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정택 신임 홍동면 의용소방대장 취임 지난 28일 홍동면 소방청사에서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의용소방대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홍동면의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활동에 전념한 김갑재 이임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신임대장으로 주정택씨가 취임했다.홍동면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 홍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지역의 파수꾼으로 활동하며 자연보호, 불우이웃 위문,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활동 지원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주정택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홍동의용소방대를 이끈 전·현직 대원님들의 노고에 부흥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상을 구현 하겠다”며 “홍동면 의용소방대는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홍동면을 재해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5 15:06 이순일 씨 광천읍번영회장에 취임 지난 26일 현대예식장에서 (사)광천읍번영회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개최됐다.광천읍번영회는 광천읍 상가들이 모여 광천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광천지역의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단체로 이날 행사를 통해 이순일 번영회장을 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강명호 이임회장과 함께 제14대 임원진에게 앞으로 번영회의 모든 것을 이임하며 물러나는 제13대 임원진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를 치하하는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이 주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이순일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한광천, 발전하는 광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그동안 번영회를 순탄하게 이끌어온 강명호 이임회장과 13대 임원진의 뜻을 받들어 광천지역 발전에 중심역할을 하는 번영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5 15:06 새 정부 규제개혁 및 감세의 변화 이명박 정부의 경제 해법에는 규제 개혁과 감세가 전제돼야 한다. 먼저 이 대통령은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는 원점에서 검토하고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는 폐지 또는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대표적인 대기업 규제정책으로 꼽히는 출자총액제한제도는 100일내 폐지되고,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그동안 엄격하게 적용됐던 대기업 집단의 지주회사 전환요건 완화, 산업자본의 은행소유를 제한하는 금산분리 규제는 3월중 청와대 내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단계적 완화구상을 밝히는 등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들이 우선적으로 정비된다.특히 이 대통령의 규제개혁 핵심은 기업입장에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다.이 대통령은 이달 초 인수위원회로부터 국정과제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기업이 (허가를 받기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5 15:04 취임사로 본 이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 방향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취임사에서 선진 일류국가 달성을 위해 ‘발전’과 ‘통합’을 향후 국정운영의 양대 줄기로 삼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첫 해인 2008년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항해가 결실을 거두려면 무엇보다 시대적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사회·국민통합’을 달성해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자 이념이기 때문이다.이 대통령은 특히 ‘실용’과 ‘변화’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면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외교와 대북정책에 이르기까지 ‘이명박 노선’을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가비전과 국정지표이 대통령은 선진 일류국가 달성을 위한 진군에 자신이 최 첨병에 설 것임을 천명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활기찬 시장경제 ▲능동적·예방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5:03 소비자, 정유사 누가 득볼까? 정부가 1조3,000억원 세수감소를 감수하면서까지 유류세 일괄 인하에 나섰지만 실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지 벌써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유사들이 유류세 인하분을 소비자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유통마진으로 흡수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새 정부가 기대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반감될 수 있다.참여정부 역시 유류세 인하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혜택으로 간다는 것이 불분명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휘발유 사용자들만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유류세 일괄 인하를 반대해 왔다. 또한 만성적인 재정불균형 상태에서 유류세 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를 상쇄할 대책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새 정부는 올해 예산 10% 절감을 통해 20조원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아직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4:47 충남도신청사 작품 공모 결과 발표 충남도가 충남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청 이전 신도시의 랜드마크(Land mark)격인 충남도 신청사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작품을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작 5점, 우수작 5점을 선정, 지난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공개 발표했다.충남도는 지난해 12월 도 신청사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외국인 2명, 건축 관련 교수 4명을 포함한 총 38개 팀의 38작품이 신청되어 이중 22작품이 최종 응모작으로 선정,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최재필 심사위원장 외 16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 결과 (주)희림 건축사사무소 외 9개 팀의 작품이 최우수작 및 우수작에 선정 됐다.당선작은 최우수작 5편에 각 2,000만원, 우수작 5편에 각 1,000만원이 지급되고 선정된 아이디어의 반영을 위해 최우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5 14:43 사회봉사로 은행 빚 갚으세요 최근 은행들이 봉사활동이나 직업훈련교육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 고객이 연체한 빚을 덜어 주는 제도를 확대·실시하고 있다. 지난 26일 국내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500만 원 이하의 빚을 진 소액 연체자가 봉사활동을 하면 시간당 3만 원, 하루 최고 24만 원을 감면해 주는 ‘사회봉사 채무감면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사회봉사 채무감면제도는 우리은행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한 제도다.당시 우리은행에서는 채무자 본인이 우리은행 이외의 다른 은행에 빚이 없을 때만 채무를 감면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 이용자가 많지 않았다. 반면 이번에는 이를 대폭 개선해 다른 은행에 빚이 있는 고객도 대상으로 하고 가족뿐 아니라 친구들도 빚을 진 사람을 위해 봉사하면 연체자의 빚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또한 헌혈도 한 교육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3-15 14:29 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충남도청이 이전하게 되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지난 29일 충남도청에서 대학교수, 관계공무원 및 사업시행 3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에 실시한 개발계획을 보면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는 충남도청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 지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면서 환황권의 중심 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990만㎡의 규모로 2020년까지 10만명(3만8,500세대)명의 인구가 상주하면서 충남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할 계획이다.또한 친환경적인 도시조성을 위해 인구밀도를 100인/ha로 구성, 저밀도의 도시를 지향하면서 용봉산과 수암산의 녹지를 도시내부까지 연장해 도시 내에 친수공간으로 조성되는 5개 하천과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요지점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4:25 보육비, 혜택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정부가 매년 영유아 보육정책에 예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육시설에 편중돼 있어 그 혜택에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여성가족부가 밝힌 올해 보육예산은 2007년에 대비 35.8% 증가한 1조4,178억원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월 평균소득 398만원 이하(4인 가구, 소득인정액기준)까지 보육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영아기본보조금, 만 5세아 및 장애아 무상보육료, 두 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 단가도 인상해 부모들의 보육비용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2003년 참여정부 출범 당시 총 보육예산 6,551억원 중 중앙정부 예산은 3,120억원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한 것으로 불과 5년 사이에 4.5배가 늘어난 셈이다.◆정부 보육비, 얼마나 늘렸나 여성부에 따르면 이같이 올해 보육예산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4:23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 홍성군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여 군내 11개 읍·면에 12개소의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위해 홍성군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용봉산 외 20개소의 주요 등산로를 제외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10,200ha 지역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고압동력펌프, 산불홍보용 무인 방송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다수 확보하는 한편 20명의 진화대와 42명의 유급감시원을 활용하여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하여 순찰계도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홍성읍 고암리에서 산불전문 진화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통합지휘경연대회가 열렸다. 교육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3-15 14:20 홍성교도소 가석방 예정자 봉사활동 실시 홍성교도소(소장 임광기)는 지난 27일 3월 가석방 예정자 5명의 출소 전 사회적응 훈련을 위하여 ‘장수양로원’을 방문해 목욕, 청소, 빨래 및 주변 환경정리 등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했다.홍성교도소에 따르면 오는 3월 가석방을 앞두고 있는 수감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통해 수감생활에서 사회생활로의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것으로 수감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감자들은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다”며 “출소 후에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광기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견학 및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출소 전 수용자들의 사회체험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주어 건강 교육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3-15 14:19 충남청, 광역수사대 직원 금품수수 의혹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들이 업자들로부터 수백만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돼 내부 감찰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충남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 5명이 지난해 금품을 수수했다는 첩보가 입수돼 지난 13일부터 내부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 청문감사관실 관계자는 “광역수사대 소속 A경찰관이 지난해 8월경 평소 알고 지내던 업자로부터 수표 등 100만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며 “A 경찰관은 이 돈을 동료 경찰관 B씨에게 건네며 직원들 회식비용 등으로 사용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B씨는 “A씨로부터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동료들과 나눠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감사관실은 B씨가 자신이 돈을 받은 날짜와 수표의 일련번호가 기재된 수첩을 제출함에 따라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3-15 13:38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4월18일 개막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친환경엑스포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오는 4월 18일부터 6월1일까지 45일 동안 109만㎡의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함평읍 시가지를 흐르는 함평천 생태하천의 33만여㎡의 습지공원과 국내 최초로 선 보이는 100여 종의 꽃창포, 30여 종의 초화류가 만개한 환상의 꽃 물결 속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생태환경 및 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육, 전시, 운영,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엑스포의 주제는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로 축제를 통해 미래를 미리 예측해 본다는 미래지향적인 엑스포의 성격과 위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하 1층, 지상 3층(2,997㎡) 규모의 전시영상관은 영상을 통한 환경과 인간, 곤충의 대 교류를 위한 친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5 13:35 홍성군내 PC방 폐업위기 홍성군내 PC방 폐업위기 건설교통부가 왕복 4차선 도로에 인접한 건물에서만 PC방 영업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마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영업 중인 홍성군내 PC방 23곳 가운데 21곳이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다.최근 건교부는 일반주거지역 내 PC방 면적을 150㎡로 제한하던 규정을 300㎡로 완화하면서 대신 폭 12m이상의 도로에 인접해야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도로법상 폭 12m 도로는 왕복 4차선에 해당된다.이 개정안은 현재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치고 있어 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PC방 등록제 유예기간이 끝나는 오는 5월 22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홍성군PC방 협의회(회장 류빈)는 “개정안이 발효되면 왕복 4차선 도로변이 아닌 곳에 위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08 10:29 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홍성군은 지난 25일 화재에 대처할 수 있는 방호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결성면 무량리 고산사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고산사 대웅전에서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상 설정하여 홍성소방서와 합동 시행되었다. 소방공무원, 홍성군 관리책임자 와 관계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펌프차, 구급차, 산불진압차 등이 동원되어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진화활동, 응급환자 후송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고산사 화재진압 합동소방 훈련은 국보1호인 숭례문의 화재를 계기로 중요 문화재에 대한 모방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자율안전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화재 진압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실시되었다.군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은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화재 발생시 초동대처를 통해 문화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26 15:58 이회창, 홍성 찾아 자유선진당 적극 지지당부 이회창, 홍성 찾아 자유선진당 적극 지지당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자신의 선영이 깃든 홍성군을 찾아 당에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지난 21일 홍성군을 찾은 이 총재는 향군회관에서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간담회를 갖고 홍성군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적극 지지를 당부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지난 대선에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당원들과 홍성군민들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좀더 일찍 찾았어야 하는데 대선을 마치면서 바로 창당 준비 등으로인해 이제야 찾아왔다”고 말했다.이어 이 총재는 “자신은 못했지만 그래도 지난 대선을 계기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며 “하지만 벌써부터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 실수들이 나타나고 있어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래서 자유선진당이 필요하다”고 창당의 목적을 역설 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26 15:54 “이명박에게 ‘오르막 경제’넘겨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5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경제성장률) 6%는 못했지만 정권을 넘겨줄 때 오르막 경제를 넘겨준 최초의 대통령”이라며 자신의 경제 실정(失政)론에 정면 반박했다.노 전 대통령은 이날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와 주민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모든 정부의 마지막 시기, 다음 정권의 최초시기에 항상 (경제) 그래프가 급경사의 내리막으로 내려갔다. 말하자면 꼴아 박았다”며 “그런데 참여정부를 내줄 때 경제성장률 곡선은 꼴아 박지 않았다. 상승곡선을 그리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그만, 미국이란 나라가 사고(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사태)를 쳤다. 그 사람들이 사고치는 바람에 그만 오르막으로 못 가고 평평하게 가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며 “우리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2-26 15:46 문화재 화재예방교육 홍성군은 지난 2월 11일 국가지정 사적 제231호인 안회당 앞에서 문화재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재 화재예방교육은 문화재를 관리하는 문화관광과 직원 20여명을 대상 실시했으며, 문화재전문의원으로부터 목조건물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과 재난관리과 직원으로부터 실제 화재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진화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인섭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은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한 50개소의 주요문화재에 대해 소화기 비치는 물론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수렴해 보다 체계적인 화재예방안전시스템을 구축해 문화유산보존 관리에 만전을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홍성군의 대표적인 목조문화재인 국가지정 사적 231호인 조양문을 비롯한 홍주아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2-26 15:44 홍성소방서, 산불대응 예방활동 ‘총력’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건조한 날씨와 영농 준비 등으로 산불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로 인하여 지역주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산불대응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지난 19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까지 관내 용봉산 등 주요 산 1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천300여명 및 51대의 장비를 총 동원해 산불대처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특히 산불발생 취약시간대(12시~17시)에는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소방차를 활용하여 입산객 등에 대한 산불조심 홍보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주말 및 산불위험경보 발령 시에는 주요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지역의 의용소방대원 3~4인을 1조로 산불 감시조를 편성하여 산불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26 15:43 3·1절 역전경주대회 출발은 조양문에서 충남도지사기 3·1절 역전경주대회가 홍성군 조양문의 출발지에서 오는 28일부터 시작해 이틀간의 레이스로 펼쳐진다. 대전일보사와 충남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봉주를 비롯한 지영준, 이은정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을 배출시킨 한국엘리트육상의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 36회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홍성군 조양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아산 현충사 광장을 기점으로 29일 유관순기념관까지 108.1km를 총 27개소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4개 시·군의 선수가 출전해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홍성을 찾아올 전국의 많은 육상 매니아들과 관람객들은 출발지에서부터 홍성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사적 제231호 조양문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하정, 관아의 정문 홍주아문을 관광할 수 있어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2-26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