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룡동 풍어제 지난 21일 거행 수룡동 풍어제 지난 21일 거행 정월대보름인 21일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풍어제가 거행됐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된 수룡동 풍어제는 바다를 생업으로 하 는 어민들의 뱃길의 무사함과 풍어를 위한 용왕제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거리굿, 산신제가 거행되는 행사로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역적, 역사적 특성이 살아 있는 서해안 당제의 모습을 원형대로 간직한 풍어제로서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김효남 지역부기자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2-26 13:43 홍성교도소, 가족만남의 날 행사 실시 홍성교도소(소장 임광기)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수용자 가족만남의 날 행사’ 및 ‘수용자 가족 참관’을 실시했다. 가족만남의 날 행사에는 수용자 60명과 가족170여명이 함께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열린 교정행정차원에서 실시됐다. 모범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금번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수용자와 가족들은 가족간의 정을 듬뿍 느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어머니 아버지의 손을 부여잡고 아들·딸의 등을 토닥이면서, 수용자들은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실감했다. 또한 참석한 수용자는 뜨거운 가족의 정을 느끼면서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홍성교도소의 수용자 이모씨(44세)는 “가 교육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2-26 13:42 홍인의 사장, 무궁화포럼에서 특별 강연 충남개발공사 홍인의 사장은 지난 21일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 개최된 ‘무궁화 포럼’에 특별강사로 참석해‘개발공사의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개최된 무궁화포럼에서는 도청이전신도시 등 충남개발공사에서 우리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찰 조직 내 기업의 서비스 마인드를 접목, 직원들이 좀 더 친절한 태도로 대민관계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홍인의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충남개발공사의 역할과 진행되고 있는 사업내용을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며“열심히 경청해 준 홍성경찰서 간부들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성경찰서 직원들도 “주택공사 부사장 출신으로 30여년간 공기업에 몸담아 온 홍인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26 13:42 홍성농협, 이렇게 살림 했습니다 홍성농협, 이렇게 살림 했습니다 홍성농협(조합장 박자흥)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07 결산업무 운영공개 및 마을단위 조합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운영공개 및 조합원 교육에서 박자흥 조합장은 “홍성농협의 주인은 바로 조합원이며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관심과 애정으로 조합에 참여하면 전국의 어느 조합보다 내실 있는 조합으로 유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조합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아울러 2007 사업운영·성과·전반에 대한 사항과 조합원과 직접 관련되는 부분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홍성농협은 2007 사업운영 결과 당기순이익 31억4천3백만원을 달성하여 그 중 조합원과 준조합원에 대한 이용고 배당 4억8천9백만원, 조합원에 대한 사업 준비금 8억 3천 7백만원 등 총 13억2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26 13:36 도청이전지 보상갈등 심화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예정지인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대한 토지보상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예정지 주민들과 사업시행자간 협의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416세대를 위한 주촌비상대책위(주민공동대표, 이하 주촌비대위)는 토지보상, 토지수용 법률사무소인 진명법률사무소로부터 보상절차에 대한 자문을 얻는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을 하나로 뭉치자는 결의를 다짐했다.지난 15일 오후 5시 주촌비대위에서는 진명법률사무소 관계자와 대전서남부대책위원장을 초빙하여 주민권리행사를 위한 정당한 권리 찾기와 앞으로의 진행절차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정기수 대전서남부대책위원장은 “내가 겪었고 당했던 일을 말씀드리겠다”고 인사를 하며 “뭉치면 죽고 흩어지니 살더라. 요구사항을 정당한 절차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2-19 16:16 한솔건설, 대표이사에 최경렬 씨 취임 한솔건설, 대표이사에 최경렬 씨 취임 지난 3일 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건설 대표이사에 은하면 출신이며 현 삼성물산 품질경영 본부장인 최경렬 (56세) 전무가 취임했다.최경렬 대표는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 종합 건설(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특히 30년간 설계, 시공기술, 공사 영업 등 건축부문 전반에 걸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와 역량을 보인 건설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또한 지난 2005년도에는 철탑산업훈장 수상과 세계 최고층건물이자 삼성의 야심작인 ‘버즈 두바이’ 건축을 지휘하면서 국내 건축 기술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한솔건설은 최경렬 신임 대표가 건설 분야에서 쌓은 탁월한 식견과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솔건설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5:39 송용호 충남대 16대 총장 취임 송용호 충남대 16대 총장 취임 충남대학교는 지난 14일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정심화 홀에서 제16대 송용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오원균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송용호 총장은 지난해 11월 14일 교수 및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총장임용후보자에 선출된 이후 지난 1월 21일 정부로부터 충남대학교 제16대 총장 임명장을 수여받아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해 왔다. 송용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1952년 대전, 충청지역민들의 염원 속에서 설립되어 발전해 온 충남대학교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충남대에 부여된 소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때”라며 “대학 간 상호 생존을 위한 치열함 속에서 서비스하고 경쟁하면서 수요자의 요구에 능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5:35 이웃사랑의 전도사 갈산에 있었네 이웃사랑의 전도사 갈산에 있었네 추운 겨울철이면 갈산면 29개 부락을 돌며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을 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의 전도사 부부가 있다.주인공은 갈산면 상촌리에서 8년째 식당을 운영하는 윤수영·김두일(다래식당 대표)씨 부부다.지난 5일 부인 김두일씨는 갈산면 상촌리 노인회관에서 인근 부락의 노인 50여명을 모아놓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다.김씨는 이 자리에서 “20년 전 갈산면에서 김밥장사로 시작해 지금은 작게나마 식당을 운영할 수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며 “이는 모두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바로 이 어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이어 “올해도 더 건강하고 장수하길 빌며 다음 년도에는 더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정례(74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19 15:30 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광천읍 옹암리에서는 지난 13일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옹암당제를 거행했다.옹암당제는 오래전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어촌으로 있을 당시부터 이 마을에서 매년 음력 1월 6일에 지내오던 제로 마을의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을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느티나무와 인근에 당집을 지어 제를 올려왔다.특히 제를 올리는 느티나무는 당시 나무가 땔감으로 사용되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는 건드리지 않고 주민 모두가 지켜와 지난 1982년 마을의 보호수(수령 250년)로 지정되었다. 한편 오늘날의 옹암당제는 예전의 풍어가 아닌 마을의 풍년과 마을 주민모두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로 바뀌어 지내고 있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2-19 15:11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 조성 토굴새우젓과 김으로 유명한 광천읍에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된다.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가 조성돼 본격 가동되면 광천 김의 명품화는 물론 침체된 광천읍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지역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성군은 지역특산품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광천 김의 현대화된 생산기반시설을 확충 세계적으로 명품화 시키고 광천읍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는 광천읍 벽계리 일원 5만8000㎡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등 53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내년도 하반기에 완공 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이미 지난해 말 이에 따른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5:10 경기침체…알뜰 운전자 증가 주부 정모(33, 오관리)씨는 최근 골목길에 주차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자신의 사이드미러를 파손시켰다. 중고차를 구입하던 정씨는 순정품으로 부품을 바꿔달기엔 가격이 부담돼 온라인 사이트에서 중고 자동차 부품 코너를 이용, 사이드미러를 2만원에 구입했다. 이렇게 구입한 부품을 자동차 정비소에 맡기고 공임 1만원을 합쳐 사이드미러 한 개 당 3만원에 교체했다. 이는 한 개당 8만원에 달하는 순정품에 비해 5만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왔다.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정씨처럼 전조등, 미러 등 단순 소모부품의 경우 중고 및 재생 부품을 적극 활용하는 알뜰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자동차부품 전문 온라인 사이트가 활성화되면서 단종 된 차종의 부품이나 저렴한 중고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폐차장과 카센터 등을 돌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4:47 채광호 의장 청로회 격려 충남교육위원회 채광호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봉사단체인 홍성‘청로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충남도교육위원회 채광호 의장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과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2년간 묵묵히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청로회(회장 이철이)’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청로회 가족들을 격려하였다.한편 청로회는 평소 불우이웃에 관심이 많았던 이철이씨가 지난 1996년 홍성소재 고등학생들을 회원으로 하여 결성한 학생자원 봉사대로 2004년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2월에는 2007 칭찬상시상식 시민봉사부분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과 가출청소년 선도, 노숙자보호, 장애인 후원, 지역내 불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19 14:45 수산업경영인 자금지원대상자 확정 보령해양수산사무소(소장 박영규)는 청장년층의 어촌정착유도와 어업경영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어업인후계자 18명, 전업경영인 2명 등 총 20명을 2008년도 수산업경영인 자금지원대상자로 확정했다.지난 1월 31일 수산업경영인선정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시군별로는 보령시 14명(5억2천만원), 서천군 5명(1억7천5백만원), 홍성군 1명(3천5백만원) 등 모두 20명에 총 7억3천만원으로 1인당 3천5백만원~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해양수산부의 방침에 따라 예산부족으로 연장대기 기간이 오래된 사람을 우선 선정해 그동안 자금지원을 받지 못한 지원대기자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19 14:44 홍성 남부우회도로 등 충청권 7개 국도 연내개통 홍성 남부우회도로 등 충청권 7개 국도 연내개통 충청권에서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 7개 국도가 올 연말까지 완전 개통되고 국도 7개 구간이 새로 착공되어 충남지역 교통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지난 17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충청권 도로건설사업 63개(5409억 원), 하천정비·치수사업 35개(824억 원) 등 98개 사업에 6231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연말까지 개통되는 7개 국도는 부여군 부여읍~공주시 탄천면 57.9㎞ 구간을 비롯해 예산군 예산읍~신양면 7.1㎞, 홍성 남부우회도로 8.7㎞, 괴산군 괴산읍~연풍면 8.6㎞ 구간 등이다. 부여군 구룡면~부여읍 8.4㎞ 구간과 당진군 합덕읍~예산군 신례원 1~2 구간 13.2㎞도 연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운행이 가능해진다.보령시 신흑동~태안군 안면도 13.5㎞ 구간과 단양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4:42 새벽 순찰근무 중 소중한 생명 구출 홍성경찰서 서부지구대(대장 전재홍)는 지난 13일 새벽 순찰근무 중에 발생한 화제에서 잠자고 있던 일가족을 구출, 귀중한 생명을 지켜 귀감이 되고 있다.서부지구대 김권태 경장과 이진영 순경은 지난 13일 새벽 순찰근무 중 3시 25분경 서부면 이호리 아지트호프 상가 뒤편에서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 아무것도 모르고 내실에서 잠자던 일가족 4명을 신속히 대피시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김권태 경장 등에 따르면 이날 순찰 도중 화제로 의심되는 불길이 상가건물 뒤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그 즉시 홍성소방서 119종합상황실로 신고, 접수하고 국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폭발의 위험이 있는 가스통 등을 재빨리 제거하는 동시에 내실로 뛰어 들어가 아무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있던 김모(여, 36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2-19 14:37 투표목적의 위장전입 등 금지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형)는 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특정선거구에서 투표를 목적으로 위장전입 행위 금지 등을 공고를 통해 안내했다. 지난 12일 홍성군 선관위에 따르면 위장전입 등 금지행위는 ▲투표를 목적으로 실제로는 거주하지 않는 곳으로 전입신고 행위 ▲사실과 다르게 속여서 선거인명부(부재자신고인명부 포함)에 오르게 하는 행위 등을 엄중 경고하고 만약 이를 위반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되며 위장전입 등으로 100만원 이상 처벌을 받은 자는 공무원이나 공공조합, 정부투자기관 등 선거법 제266조(선거범죄로 인한 공무담임 등의 제한)에서 정한 직에 임용될 수 없고 현직에 있는 사람은 퇴직하게 된다.한편 선관위는 제18대 교육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2-19 14:29 충남도 인구 200만명 시대 개막 충남도내 전체 인구가 2006년 200만명을 돌파한 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충남 인구의 이러한 증가세는 당진군과 아산시, 천안시 등 일부 시군에만 편중돼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2003년부터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한 도내 인구가 지난해 말 현재 202만6,084명으로 2006년(200만 844명)에 비해 2만 5,240명이 증가했다. 2006년 대비 2007년 인구 현황을 보면 내국인은 1.1% 증가한 199만 5,531명, 외국인은 15.7% 증가한 3만 553명이다. 이 중 남자의 비율이 50.6%로 여자보다 1.2% 높았으며 세대수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79만 5,977세대로 세대 당 평균인원수는 2.51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유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19 14:28 도청이전 사업의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 지난해 9월 홍문표 의원(한나라당, 홍성·예산) 등 국회의원 34명이 공동으로 발의한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17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의 상임위(건설교통위원회)에 상정되어 통과되었다.충남도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제정 추진 중인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제정목적은 도청소재지가 해당 道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국가정책 및 관계 법률에 따라 분리되어 타 자치단체 관할구역에 소재하게 된 광역자치단체가 도청을 관할구역 안으로 이전, 신도시 건설하는데 따른 국가차원의 법적·제도적인 지원 근거 마련에 있다. 이번에 상정된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핵심 내용은 ▲지방재정의 열악함과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을 고려한 도청이전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4:26 충남농협, 상호금융대상 13개 조합 수상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농협중앙회 ‘2007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연기남면농협이 최우수상, 고대농협, 면천농협, 논산·계룡 축산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관내 총 13개 조합이 각각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부문은 일반관리, 수지관리, 채권관리, 여·수신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평가그룹 내에서 충남농협이 1위, 2위, 3위를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지난 1월 충남농협은 도내 57개 사무소가 지난해 전국농협 1,218개를 대상으로 한 클린뱅크에 선정됐으며 연체부문 평가인 ‘clean-up 311 운동’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은 바 있다.충남농협 관계자는 “올 한해도 조합원 및 고객과 함께하는 명실상부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19 14:24 고향생각주부모임…서해안을 살리자 고향생각주부모임…서해안을 살리자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충남도지회(회장 박정희)는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을 아름다운 관광지로 복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해안 살리기 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할 것을 결의했다.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08년 고향생각주부모임 정기총회를 태안지역 볏가리스테이 마을에서 개최하고, 태안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했으며, 전국 234명의 여성단체 회장들에게 태안지역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휴일과 주말 태안에서 보내기’운동과 ‘태안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그 결과 태안지역 호박고구마 7t을 직거래 해 태안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그 동안,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1,000여명은 태안지역 기름방제작업에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2-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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