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깽깽이풀 깽깽이풀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 예쁘지 아니한 것이 없겠지만 마니아들에겐 손꼽으라면 몇가지 선뜻 떠오르는 게 있을 것이다. 봄꽃들 중에 먼저 생각하라면 필자는 주저없이 조선황련이라 불리기도 하는 깽깽이풀을 떠올릴 참이다.노란뿌리색에 연잎을 닮아 황련이라 불리는데, 4~5월 산중턱 아래의 약간 습한데서 자생하며 잎보다 먼저 꽃대가 올라오며 연보라빛의 아름다운 꽃색을 자랑한다.깽깽이풀은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환경부에서 법적으로 보호하는 식물이지만 약재나 염료로 쓰이는 탓에 갈수록 그 개체수가 줄어드는 현실이다.이 꽃은 씨앗에 개미가 아주 좋아하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4-02-25 10:09 매발톱꽃 매발톱꽃 경기도 청평유원지 부근에 있는 산을 10여년전에 찾은 적이 있었다. 얼레지를 사진에 담을 양으로 산속에 들어서니 그야말로 야생화 천국이 따로 없었다. 얼레지 외에도 바람꽃, 노루귀, 금낭화, 산괴불주머니, 산매발톱 등이 제자리를 잡고 낯선 이방인들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듯 했다.매발톱은 5~6월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주빛을 띤 갈색으로 핀다. 꽃잎 뒤쪽에 있는 꽃뿔이라는 꿀주머니가 있는데 이 생김새가 매의 발톱같이 생겼다해서 매발톱이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매발톱 중에 하늘매발톱이라는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종이 있는데 키도 작고 청보라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4-02-17 13:44 피나물 피나물 4월 중순경 변산바람꽃이 지고 노루귀꽃도 슬슬 저물어갈 무렵 산계곡이 갑자기 환해지기 시작할 때가 있다. 노란꽃송이들이 산과 계곡을 뒤덮기 때문이다. 야생화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을 데리고 답사길에 나서다보면 누구랄 것도 없이 백이면백 탄성과 함께 멘붕 상태에 이르게 됨을 볼 수가 있다. 옛날 어느 산골처자가 바위틈에 있는 이 꽃을 따려다가 떨어져 죽은 후에 이 자리에 이 꽃이 해마다 피어났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이 줄기를 잘라보면 피같은 액이 흘러나왔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야생화는 꽃이 작은 편인데 반해 이 꽃은 꽤 큰 편으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4-02-10 17:32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눈발이 휘날리는 2월초순이면 매년 변산반도의 어느 산자락을 찾곤했던 추억이 떠오른다.따뜻한 동남쪽으로 돌아앉아서일까? 아직도 북풍한설이 매서운데 이 산자락엔 복수초, 노루귀 그리고 변산바람꽃이라 불리는 야생화들이 수줍은 여인네같이 고개 숙이듯 피어나기 시작한다.어느 교수가 변산쪽에서 처음 발견하여 변산바람꽃이라 이름 지었다고 하는데 그 탓(?)에 나는 해마다 사진기를 둘러메고 두서너시간을 달려 그 자리만 찾게 되었다. 그러다가 몇년이 지난후에 우리지역의 산골짜기에서 골짜기를 메울 정도의 변산바람꽃 군락지를 만나게 되었으니 그때의 흥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4-01-16 11:30 앵초 앵초 춘삼월 산속에서 피어나는 야생화들 중 야리야리하면서도 청초한 소녀의 분위기를 내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앵초라는 야생화이다. 산나물로도 손색이 없는데 약간 쌉싸름하면서도 식감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나지만 역시나 야생화로서의 이미지가 먼저인 듯 싶다.앵초의 종류로는 설앵초와 좀설앵초, 큰앵초, 앵초가 있는데 앵초는 전국의 산기슭의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 반면 나머지 앵초들은 거의 북부지방이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고산식물들의 공통점이 그러하듯이 여름나기에 주의해서 키워야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이다.하지만 일반 앵초는 습도만 잘 유지해서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4-01-09 14:37 비파나무 비파나무 십여년전에 한 나무를 접하게 되었다. 잎이 크고 골이 깊으면서 뒷면에 보송보송한 느낌을 주는 털이 있는 무언가 신비로운듯한 나무였는데 이쪽에선 자생하지 않는 남부수종이었다.오래전에 남쪽 섬으로 산채를 다닐 때 그 섬에서 보아왔지만 그땐 나무에 애착이 별로 없었을 때여서 지나쳤었는데 나중 제주여행에서 이 나무의 성목을 보고나서 나중에 한번 키워보리라 맘 먹었던 차였는데 지인의 집에서 분양을 받게 된 것이다.비파나무. 민간에서 마당 한귀퉁이에 적어도 세가지를 심어서 약으로 쓰기도 했는데 산딸나무, 산사나무 그리고 이 비파나무였다고 한다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2-27 10:55 장수매 장수매 옛날 우리 어머니가 일구던 밭이 있었는데 그 밭뚝에 옅은 분홍색의 꽃을 다닥다닥 피우던 나무가 있었다. 키는 어른 키 정도였고 가시가 군데군데 있어서 잘못 다루다간 다치기 십상이었다. 그래도 동전만한 꽃송이들이 워낙 많이 달려서 꽃나무를 모르던 그때에는 그래도 눈요기감으론 그만이었던 것 같다.나중에 그 나무가 일명 애기꽃나무라고도 불렷던 명자나무라는 걸 알았다. 명자나무 변이종의 일종중엔 장수매란 품종이 있다. 다른 품종과는 달리 꽃이 거의 사계절 내내 핀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분재애호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편이다. 잎도 작고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2-19 11:20 노박덩굴 노박덩굴 산기슭이나 계곡을 걷다보면 노란겉껍질을 깨고 빨간 씨앗을 보여주는 덩굴성 목본식물을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자생하는 식물로 5~10m의 덩굴을 뻗으면서 가을에 노란 껍질을 벗고 빨간 속살을 보여줄 때가 제일 예쁘기에 화훼장식으로도 많이 쓰인다.노박덩굴의 약효는 무궁무진해 약초꾼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약초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잎, 줄기, 뿌리, 열매 어느 한가지도 버릴 것 없는 민간 약초다.이른 봄의 잎은 나물로도 먹고 뱀에 물렸을 때 독을 풀어주기도 하며 아편 중독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줄기나 뿌리를 달여 먹거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2-06 10:24 억새와 갈대 억새와 갈대 옛 노래중에 "아~으악새 슬피우니…"란 구절이 있다. 으악새를 처음 들었을 적엔 무슨 새이름이 이렇게 불리나 의아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억새의 경기도 방언이었다. 요즘 산길이나 물가습지에 은색꽃이 무리를 이뤄 장관을 연출한 풍경이 종종 눈에 들어온다.엄밀히 따지면 산길에서 피는 것은 억새이고 물가에서 피는 것은 불억새다. 갈대 역시 벼과 식물로 8~9월에 꽃이 피어 9~10월에 씨앗이 맺힌다.우리나라 억새와 갈대를 화단에 심는 것은 심각히 고려할 일이다. 뿌리가 사방으로 정신없이 번져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사면이나 불모지에 이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1-21 15:15 물매화 물매화 필자가 이 물매화를 처음 만난 것은 10여년 전이다. 아쉽게도 늘 마음에 품고 있는 희귀야생화들은 우리지역에서는 쉽사리 볼 수 없기에 틈만 나면 사진기를 들고 무작정 떠나던 때였다. 가을이 익어갈 즈음 양지바르고 물이 흐르는 바위 절벽 아래에서 매화꽃을 닮은 흰 꽃을 처음 알현(?)했을 때의 감흥은 지금도 짜릿하다.일반적으로 9월 하순에 피는데 한 장의 둥근 하트 잎에서 한나의 시원스런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은 청초 그 자체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꽃술이 빨간색을 띠는 것을 우리는 빨간립스틱이라 불렀다.물매화는 씨앗으로 번식이 잘되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1-14 14:37 ‘산국’과 ‘감국’ ‘산국’과 ‘감국’ 우리나라의 산지나 들판의 풀밭에서 흔하게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화가 있는데 그 꽃이 요즘 한창 피고 있는 산국(山菊)과 감국(甘菊)이다. 자잘한 노란 꽃 송이에서 내뿜는 향기가 그윽하다 못해 온 천지를 뒤덮고도 남을만하여 그 쓰임새 또한 다양하기 이를데 없다.수많은 효능 중에서도 감기로 인한 두통에 잘 듣는다고 하니 말린 꽃송이를 베게 속에 넣고 자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산국과 비슷한 꽃이 바로 감국이다. 초보자들은 쉽사리 구분하기 어려운데 몇가지만 알고 나면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다.첫째 산국은 가지 끝에 총총히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1-07 15:22 용담 용담 깊은 산속에 나무꾼이 살았는데 어느날 눈속에서 산토끼가 눈속을 뒤지며 무엇인가를 캐는 시늉을 하더란다.쫓아가보니 갸날픈 줄기에 보랏빛 꽃이 달린 식물이 보여 신령님이 토끼대신 내려준 선물로 알고 그 뿌리를 캐어 위장병을 앓고 계신 어머니께 달여 드렸더니 신기하게도 그 병이 싹 나았다고 한다.하늘거리는 줄기에 청보랏빛 꽃색이 고운 이 꽃이 바로 '용담'이란 우리 야생화이다. 그 뿌리의 맛이 용의 쓸개처럼 쓰다하여 용담이라 불리는 이 꽃은 야생화로 불리기보단 약초로 더 각광받기도 한다.용담과 식물로 봄에 피는 두해살이 꽃이 있는데 구슬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0-17 15:15 오이풀 오이풀 리나라의 양지바른 산에서 자라는 오이풀은 7~8월경에 자주빛 꽃을 피우는데 키가 큰편으로 사람키와 맞먹을 정도이다.잎을 비벼보면 오이보다 더 오이냄새가 나서 이름도 '오이풀'이라 불려진다. 다른이름으로도 불려지는데 '지유', '산조삼', '산홍조근'이 그 이름이다.여름에 피는 꽃이지만 드라이플라워로도 손색이 없기에 가을꽃으로도 인정받을만하다. 꽃을 잘라서 화병에 꽂아놓아도 좋고 벽에 거꾸로 걸어놓아도 그 운치가 멋져보인다하겠다.이 오이풀 역시 야생화로도 좋지만 나물이나 약초로도 손색이 없다하겠다. 봄에 어린잎을 데쳐내어 양념해서 먹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0-10 14:25 부처꽃 부처꽃 백중날(음력 7월 15일) 부처님께 이 꽃을 바쳤다해서 부처꽃이라 불리는 이 야생화는 요즘 한창 냇가나 계곡 들에서 홍자색 꽃으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꽃은 5~8월에 홍자색으로 핀다.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려 층층이 달린 것 같이 보인다.우리가 흔히 보는 녀석들은 줄기와 잎에 잔털이 잔뜩 나 있는 털부처꽃이다.1m가 넘는 식물이지만 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해서 웬만한 비바람에도 끄떡이 없다.약초로도 이용되는데 전초를그늘에 잘 말려서 다른 약재와 처방하며 주로 방광염, 이뇨, 지사제 등으로 사용하고 항암효과도 있다.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08-13 10:44 마타리 마타리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경사면에 훤칠한 키에 노란 꽃송이가 다닥다닥 피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무더운 한여름에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 꽃이 바로 '마타리'란 우리 야생화이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 탓에 제대로 자란 놈들은 어른 키높이와 맞먹을 정도로 크다.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전초(全草)를 소염, 어혈, 고름 빼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꽃은 '패장'으로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뿌리에서 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그리 불리운다. 종자발아율이 높아서 번식도 잘되고, 한 여름에 진노랑 꽃색이 예뻐서 화단에서 키우기에는 안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08-01 15:10 (4) 여름에 피는 엉겅퀴 (4) 여름에 피는 엉겅퀴 요즘 산이나 들의 양지 바른 곳에서 피어있는 작은 아이들 키 만한 꽃이 있다. 피를 엉기게 한다고 해서 엉겅퀴라 불리는 이 꽃은 약재로도 인기가 좋다. 효소를 담가 먹기도 하고 전초를 말려서 한약재로 이용하기도 한다.물론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이 엉겅퀴와 비슷한 실물이 있는데 그것은 지칭개와 조뱅이라는 국화과의 식물이다. 엉겅퀴보다 작은 꽃들이 여러 송이 달리고 꽃 색깔도 연한 분홍색인데 약효도 좋은 편이다. 길가나 밭둑에 무지막스럽게 자라는 잡초(?)같은 이미지의 꽃이라서 엉겅퀴 만큼 귀여움을 받지는 못하지만 심장기능을 향상시키고 뼈에도 좋으며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쪽 화단 귀퉁이에 이 엉겅퀴 한두뿌리를 심어놓으면 씨앗으로도 번식이 잘되어 아름다운 꽃을 감상도 하고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내포야생화 대표) | 2013-07-08 10:55 여름에 피는 야생화 엉겅퀴 여름에 피는 야생화 엉겅퀴 요즘 산이나 들의 양지 바른 곳에서 피어있는 작은 아이들 키 만한 꽃이 있다.피를 엉기게 한다고 해서 엉겅퀴라 불리는 이 꽃은 약재로도 인기가 좋다. 효소를 담가 먹기도 하고 전초를 말려서 한약재로 이용하기도 한다.물론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이 엉겅퀴와 비슷한 실물이 있는데 그것은 지칭개와 조뱅이라는 국화과의 식물이다. 엉겅퀴보다 작은 꽃들이 여러 송이 달리고 꽃 색깔도 연한 분홍색인데 약효도 좋은 편이다.길가나 밭둑에 무지막스럽게 자라는 잡초(?)같은 이미지의 꽃이라서 엉겅퀴 만 귀여움을 받지는 못하지만 심장기능을 향상시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06-30 14:10 복수초 복수초 눈이 녹을 무렵 우리의 산에서 샛노랗게 방긋 피어나는 이른봄의 대표적인 야생화가 바로 복수초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해서 측금잔화라 부르기도 하고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해서 설연화라 부르기도 하는데 여러 이름들이 있기도 하다. 가끔 눈 속에서 피는 복수초를 만나기도 하는데 그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란 형용키 어려울 지경이다.우리 홍성지역에서도 몇 군데 복수초 자생지가 있기도 한데 어느 지역의 복수초 군락은 가히 장관중의 장관이라 감히 드러내놓고 소개하기가 곤란할 정도다. 화단 반그늘에 재배 하는 것이 좋고 화분에서는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06-17 10:45 금낭화 금낭화 요즘 꽃밭에서 피어나기 시작하는 우리 들꽃 중에서 생김새가 독특한 '금낭화'란 야생화가 있다.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다해서 금낭화라 불리기도 하고 꽃의 생김새가 여인들의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라 일컫기도 한다.이렇듯 야생화 하나하나에 재미있는 이름들이 지어진 것을 보면 그 세밀함과 선인들의 기지에 그저 탄복할 뿐이다.금낭화는 추위에 강해서 화단에 심어 키우는데 여름철의 고온과 건조에는 약해서 배수가 잘되는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핑크빛의 꽃송이가 열 개정도 일렬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05-24 10:35 산·들에 스스로 자라는 식물 ‘야생화’ 산·들에 스스로 자라는 식물 ‘야생화’ 야생화란?산과 들에서 스스로 자라는 식물들을 일컫는다.야생화를 화분에서 잘 키우는 방법- 깊이가 얕은 화분에 심어 재배한다.- 물과 비료의 양을 적당히 줄인다.- 화분용 흙으로는 주로 마사토를 사용해 물이 잘 빠지고 통기성을 좋게 한다.- 분갈이는 2~3년에 한 번씩 해준다.- 햇빛이 차단되는 반그늘에서 재배한다.- 화분대를 높게 설치해 재배한다.아파트에서 주의할 점- 자외선 차단 유리이므로 낮 동안에는 가급적 문을 열어 충분한 빛과 통풍이 잘 되게 해준다.- 바닥이 건조하기 쉬우므로 인조잔디나 물받이(함석으로 만드는 것도 좋음)를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05-06 18:3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