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출신 만해 한용운 선사가 재탄생하게 됐다. 지난 19일 결성면 성곡리에서 이종건 홍성군수,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사상과 얼을 기리고 체험할 수 있는 만해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만해체험관은 총 30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지면적 2,803㎡, 연건평 1,090㎡로 1층에는 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이 2층에는 세미나실, 창작실, 조리실이 갖추어져 관람, 체험, 창작, 연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관람객들에게 만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관광소의 역할을 하게 됐다. 전시실에는 만해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60점의 유품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이와 함께 7종의 시청각 영상시설이 설치되어 만해를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세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24 18:03
홍성군은 민간단체 스스로가 구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생활지원협의회’를 구성 운영,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최근 주민의 복지수요가 보건, 복지, 주거, 고용 등 여러 분야로 다양화됨에 따라 그동안 제공되던 서비스가 통합화되고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구성되는 이 협의회는 공동대표를 비롯한 실무위원회 및 6개 분과로 구성되며 6대 서비스 대상(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과 8대 서비스분야(보건, 복지, 고용, 주거, 문화, 관광,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을 제공하게 된다.또한 지역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자원 발굴 및 자원의 효율적 활용은 물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3 15:49
홍성군은 복지향상을 위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주민생활지원협의회’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주민의 복지수요가 보건, 복지, 주거, 고용 등 여러 분야로 다양화됨에 따라 그동안 제공되던 서비스가 통합화되고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민간단체 스스로가 구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생활지원협의회’(이하‘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공동대표, 실무위원회, 6개 분과로 구성되며 6대 서비스 대상(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과 8대 서비스분야(보건, 복지, 고용, 주거, 문화, 관광,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6:32
충남 서북부 환경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삽교호보전네트워크’는 삽교호 수계의 수질보전을 위해 삽교호 수계를 돌아보는 ‘뗏목탐사 대장정 행사’를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갖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9월 20일 아산에서 창립한 ‘삽교호수계보전네트워크(공동대표 한창숙, 박세진, 이호열)’인 민간단체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장정에는 당진, 예산, 홍성 등 삽교호 주변 청소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등 삽교호에서 지류별 발원지 탐사를 비롯해 하천별 수질과 생태계, 지역의 역사 문화탐방 등 삽교호 수계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체험하였다.특히 홍성군과 당진군 학생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가한 삽교천 팀은 광천 소재 오서산에서 일정 등을 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