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내포혁신도시에서 정체성을 묻다 충남내포혁신도시에서 정체성을 묻다 충남내포혁신도시는 도청소재지로 조성계획 때부터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상징성을 전달하고 시·군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상징가로변과 주요 교차로 코너에 각 시·군 테마광장도 함께 계획됐다. 테마광장에는 각 시·군을 상징하는 상징목 식재·조형물 설치 등으로 시·군 홍보와 도민의 화합·긍지·애향심을 고취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과 당진시는 테마광장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천안시와 계룡시는 향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 형성된 내포신도시내 각 시·군 테마광장을 찾아 그 의미를 찾아봤다.홍성군도서관사거리의 홍성테마광장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6-18 09:41 [창간 축사] “지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 주는 신문” [창간 축사] “지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 주는 신문” 홍주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성장을 거듭하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로 군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며 지역민과 함께해 온 홍주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우리 홍성군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환황해권 중심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특히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반영되며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어,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6-17 17:59 농어업인 삶의 질 제고 420억 원 투입 홍성군이 농어업인의 삶의 질 제고와 농촌 복지증진에 420억 원을 투입한다.우선 군은 96억 원을 투입해 농어민수당을 지원해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농어촌을 도모한다. 올해 지급액은 농어가 당 80만 원으로 상, 하반기에 걸쳐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신규 사업으로 농어촌인구의 도시유출을 막고 청년농어업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영농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어업경영주에게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과 비중이 높아짐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04 08:30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 공개 모집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 공개 모집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오는 29일까지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여성 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군민이며, 참여 신청은 우편 또는 이메일, 직접방문 신청 등이 모두 가능하다.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제1기 군민참여단 모집을 시작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예산’을 슬로건으로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1-11 15:01 코로나위기 속 가족‧여성친화환경조성 코로나위기 속 가족‧여성친화환경조성 군이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이 얼어붙은 가운데 내실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며 가족‧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포상을 다수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성공했다.이는 전국 11개 지자체 중 홍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만이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으로 군은 여성이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홍성을 만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1-01-03 03:12 홍성군, 범죄 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홍성군, 범죄 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군은 홍성읍 오관 8리 일원에 추진하는 ‘동정동 안전·안심길 만들기 사업’이 2021년 충청남도 범죄 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과 홍성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맞춤형 범죄 예방 방범 체계를 구축하고, 보행약자를 배려해 편안하고 문화가 흐르는 힐링 골목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는 구도심의 중심지이자 주요 지역과 접근성이 높아 인근에 금융, 의료, 사무실 등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지만 좁은 골목길이 많고 조도가 낮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1-19 10:49 예산군, 여성·아동 폭력방지 충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예산군, 여성·아동 폭력방지 충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군은 6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주최하고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회장 이경옥)가 주관하는 제15회 카운슬링 페스티벌에서 여성·아동 폭력방지 등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제15회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내포보부상촌 야외 광장에서 100여명의 행사참여자들이 모인 가운데 내포보부상 길놀이를 시작으로 △여성·아동 폭력방지 유공자 시상 △여성폭력 위험성 자료전시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 찾기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군은 그동안 여성·아동폭력방지를 위한 ‘수고했어요 챌린지’,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1-07 08:30 “군민체감 여성친화도시 조성하겠다” “군민체감 여성친화도시 조성하겠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지난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된 후 올해 사업 추진 2단계의 첫 해를 맞아 한 단계 도약한 군민체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지난달 28일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군은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군은 지난 1단계 사업추진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1-03 10:24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홍성군은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적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구현을 위해 보육 인프라 조성에 4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군은 1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 0~5세 영유아 가정에 양육수당과 어린이집 이용 아동 보육료를 매월 지급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12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62개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종사자의 고용안전,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담임교사, 보조인 복지 | <홍성군> | 2020-09-07 08:33 복지사각지대 없애려는 사람들 복지사각지대 없애려는 사람들 지난 21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전 10시부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위기가정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위기가정 집중 발굴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정을 사전에 발굴해 가정해체를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민복지의식 함양과 주민통합을 이루고자 계획된 캠페인으로, 복지위기가정에는 △실직, 휴·폐업 등에 따른 생계곤란 가구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 △중대한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사고, 자살 등 가족의 사망으로 인한 유가족 △돌봄이 필요한 혼자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07-22 17:37 도시농업관리사 성인지 함양 교육 실시 도시농업관리사 성인지 함양 교육 실시 지난 8일 홍성군은 도시농업관리사를 대상으로 '성 평등한'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최근 성인지 관련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군 양성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있다.교육은 7월 8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안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지역사례 중심) △젠더폭력의 이해 △일상·농촌에서 성차별적 요소 찾기 △아동 대상 강의안 작성·강의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업일반 | 주란 기자 | 2020-07-17 16:42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부군수 재임 2년 6개월 포함,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홍성군민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본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록 부군수 명예퇴임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퇴임식에서 이용록 부군수는 홍성 사랑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과 동시에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부군수는 40여년 공직생활동안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지막 열정을 쏟아내며 군정 사상 최초 초대 부사이관이라는 타이틀 획득과 동시에 군정 사상 역대급 족적을 남긴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7-04 09:00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지난달 29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7-04 09:00 홍성군 새 청사,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홍성군 새 청사,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홍성군청사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895년 홍주군으로 승격되고 1914년 3월 1일 일제의 전국 지방제도 개편과 함께 홍주군과 결성군을 합쳐서 홍성군으로 이름 붙였다. 홍성군청은 1968년 화재로 불탄 그 자리에 시멘트 슬라브 3층 건물로 신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후 증축을 거듭해 현재 본청 6개동(의회동 포함) 1816평에서 군정을 집행하고 있다. 홍성읍사무소가 이전하면서 4개동 315평을 추가해 군청 3개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12월 30일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의 최종 후보지 결정으로 52년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15 09:00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지난 22일 홍성군은 군청 현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시민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군은 지난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체결 및 현판식전달을 받았으며, 이번 협약으로 홍성군은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홍성군은 그동안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특히 양성평등강사 양성 및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23 16:55 ‘공공디자인’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충남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사업에 38억 원을 투입,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지난해 도시 경관을 변화시키는 공공 디자인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화하는 각종 범죄를 차단하는 범죄예방 디자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최종 선정, 올해 공공디자인에 25억 원(5개 사업), 범죄예방 디자인에 13억 원(4개 사업)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공주시 ‘웅진백제 보물길 열기 프로젝트(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야간 명소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1-21 09:00 가족친화형사업 500억 원 투입 홍성군이 2020년 경자년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500억 원의 사업비를 대거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돌봄 생태계 구축,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2단계 사업 사업추진 등을 정책추진 방향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지정 위상에 걸맞게 올해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수용규모는 20여명으로 알려졌다. 온종일 돌봄 서비스는 학기 중은 오후 7시 반까지, 방학 중은 8시 반부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1-18 09:00 군, 가족친화형 정책사업에 500억원 투입 홍성군이 2020년 경자년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500억원의 사업비를 대거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돌봄 생태계 구축,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2단계 사업 사업추진 등을 정책추진 방향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지정 위상에 걸맞게 올해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수용규모는 20여명으로 알려졌다.온종일 돌봄 서비스는 학기 중은 오후 7시 반까지, 방학 중은 8시 반부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10 11:32 [신년사] 김석환 홍성군수 [신년사] 김석환 홍성군수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대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 번영의 상징인 쥐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홍성군은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일한 결과 44개 부문에서 수상해 2억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국비예산도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118억 원, 궁리 어촌뉴딜 300사업 119억 원 등 88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50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행정의 우수성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1-03 09:00 여성친화도시로 진입한 예산군 여성친화도시로 진입한 예산군 예산군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뜻한다.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신청 지자체가 제출한 향후 5년간 사업계획을 여가부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결정하는 것으로 군은 다음달 여가부와 지정 협약식을 갖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전문가 자문과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2-29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