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참전 유공자 찾기 나서 금마면은 지난 29일 이장회의를 열고 참전유공자 찾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6·25 및 월남전에 참전하고도 국가보훈처에 등록하지 않은 유공자를 찾아 예우와 지원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3 11:00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달 특집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6·25 전쟁 6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러나 현충일이나 6·25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이 잊혀져가고 있다. 특히 현충일은 음주도 삼가며 호국의 영령들을 기리는 날이었으나 지금은 놀러가는 날이 돼 버렸다. 호국 보훈의 달이 이처럼 무색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충남 서부 9개 시·군 보훈업무를 담당하는 홍성보훈지청 정현종 지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6·25 전쟁이 잊혀져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48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식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식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지난달 26일 지청 청사 대강당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표창 전수식을 거행했다. 표창 대상자는 국방부장관 표창 2명, 국가보훈처장 표창 5명 등 총 7명이다. 정현종 지청장은 전수식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면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수식은 메르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 규모를 최소화해서 치러졌다.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7-07 16:21 만해 추모다례 홍성 등 3개 지자체 참여 만해 추모다례 홍성 등 3개 지자체 참여 홍성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 선사 71주기 다례제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성북동 심우장에서 재단법인 선학원과 성북문화원 주최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봉행됐다. 올해 다례제는 만해 선사의 출생지인 충남 홍성군과 수행처 강원 인제군, 말년을 보낸 서울 성북구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심우장은 1944년 6월 29일 만해 선사가 입적한 곳으로 성북문화원은 매년 이곳에서 추모다례제를 봉행해왔다. 이날 다례제에는 홍성군 이승우 문화관광과장, 장사익 씨를 비롯해 선학원 이사장 및 이사 등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례제에 이어 부대행사로 시낭송과 국악공연을 비롯해 추모예술제의 일환으로 토크 콘서트, 뮤지컬 등이 펼쳐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이자 홍성 출신인 장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02 16:04 “보훈가족 모두 행복한 홍성 만들 것” “보훈가족 모두 행복한 홍성 만들 것” 조승만 홍성군 주민복지과장이 지난달 30일 국가보훈처로부터 ‘2014 호국보훈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2014 호국보훈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보훈가족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 과장은 주민복지과장으로 재직하며 보훈 명예수당조례를 제정해 국가유공자 유족들에게 매월 5만원씩 지급하는 등 유가족의 생활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 또 충령사 현충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음향시설을 보강하고 진입로를 확포장하는 등 참배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대표적 호국성지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도청소재지 이전으로 도 단위 현충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호국보훈의 고장인 홍성군의 위상을 홍주人홍주in | 김현선 기자 | 2014-07-10 15:50 활기찾은 농촌 “얼씨구 좋구나” 활기찾은 농촌 “얼씨구 좋구나” 홍성군이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우선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상품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하고 서부면 신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두레풍물 굿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대표 조영석)이 교육을 담당하는 두레풍물굿 학교는 지난달 24일 첫 수업을 시작해 오는 8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마을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국가보훈처 시행 공모사업인 ‘현충시설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하고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에서 ‘백야기념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시설사업소는 이번 공모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4-04 09:40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회 만든다 홍성이 배출한 독립운동가이자 저항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기념사업회가 정식 출범하면 만해의 고향인 홍성의 정통성을 내세워 보다 체계적인 각종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문화원에 따르면 지역출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위한 가칭 ‘만해한용운선사기념사업회’가 오는 3월초 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국가보훈처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될 기념사업회는 민간단체 주관으로 구성되며 홍성문화원에 사무국을 두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각종 선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내에는 만해가 머물렀던 지역별로 산발적인 선양사업들이 펼쳐졌으나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사업회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6 10:27 이종경 지청장, 명예군민 위촉 이종경 지청장, 명예군민 위촉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8-30 16:39 홍성보훈지청, 이종경 신임지청장 취임 홍성보훈지청, 이종경 신임지청장 취임 제37대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장에 이종경 지청장이 취임했다.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54)은 지난 6일 보훈지청 3층 대강당에서 보훈지청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신임지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경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2012년은 국가 보훈·보상체계를 비롯한 전체적인 보훈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며, “홍성보훈지청 직원은 각자의 신뢰와 믿음,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하며, 언제나 유공자 가족의 입장에서 따뜻한 가슴으로 감성서비스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경 지청장은 부여군 양화면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 국가보훈처 차장비서관을 시작으로 2010년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취업과장을 지냈고 지난 6일자로 홍성보훈지청장에 취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0:43 홍주성역사관서 김종진 선생 특별전 열려 홍성군은 구항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 관련 자료를 확보해 지난 1일부터 홍주성역사관에서 특별전을 열고 있다. 구항면 내현리 출신인 김종진 선생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6촌 동생으로 1920년 중국으로 망명한 후, 만주에서 활발한 독립운동을 펴는 한편 1920년대 중후반부터 분열되었던 독립운동가들의 통일과 단합을 위해 활동하다가, 1931년 공산주의자에게 납치되어 살해됐다. 국가보훈처는 작년 12월에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김종진을 선정해 선생의 나라사랑의 뜻을 기렸으며, 국가보훈처가 지난 1992년부터 매월 선정해 소개하고 있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홍성출신 인물로는 한용운, 김복한, 김좌진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된 바 있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작년 12월에 천안 독립기념관과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7:01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나날이 호국보훈정신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는 높아가고 있지만 국민의식은 점점 실종돼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1일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장을 만나 국가보훈처의 지난해성과와 올해 계획,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특별방안 등을 들어봤다. 군민에게 인사말씀 2011년 한 해 국가보훈 업무에 물심양면으로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0년 동안 나라위한 헌신과 희생이 그에 상응하는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밑바탕을 이루었으며, 영예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보상강화와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제 반세기를 지난 국가보훈업무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후보훈을 바탕으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4:40 박행병 홍성보훈지청장, 대통령표창 받아 박행병 홍성보훈지청장, 대통령표창 받아 박행병 홍성보훈지청장이 2011년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 지청장은 지난달 30일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올해의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지청장은 1988년에 경제기획원에 첫 입문하여 현재까지 공직에 재직하면서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및 대통령의 원활한 정상외교 지원, 합리적인 출연기관 예산지원 등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며, 국가보훈분야에서 독립유공자발굴시스템 구축, 보훈기금 효율적 운영으로 복지서비스의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2010년도 홍성보훈지청장으로 일선기관장에 봉직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전국 보훈관서 업무평가 1위 및 Green 수범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여한 공로가 타의 귀감이 되어 우수공무원으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05 14:47 김종진 선생의 애국혼 기린다 국가보훈처 선정 12월의 독립운동가인 김종진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학술강연회가 지난달 23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보훈처가 후원하고 광복회가 주관하는 이날 강연회는 홍성군 구항면 태생의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복회 안홍순 부회장, 국가보훈처 박행병 홍성군지청장, 유족대표 서울대 김효동 교수를 비롯한 광복회, 민족정기선양사업회,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갈산중학교 학생 및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회는 ‘이달이 독립운동가 선정 기념패`축하패 봉정’, 영구보존용 태극기 증정, 홍성군립합창단의 독립군가 합창 등 1부 추모제에 이어 2부에서는 강남대학교 김명섭 박사로부터 ‘북만주 독립기지의 개척자 김종진 선생’이라는 주제로 학술강연회가 개최됐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2-29 11:28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 학술강연회 개최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 학술강연회 개최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12월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에 대한 공훈선양 학술강연회가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홍성군문화원 대강당에서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광복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실시된다. 이번 강연회는 홍성군 군립합창단의 독립군가 합창에 이어 공로자 감사패 전수, 국민문화연구소 김명섭 박사의 공훈선양 학술강연회로 진행되며 광복회원 등을 비롯하여 선생의 출생지 소재 구항초등학교와 김좌진 장군 기념관 및 사당 등 우리고장 현충시설 사랑 결연학교인 갈산중학교 학생, 시민, 기관단체장, 향토사학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선생의 헌신과 희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함양하고 선양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좌진 장군의 6촌 동생이기도 한 김종진 선생은 1901년 충남 홍성군 구항면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2-08 11:36 만주벌 청산리골에서 울려 퍼지는‘애국가’와 ‘독립군가’ 만주벌 청산리골에서 울려 퍼지는‘애국가’와 ‘독립군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남긴 흔적은 아직껏 만주벌 곳곳에 남아 있었다. 세월도 고결한 정신은 이기지 못하는 듯 역사의 현장은 시공을 초월해 민족을 관통하는지 유적지는 아직도 생생했다. 중국 길림(吉林)성 연변(延邊) 조선족자치주의 용정(龍井)시. 이곳은 일제의 억압에 쫓겨 고향땅을 등진 한민족이 타향살이의 설움을 겪은 곳이다. 용정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용정시는 시 전체가 한민족의 역사 교육장이나 마찬가지다. 비암산의 일송정(一松亭)과 시인 윤동주의 묘지와 생가, 대성중학교(현 용정중학교), 용두레 우물 등 민족혼이 깃든 현장이 계속 이어진다.더불어 3·1운동의 민족혼은 아직도 만주벌판에 생생히 살아 있었다. 조국 항일독립운동의 현장을 가다 | 한관우 발행인 | 2011-10-13 14:09 국가보훈 50년의 발자취와 과제 국가보훈 50년의 발자취와 과제 올해 8월 5일은 국가보훈처 창설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해 이듬해 ‘원호처’로 승격한 이후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 ‘보훈’개념의 예우시책을 추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제의 침략에서부터 6·25전쟁,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국가적 위기상황과 역사적 격동기를 거치면서 독립과 호국,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을 국가보훈대상자로 예우하여 보상금지급, 의료·교육·취업지원 등 다양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대국민 나라사랑정신 확산 시책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0년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금전적·물질적 보상과 함께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양하여 건전한 국민정신을 창출해 왔으며 보훈정 오피니언 | 박행병 홍성보훈지청장 | 2011-08-04 11:55 나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길 나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길 6월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갖고 남은 유가족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한 달로 국가보훈처가 중심이 되어 각 정부 부처별로 다양하게 감사에 보답하는 행사와 위문이 실시되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우리 모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유공자의 값진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분들을 예우하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상금과 각종 지원을 실시하는 것이 정부의 마땅한 역할이라면 정작 국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되돌아 보아야 할 때이기도 하다.6·25전쟁이 발발한지 61년이 되었지만 북한집단의 남한에 대한 침략의 수위는 한층 교묘하며 핵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야욕과 피흘리지 않는 정치전쟁 수행능력을 더욱더 높여가고 있다.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정치적 오피니언 | 이순규(홍성보훈지청 보훈팀장) | 2011-06-09 10:56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성보훈지청 초도순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성보훈지청 초도순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1일 홍성보훈지청을 초도순시하며 호국영령을 모신 충령사(홍성읍 소재)를 방문하여 나라를 위한 거룩한 헌신과 희생에 대하여 참배한 후 업무보고회에서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선 기관은 현장행정의 1번지로 보훈시책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민의 나라사랑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나라사랑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충남 예산군 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특별 강연회가 호국·보훈의 달 시작과 함께 지난 1일 오후 2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2 15:06 보훈지청, 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 가져 보훈지청, 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 가져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에서는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대외유공인사 등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보훈지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전수식에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유공자(유족)로써 보훈가족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문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국가보훈대상자 취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훈격별로는 모범보훈가족 및 대외유공인사로 주창세(57ㆍ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씨 등 7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을, 김영순(69ㆍ전상군경유족)씨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김재우(41ㆍ문화재청)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1990년에 독립유공자로 포상(애족장)을 받았으나 유족이 확인되지 않아 미 전수된 독립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30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지청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풍토를 조성해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지난 22일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가보훈대상자 위탁병원인 홍성의료원 주관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등 16개 항목에 대한 검진이 실시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 홍주봉사단에서 마련한 돋보기안경을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주고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금연클리닉 및 호스피스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점(지점장 박정모)은 참전유공자 10여 세대를 방문해 각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