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 홍성군민께 인사말씀=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충남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이제 丁亥年이 지나고 희망찬 戊子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0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편되는 충남투데이가 독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하여 우리고장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는 파수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민선5기 출범이후 두드러진 의회활동이 있다면?=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된 민선5기 홍성군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곁에 더 가까이 하는 생산적인 활동의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2007년 의회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89일의 회기로 운영하였으며 매 회기마다 군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29 15:59 유류세 인하 정책, 그 해답은? 이명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사항인 ‘유류세 10% 인하’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선 회의론이 만만찮다. 때문에 인수위와 정부, 그리고 정유업계 모두 고민에 빠져 있다. 일단, 유류세를 10% 내리면 ℓ당 약 80~90원가량 기름값 인하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휘발유는 세금이 전체 가격의 57%를 차지한다. 지난 12월 마지막주 주유소 판매 무연보통휘발유가 ℓ당 1631.27원이므로 세금이 약 927원이다. 10% 인하시 약 93원이 줄어들게 된다. 1주일에 50ℓ를 넣는 소비자는 4,635원을 아낄 수 있다. 이는 숫자상으로 적지않은 액수로 충분히 매력적이다.문제는 소비자들의 체감효과다. 기름 값이 실제로 그만큼 내려갈까 하는 데 있다. 기름 값 결정 구조상 정부의 유가 인하정책이 숫자놀음에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22 13:53 원유유출 현장서 ‘올해의 환경인’시상식 가져 원유유출 현장서 ‘올해의 환경인’시상식 가져 신문·방송·통신 등 환경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한국환경기자클럽(회장 조홍섭)은 태안 천리포 방제작업 현장을 찾아 ‘2007년 올해의 환경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 대표로 상패를 받은 구수라(홍성군, 대평초 6년)어린이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더해질 때 태안 바닷가가 하루 빨리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검은 기름띠를 닦아내기 위해 서해안 일대에 투입된 인력이 지난 9일 현재 100만명을 넘어섰다. 검은 기름을 잔뜩 머금은 파도가 해안을 덮친지 33일만이다. ▲ 지난 9일 자원봉사자 103만명 참가, 277억원 성금 답지유조선 충돌사고가 발생한 지 33일째가 되는 지난 9일 충남 원유유출 사고 대책 상황실에 따르면 이날까지 충남 태안을 비롯한 서산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1-15 14:33 홍성농협 박자흥 조합장 홍성농협 박자흥 조합장 홍성을 사랑하고 홍성의 농민과 지역경제에 앞장서며 주야로 발 벗고 뛰는 이가 있다.다름 아닌 홍성농협을 30여년간 이끌어 오며 진정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일생을 걸어온 박자흥 조합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조합장은 지난 1977년 1월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8선이라는 긴 세월을 홍성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진정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그의 30여년을 바쳐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에 본지는 지난 13일, 홍성농협을 찾아 그가 걸어온 지난 30여년의 세월과 앞으로의 각오들에 대해 들어 보았다.◆농협이란?일상에서 말하는 농협이란 ‘농업협동조합’을 줄여서 일컫는 것으로 농업인들이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문화적으로 농업인의 지위향상은 물론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7-12-26 17:07 유가폭등, 경제발전 저해 기름 값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서민과 운수, 교통 등 관련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 1일 인터넷 주유소 가격비교 사이트인 오일 프라이스 왓치에 따르면 충남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66.5원으로 나타났으며 또 경유 값은 1323.5원, 보일러 등유 값은 947.5원으로 집계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다.또한 홍성군내 주유소 50곳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43.28원으로 나타났으며 경유는 1335.54원으로 나타나 휘발유는 충남도 전체평균보다 다소 싼 반면 경유는 비싼 것으로 집게 됐다.하지만 정부는 정치권과 재계에서 요구하는 유류세 인하는 아직 논의조차 안하고 있다.산자부는 지난 30일“국제유가의 100달러(WTI 기준) 돌파 시점을 상징적으로 보고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06 13:33 위기의‘저 출산·초 고령화’사회 대책은 홍성군 인구정책이 겉돌고 있어 인구 9만명선도 무너질 위기여서 대책이 시급하다. 저 출산·고령화가 세계적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지만 일선 행정 조직은 여전히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하는 등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 결과적으로 인구 격감의 가장 큰 요인인 저 출산·고령화의 해법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구 늘리기는 공염불에 그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전국의 대부분 시·군에는 아직까지 저 출산이나 고령화 문제를 가늠하는데 필수적인 기초자료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관련 시책들이 하나같이 주먹구구식 행태에서 맴돌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도내 16개 시·군의 최대 현안은 물어보나마나 인구늘리기와 지역경제 발전이다. 최근 충남도내에서 50만 명을 돌파한 천안시를 비롯한 아산시와 당진군을 제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0-31 16:54 현대차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공개 현대차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공개 현대자동차가 첫 럭셔리카 모델로 야심차게 준비해 온 ‘BH(프로젝트명)’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BH의 컨셉트카(미래를 내다보고 만든 차)인 '제네시스(Genesis)'를 한국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는 내년 초 출시되는 BH의 기본 스타일과 성능을 그대로 담고 있어 현대 차는 이를 내세워 일본 렉서스 ES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같은 외국 럭셔리 세단과 경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는 성능은 물론 안전도와 편의사양 등에서 세계 정상급 럭셔리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개발한 신형 V8, 4.6ℓ 타우(τ)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52 ‘만땅’은 이제 옛 말 홍성읍에 사는 김영준(회사원)씨는 여름휴가를 맞아 강원도 강릉 일대로 여행을 떠나려다 포기했다. 이유는 비싼 휘발유 값 때문. 2300㏄급 승용차를 이용하는 그는 강원도와 홍성을 왕복(600㎞가량) 할 경우 휘발유 값만 30만원을 훌쩍 넘고, 휴가비까지 포함할 경우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아 결국 인근 유원지로 발길을 돌렸다. 또한 홍성에서 서산으로 출퇴근하는 김경수(회사원)씨는 단 한번도 아무 주유소에서나 기름을 넣지 않는다.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ℓ당 14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서산시 근처 주유소에 들른다. 주유소에선 절대로 ‘만땅’을 외치지 않는다는 김씨는 “기름 값이 워낙 오르다보니 10원이라도 싼 주유소로 찾아가는 것은 기본이고 기름을 가득 채우지 않는 것도 센스”라면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8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