김원진 의원은 인터뷰 내내 분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아래내용은 김원진의원 인터뷰내용] 홍성군은 의지가 없다. 안주하려 한다1년동안 각 실과에서 7건밖에 벤치마킹을 안했다면 이건 홍성을 발전시킨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건 안주하려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지방은 죽는다.홍성에 식당 20%는 하루에 한두 테이블 받기도 힘들다. 이만큼 심각한 것을 군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야지 지금 무슨 대책이 있는가.큰시장에 앙케이트를 비싼 돈들여 설치하고 정비했는데 오히려 더 장사가 않되고 있다.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3:29 홍주성지 일원 천주교 순교성지화 해야 홍주성 복원 사업과 함께 천주교 순교지로 알려지고 있는 홍주성지 일원 순교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고증을 통해 성역화 및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홍주인의 뿌리 찾기 학술 심포지움’에서 발제자들이 이 같은 의견을 제기했다. 홍순명 풀무환경농업대 교수는 “1984년 로마 교황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요한 바오로 2세가 1차로 순교자 103명을 전 세계에 성인으로 공표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성인을 배출하였다. 103인의 성인 중에 대구 관덕정에서 처형되었고, 대구교구의 제2수호자로 알려진 이윤일이 홍주 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24 17:12 신 사업구상보다 올 사업 마무리에 총력 홍성군은 내년도에 신규 사업 추진보다 올해 및 지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마무리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2008도 구상사업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에 신규 사업을 방만하고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군은 도청신도시 개발로 지역 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기존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 짓고 이와 연계한 새로운 사업을 구상·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도청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성읍 종합 개발지구 지정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홍성읍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주민들이 요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0-16 12:01 [사설]문화·예술 동반된 지역발전 기대 최근 들어 홍성군에는 각종 변화들이 예고되고 있어 주변지역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홍주성 복원사업과 명동상가 활성화 시범거리 조성 확정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코 앞에 둔 상황으로 해당 기관의 공무원들은 분주하기 그지없다.하지만 일부에서 주민들의 우려에 석인 한숨이 새어나오고 있다. 발전도 좋고 개발도 좋지만 자칫 도청입주와 함께 말로만 하던 공동화가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들어 홍성 시내권에는 빈 상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실 이 때문에 군에서도 나름대로의 계획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홍성 문화의 거리를 조성했지만 사실 어느 누가 보아도 문화의 거리라는 것을 인식할 수가 없을 정도로 길옆에 술집들이 즐비해 오피니언 | 이범석 기자 | 2007-10-16 11:47 게이트볼 장 신축에 인근주민 항의 게이트볼 장 신축에 인근주민 항의 홍성읍 옥암리(홍성우체국 뒤) 주민들은 지난 8일 이곳에 개장한 게이트볼 장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듣지도 안고 놀이터를 게이트볼 장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은 택지개발 이후 지금까지 놀이터로 있으면서 마을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아이들의 놀이터 였다. 그런데 지난 달 공사를 시작해 8일 게이트볼 장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휴식 공간 등을 군에서 임의로 없앤 것에 대해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항의했다.인근의 주민 이모씨는 “마을 주민들의 공동 쉼터를 일부 특정인을 위한 시설로 변경한 것은 절대로 묵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8일 개장이후 게이트볼장의 소음 등으로 상가를 비롯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7 15:12 홍주성 복원 국비확보 최우선 과제 홍주성 복원 국비확보 최우선 과제 홍성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주성복원사업이 예산확보의 어려움에 부딪쳐 오히려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 국비를 투자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홍주성복원사업은 4,3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체 성곽 1,772m중 훼손된 962m를 고증을 통해 복원하고 성내에 있던 관아건물과 부속건물 등의 복원을 통해 전통민속마을 등을 조성하여 이를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이에 홍성군은 지난 2004년 계획수립과 함께 본격 추진해 왔지만 4년여가 지나도록 투자된 사업비는 올해까지 군비를 포함해 46억원을 확보하는데 그쳐 일부 부지매입과 탐방로, 경관조명등을 설치한 게 고작이다.이렇게 사업추진자체가 지지부진해지자 최근 지역주민들로 하여 불만의 소리가 코지고 있다.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1:01 군의회, 군내 사업장 39개소 답사 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는 지난 3일 군의회 본 회의실에서 제1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번 회기에서 올해 추진하는 홍주성복원사업 현장 등 군내 주요 사업장 39개소를 현장 답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 및 점검을 통해 군정에 반영 시행토록 했다. 군의회는 ‘홍성군 명예 읍.면장에 관한 조례 중 일부개정조례안’등 각종 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오석범의원(은하 결성 서부면)이 발의한 ‘홍성군 명예 읍.면장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명예 읍.면장의 활동이 소홀해도 임기에 관한 규정이 없어 교체 위촉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시켜 명예 읍.면장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08 15:50 홍성군의회 제157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31일 군의회에 따르면 첫날인 9월 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과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조례안 등을 상정하고 조례안 심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조례특위에서 다루게 될 오석범의원등이 발의한『홍성군 명예읍·면장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명예 읍·면장의 활동이 소홀할 경우 조례상 임기 규정이 없어 교체 위촉의 어려움 등을 해소함으로써‘ 명예 읍·면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임기 2년의 연임가능 규정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이며『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일부 개정조례안』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자치법규가 되게 하기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08-31 12: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