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4〉홍성스카이타워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4〉홍성스카이타워 우리 홍성의 멋진 관광지와 문화재, 맛 좋은 먹거리를 알아보며 창의력 향상, NIE교육, 심리적 안정, 치매예방을 돕는 ‘색칠놀이’를 해봐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나를 돌보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홍성을 나만의 색으로 물들도록 칠해보세요. ▲ 서부면에 위치한 높이 65m의 스카이타워는 정상에서 넓은 바다를 볼 수 있고 스카이워크에서는 공중에 떠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 밤의 야경은 어찌나 아름다운지 알록달록 조명 연출로 까만 하늘 아래 타워가 밝게 빛난답니다. 해질녘에 가서 노을도 보고 야경도 구경해봐요! 홍성, 색으로 물들다 | 이보미 기자 | 2024-05-18 08:30 제10회 홍성군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피기용)이 진로, 진학, 직업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는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해 청소년 미래 역량 증진에 앞장섰다.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제10회 홍성군청소년진로박람회’가 17일 관내 중학교 1학년과 직업인 멘토, 교원 등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자유학기제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청진페(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두런두런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8 08:27 홍성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해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을 결정하고 윤일순 의원 발의 ‘홍성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6건, 집행부 발의 12건 등 총 1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의회운영위원회는 △윤일순 의원 ‘홍성군의 예산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5-17 09:36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13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원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김 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5-17 09:23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채희성 씨 별세… 향년 44세 모신곳: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5월 18일 상 주: 아버지 유삼조 어머니 강희자 누나 채희경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5-17 09:13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한기선 옹 별세… 향년 89세 모신곳: 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5월 18일 상 주: 아들 한만흥 만수 만철 만진 며느리 최준자 정영숙 최영선 고은별 딸 한현자 현미 현숙 사위 김정화 김선규 윤지운 손자 한충민 은혜 충현 두완 진아 예나 도윤 도훤 도은 김대승 진솔 예솔 윤준혁 준서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5-17 09:12 내포동학농민혁명, 갑오년 2월 6일 ‘덕산에서 첫 기포’ 내포동학농민혁명, 갑오년 2월 6일 ‘덕산에서 첫 기포’ 홍주와 예산, 서산, 태안, 당진지역은 내포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농민들 보국안민·제폭구민·척왜척양의 기치 내걸고 혁명운동 전개홍주동학지도자 ‘덕산 기포’를 ‘내포지역 동학농민군의 첫 기포’로동학농민혁명, 전라도 고창·정읍 넘어 ‘양반의 고장’ 충청도 확산충남지역 동학농민혁명사에서 홍주와 예산을 비롯해 서산, 태안, 당진지역은 내포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였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조선의 명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조선은 관군으로 동학농민군을 진압할 수 없게 되자 청나라에 원군을 요청했고, 이로 인해 조선에는 청군과 일본군이 같이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이보미 기자 | 2024-05-17 08:30 제16회 홍동면민 체육대회·화합한마당 성황리 제16회 홍동면민 체육대회·화합한마당 성황리 홍동면체육회(회장 함동식) 주최로 지난 11일 홍동중학교에서 열린 제16회 홍동면민 체육대회 ·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 이선균 홍성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홍동면 출신 임광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 등 내·외빈을 포함한 10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홍동면민 체육대회·화합한마당은 홍동면 풍물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팀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식, 체육행사, 면민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팀과 여울, 유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17 00:00 홍성군, 김산업 종합발전계획으로 K-푸드 선도 홍성군, 김산업 종합발전계획으로 K-푸드 선도 홍성군이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계획은 김산업을 국내외 시장에서 K-푸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홍성군의 조미김(광천김)은 그 우수한 품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 경제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7 00:00 홍성읍 월산리 故이환필·송매순 부부 자혼 홍성읍 월산리 故이환필·송매순 부부 자혼 故이환필·송매순 부부의 장남 명엽 군이 故최명규·故김명숙 부부의 삼녀 영실 양과 5월 19일(일) 낮 12시 리첸시아웨딩컨벤션 아리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피로연 | 홍주일보 | 2024-05-16 10:37 홍성읍 오관리 김성호·신향심 부부 자혼 홍성읍 오관리 김성호·신향심 부부 자혼 김성호(전 대동기계주식회사 대표이사)·신향심 부부의 장남 우종 군이 김정일·김상희 부부의 장녀 윤경 양과 5월 18일(토) 낮 1시 30분 리첸시아웨딩컨벤션 아리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010-5432-3077(김성호) 예식·피로연 | 홍주일보 | 2024-05-16 10:35 광천읍 광천리 김효태·김미영 부부 자혼 광천읍 광천리 김효태·김미영 부부 자혼 김효태(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부화장, 전 광천로타리클럽 회장)·김미영 부부의 장남 영규 군이 이찬용·윤연숙 부부의 차녀 주영 양과 5월 18일(토) 오전 11시 30분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010-2434-6464(김효태) 예식·피로연 | 홍주일보 | 2024-05-16 10:29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며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로 떠들썩했던 홍성읍 일대에서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 3시경 전력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남장리, 내법리 일대 900세대와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점 등이 한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불편을 겪었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홍성에서는 정전 관련 신고 3건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나 화재로 번지는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1일에도 오후 3시 20분경 홍성읍 일대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역시 주공아파트, 경성아파트,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16 09:52 지역을 바꾸는 글쓰기-《서사의 위기》를 읽고 지역을 바꾸는 글쓰기-《서사의 위기》를 읽고 두 달 전부터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라는 모임에 나가고 있다. 책을 읽고 그에 관한 글을 쓰는 서평 모임이다. 읽기, 쓰기를 꾸준히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는데, 참여 문의를 하기까지는 꽤 오래 주저했다. 지역을 ‘바꾸는’ 읽기와 쓰기를 지향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지역 혹은 그 속의 나를 성찰하는 시도는 의미 있는 일이겠지만 어려울 것 같았다. ‘그냥’ 서평 모임이면 주저 없이 참가했을 텐데 망설이게 됐다. 그런데 ‘지역에 대한 글쓰기’와 ‘그냥 글쓰기’의 차이는 뭘까? 이런 구분이 문득 모호하고 낯설게 느껴졌다.이번에 소개할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예이 <홍성녹색당> | 2024-05-16 09:49 홍성천 복개주차장 언제 철거되나 홍성천 복개주차장 언제 철거되나 홍성군이 지난달 17일 오는 2028년까지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이 홍성지역의 풍수해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자료에 따르면 ‘주차장·복개구간 철거’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홍성군에서 복개주차장 철거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군은 지난달 중순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2025년 국·도비 확보 군 주요 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16 09:40 일제강점기 카프 이후 40여 년 맥이 끊겼던 노동문학 부활시킨 상징적 시집 일제강점기 카프 이후 40여 년 맥이 끊겼던 노동문학 부활시킨 상징적 시집 카프(KAPF),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이다.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으로 불린다.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문학가들의 실천단체로써 1925년에 결성돼 일제의 강압에 의해 1935년에 해체됐다. 이들은 당시 문학작품에 일제하 공장에서 노동을 착취당하는 소년 소녀 노동자들의 실상을 담는 등 노동문제를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근현대 노동문학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해방 후 남북분단으로 노동문학은 정권 권력에 의해 금기가 되어 맥이 끊겼다.“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34 ‘마을 만들기’의 진짜 이름, ‘관계 만들기’ ‘마을 만들기’의 진짜 이름, ‘관계 만들기’ “저는 장곡면 가송1리 환경교육을 맡게 된 신은미라고 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번 마을분들을 찾아뵙고 강의도 하고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도 지원해드리는 ‘짝꿍’이에요.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니,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또 나눠주시고 중간에라도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농촌마을에서도 받아야 하는 교육이 넘쳐나는 시대라, ‘환경교육’ 역시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다섯 번’ 오는 ‘짝꿍’이라는 이야기에 마을분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강의 말미에는 자연스럽게 쓰레기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32 뒤틀린 회복의 첫걸음은 뒤틀린 회복의 첫걸음은 농사 중에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한다. 개인의 기질과 다양한 환경이 작용하기에 부모는 자녀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H씨는 청소년기 남매를 둔 아버지이다. 3년 전 아내와 이혼 후 혼자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다양한 걸림돌을 만나고 있다. 고등학생 아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지만 주말이나 방학 때 집에 오면 밤새 게임만 한다. 이를 보다 못해 H씨가 아들의 PC게임을 제지하자 아들은 H씨에게 물건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더욱이 자신이 출근하고 집에 없을 때 딸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응하지 않으면 폭언과 신체적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28 사회적 균형의 미학 사회적 균형의 미학 사회적 대칭은 조화로운 사회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안정과 세대 간의 융화를 보장하고, 효율성을 증진한다. 시각적인 균형과 예술적인 가치를 갖춘 대칭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사회적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정하고 평등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칭은 조화로운 사회의 지평이다. 반면 사회적 불균형은 경제적, 사회적 격차를 심화하고 갈등을 유발한다. 소득 불균형은 경제적 격차를 벌리고, 성별 불균형은 임금과 기회의 차이를 심화시킨다. 교육 불평등은 계층 간 격차를 벌리고, 노동 시장 불균형은 고용과 복지 격차로 사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22 홍성군 광천읍 소암1리 박건화 씨 별세… 향년 67세 모신곳: 신광천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5월 16일 상 주: 부인 옥정희 아들 박영신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5-16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