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선물 전달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선물 전달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은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차상위자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립감을 느꼈을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송편, 모듬전, 잡채, 내복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전 직원이 함께 전을 부치고 선물센트를 포장했다.‘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차상위자 노인은 “이번년도엔 코로나19가 확산돼 가족들의 고향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해서 혼자 추석을 보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노인복지관에서 추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09-29 10:10 일본 도쿄 진보쵸 책방거리 유일한 한국서점 ‘책거리’ 일본 도쿄 진보쵸 책방거리 유일한 한국서점 ‘책거리’ 김승복 대표, 일본 진보초에서 책방과 북카페, ‘쿠온출판사 운영‘책거리’라는 공간 통해 각종 행사, 현지 독자들에게 K문학 소개‘새로운 한국문학시리즈’등 한국문학 작품 번역서 일본에 선보여옛날 서당에서 책을 한 권 뗄 때마다 학동이 훈장에게 음식 등을 대접하던 전통이 ‘책거리’다. ‘책씻이’라고도 하며 한자로 쓰면 ‘세책례(洗册禮)’다. 우리 한국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옛날 서당에서 글을 가르칠 때 학동들이 책 한 권을 다 배우면 훈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간단한 음식과 술 등을 마련해 훈장을 대접했던 작은 행사를 말한다. 그리고 책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1-15 09:03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명절맞이 나눔행사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명절맞이 나눔행사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김인철)는 지난달 9일 추석명절을 맞아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과 송편 등을 전달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 | 홍주일보 | 2019-10-05 09:03 “직접 만든 송편 어르신들과” “직접 만든 송편 어르신들과” 광천중학교(교장 조광식) 학생들은 지난 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광천읍 소재 사랑샘, 한마음재가요양센터, 꿈드림지역아동센터, 신랑1동 경로당, 신진1리 경로당, 용두마을 경로당을 찾았다.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직접 빚은 송편과 함께 준비한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학생들이 방과 후에 틈틈이 배운 악기들을 연주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2학년 2반(담임 이병욱) 학생 21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했다. 복지 | 홍주일보 | 2019-09-11 09:05 한가위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다 한가위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다 광천감리교회(담임목사 이필준)에서 지난달 31일 사랑샘(김성신 원장)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시니어봉사단(단장 이준순)·필락청소년봉사단, 광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상담가 채병숙)가 한데 모여 송편을 빚었다.이번 행사는 총 7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이날 만든 송편은 광천감리교회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밑반찬배달 봉사활동에 더해져 추석기간동안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같이 보내질 예정이다.다 만든 송편은 바로 쪄서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9-09-10 09:06 다문화결혼 이주민들에게 듣는 명절 이야기 다문화결혼 이주민들에게 듣는 명절 이야기 ‘한민족’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고 우리 주변엔 많은 ‘이주민’들이 있다.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이 상식이 된 세상이다. 다음 주로 성큼 다가온 한가위가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되듯, 이주민과 우리가 서로를 더 이해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의미에서 지난달 31일 이주민센터 앞 하상주차장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에서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의 이주민을 만나 그들의 고향 명절에 대해 들어봤다 어린이날과 같은 ‘음력 8월 15일’베트남 하노이 근교 출신 짠 티 푸엉 씨베트남은 남과 북의 영토가 길고 기후가 달라 문화도 남과 북이 다르다. 이번에 만난 짠 티 푸엉 씨는 베트남 북쪽 하노이 근교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짠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19-09-07 09:07 “흘러가는 세월과 시대의 변화 비켜갈 수 없었다” “흘러가는 세월과 시대의 변화 비켜갈 수 없었다” 일주일 뒤면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다. 그리고 해마다 볼 수 있는 낮익은 풍경, ‘민족대이동’이 어김없이 펼쳐질 것이다. 추석 당일을 끼고 3일간 공휴일로 지정됐는데 올해는 일요일까지 4일간 연휴를 보낼 수 있다. 한가위, 중추가배, 중추절 등은 해마다 돌아오는 음력 8월 15일 즈음 어김없이 들을 수 있는 추석의 또 다른 이름들이다. 추석에 한국인들은 추석빔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낸다. 평소 왕래가 뜸했던 친척들이 고향집에 모여 차례음식을 나눠먹으며 저마다 품에 안고 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살아온 근황들을 주고 받는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철도와 도로로 전국의 교통망이 촘촘이 이어져 있어 굳이 명절이 아니더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9-06 09:05 떡 먹자는 송편이요, 소 먹자는 만두 떡 먹자는 송편이요, 소 먹자는 만두 명절이 되면 아직도 가족들끼리 이야기하는 풍경이 있다. 설날 전날 저녁 여섯 식구 모두 빙 둘러앉아 만두를 빚고는 했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베보자기에 두부와 김치를 꼭 짜서 만두소를 만들고, 아버지는 큰 양은그릇에 밀가루에 물을 적당하게 부어가며 반죽을 만들었다. 반죽은 시간과 끈기, 그리고 힘이 들어가는 일이기에 당연히 아버지 몫이었고 고사리 같은 우리 손은 그저 빈둥거리며 얼른 만두가 만들어지기를 바랄 뿐이다.반죽은 밀가루가 모두 치대어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물기를 적신 베보자기를 덮어 잠시 놔두어 반죽이 숙성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 사이 형제들은 소꿉놀이를 하거나 그마저도 시들해지면 뒹굴거렸다. 이윽고 적당한 반죽 상태가 되면 다시 아버지의 손이 바빠진다.도마 위에 밀가루를 뿌리고 홍성에 살다 | 김옥선 기자 | 2019-01-06 09:06 “한국에서 살아 기쁩니다” “한국에서 살아 기쁩니다” 러시아를 비롯한 독립국가연합에 살고 있는 한국인 교포를 통틀어 고려인이라 일컫는다. 러시아어로는 ‘카레예츠’라고 하며, 현지의 한인 교포들은 스스로를 고려사람(Koryo-saram)이라고 부른다. 한국인들이 러시아로 이주하기 시작한 것은 1863년 농민 13세대가 한겨울 밤에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서 우수리강(江) 유역에 정착했고, 이어 1865년에 60가구, 그 다음해에 100여 가구 등 점차 늘어나 1869년에는 4500여 명에 달하는 한인이 이주했다.이후 이민은 계속됐는데, 거의가 농업 이민이었으나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망명 이민도 있었다. 그러나 스탈린의 이른바 대숙청 당시 연해지방의 한인들은 유대인과 체첸인 등 소수민족들과 함께 가혹한 분리·차별정책에 휘말려 1937년 9월 9일부터 10월 말 다 함께 홍성사람-다문화가족 만세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8-10-29 09:01 내포유치원, 추석맞이 송편 빚기 요리활동 실시 내포유치원, 추석맞이 송편 빚기 요리활동 실시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8-10-08 09:17 [할머니기자단] “글 쓰는 것 어려벼~” [할머니기자단] “글 쓰는 것 어려벼~”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이 광천읍 삼봉마을회관에 모였습니다. 서투른 손놀림으로 글자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는 할머니들 모습이 참으로 예쁩니다. 틀린 글자는 지우개로 지워가며 써 봐도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머리에서는 생각이 나는데 글로 쓰려니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기를 써보겠다고 다짐하지만 집에 가면 눕기 바쁩니다. 고단한 몸이지만 한 글자씩 써내려가는 할머니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운한 추석추석에 먹을 송편을 만들었다. 우리 큰 집은 구항면 대정리다. 추석이면 큰 집으로 명절을 쇠러 간다. 아이들 주려고 할머니기자단 | 할머니기자단 | 2018-10-05 14:22 홍북읍자원봉사거점센터, 독거노인 송편 전달 홍북읍자원봉사거점센터, 독거노인 송편 전달 복지 | 홍주일보 | 2018-09-24 09:03 [할머니기자단] 일상을 나누는 할머니 기자단 [할머니기자단] 일상을 나누는 할머니 기자단 막창이냐 대창이냐추석을 맞아 아들들이 벌초를 하러 주말에 모두 모인다. 하여 아들 며느리 먹을 수 있게 우리 집 양반에게 막창을 사오라고 했다. 그런데 사온 것이 막창이 아니라 대창을 사 왔다. 막창을 소금 넣고 볶아 소주 한 잔 하면 겁나 맛있는데 대창을 사왔으니 워떡한댜. 뭐 헐 수 없다. 이거라도 맛나게 볶아서 먹어야겠다. 추석 송편 만들기이번 추석 송편을 만들기 위해 지난번 방앗간에 가서 쌀가루 4키로를 빠셔다 놨다. 다리가 아파서 방앗간에 직접 못 가 다른 사람 가는 편에 부탁을 했다. 추석에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오면 같 할머니기자단 | 할머니기자단 | 2018-09-20 16:20 넉넉한 계절,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추석은 음력 8월 대보름으로 중추절, 가위, 한가위 등으로도 불리어지기도 한다. 한가위라는 말은 이미 신라시대에서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다. 추석 무렵이 되면 곡식이 무르익고 추수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햇곡식과 햇과일, 송편 등으로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 먹으며 이웃들과 함께 즐겼던 대표적인 명절이다. 추석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올리고 성묘를 다닌다. 전통 사회에서는 매년 정월 초하루와 한식날, 추석, 동짓날 등 4차례에 걸쳐 차례를 지내거나 성묘를 했는데, 반드시 차례와 성묘를 함께 하는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우리의 문화적 특성과 전통을 가장 잘 나타내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민족적 정서가 듬뿍 담겨 있는 소 사설 | 홍주일보 | 2018-09-20 09:05 마을복지사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홍성군 마을복지사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및 교육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에서 “저출산, 고령화, 고독사 등으로 상대적 빈곤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우리 군에서는 지난 6월부터 각 마을 부녀회장님을 마을복지사로 임명했다”며 “앞으로도 마을복지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사례를 많이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군 복지정책과에서 경과보고와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마을복지사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인구의 이동 현상에 대응하기 위함과 거주 공간이 개방적 공간에서 폐쇄적 공간으로 변화됨에 따라 복지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7-12-17 10:46 광천읍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나눔봉사 광천읍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나눔봉사 광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순)는 지난달 29일 광천읍사무소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각 마을 복지사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저소득층 가정을 2가구 내외로 선정해 42개 마을 80여 가구에 소고기 90근, 송편 90kg, 수건 90장(복지 허브화 홍보용)을 전달했다.광천읍새마을부녀회는 명절은 물론 매주 화요일마다 4명이 한 조가 돼 김치, 생선, 고기, 과일 등 10여 가지 부식을 장만해 독거노인 11명에게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에서 이렇게 봉사하는 곳은 광천읍 새마을부녀회뿐이라고 한다.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독거노인 봉사행사는 군의 지원을 받으나 명절과 광천 새우젓 축제, 학교 동문회 행사, 군 주회로 하는 축제 때는 부녀회가 총동원해 식사제공 등 자급자족한다. 사회일반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10-17 09:01 교정협의회, 홍성교도소에 추석선물 전달 교정협의회, 홍성교도소에 추석선물 전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7-10-16 17:21 홍성우체국, 추석맞이 사은행사 홍성우체국, 추석맞이 사은행사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지난달 29일 2017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전 마지막 날 홍성우체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첫 방문한 우편업무 고객과 금융고객 두 사람에게 미리 준비한 기념선물을 전달했으며 당일 우체국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미리 마련한 송편 등 떡과 다과 및 음료를 대접했다. 고객과 홍성우체국 직원들은 서로 고맙다는 말을 건네는 등 하루 종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홍성우체국 직원들은 우체국 앞에 격려와 덕담이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성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7-10-15 17:14 자원봉사 광천읍 거점센터 송편 전달 자원봉사 광천읍 거점센터 송편 전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7-10-14 16:49 추석연휴를 맞으며 추석연휴를 맞으며 일부러 짜고 만들려고 해도 이런 역사가 없는 ‘기념비적인’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9월 30일(토)을 시작으로 개천절(10월 3일), 추석연휴(10월 3~5일), 대체휴무(10월 6일), 한글날(10월 9일), 여기에 더하여 머쓱하게 자리하고 있는 10월 2일의 검은 글자까지 빨갛게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무려 아홉 날들이 추석 하루를 위해 늘어선 모양새가 됐고, 이로 인해 사상 초유의 열흘짜리 황금연휴가 만들어졌다.기업체들은 울상이지만 직장인들로서는 이만한 경사가 또 없을 것이기에 너도나도 알뜰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작전수립에 여념이 없다. 가까운 친구들에게 ‘추석명절’에 뭐 할 거니? 라고 물어보는 것이 관례였는데 이번엔 예외 없이 ‘추석연휴’에 뭐 할 거니? 로 대번 바뀌었다.추석연휴에 꼭 조양로 | 조남민 주민기자 | 2017-10-01 09: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