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역사 위치, 원점에서 다시 검토? 광천역사 위치, 원점에서 다시 검토? ■ 홍주미트 쪽 (1안)이냐, 광신철재 쪽 (2안)이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으로 이전해야 하는 광천역사 위치를 놓고 주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철도노선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광천읍번영회(회장 황현동) 주관으로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주민토론회가 지난 14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0여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광천역사 위치를 홍주미트 쪽으로 하는 1안과 광신철재 쪽으로 하는 2안의 의견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거수를 거친 결과 1안으로 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사실상 이날 번영회 주관으로 개최된 토론회는 지난달 28일 열렸던 한국철도시설공단 주최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7 15:13 홍성내포문화축제, 충남형 우수축제 선정 홍성내포문화축제, 충남형 우수축제 선정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지난해 11월 '제2회 충청남도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박응진)'가 뽑은 지역향토문화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뽑혀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위원회는 △예산 옛이야기축제(최우수) △홍성내포문화축제(우수) △논산딸기축제(유망)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공주 알밤축제 △태안 바다황토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안판페스티벌 △금강민속축제 △칠갑문화축제 △춘장대 여름 문화예술축제 등을 지역향토문화 축제로 결정하며 "충남도 축제육성위원회의 활동범위를 넓혀 전문가 멘토제 및 현장평가 등에 대한 내실을 기하고, 민간 주도의 자립형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내포문화축제가 도비 지원 축제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향토문화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뽑은 문화관광축제와 상설문화관광프로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4:28 겨울방학 맞아 충·효·예 교실 개강 겨울방학 맞아 충·효·예 교실 개강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배양시키고자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에서는 충·효·예 교실을 운영했다. 지난달 24일 홍남초등학교(교장 이동의)에서 4학년과 5학년 학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5일간의 교육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충· 효·예 교실은 한문(최희석), 충효(이영집), 향토사(이병칠), 예절(이덕화) 등 4개 과목을 개설해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에 대한 올바른 인성교육을 배양시키고 시대 흐름에 맞는 현대예절을 중점교육했다. 한편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홍성군지회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최우수상은 4학년 김동기, 5학년 이채영·이유림 학생이 공동 수상했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4:24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새해맞이 가족체험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새해맞이 가족체험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화희)은 지난 5일 2013년 새해 첫 맞이 '사랑나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가족체험에는 60여 가족, 200여명의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했다. 유아들은 '알록달록미술실' 등 6개의 실내체험실과 '잔디광장'등 실외체험장에서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뛰어놀았다.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사랑나눔 가족체험의 날'을 매주 토요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주말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유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 서용덕 기자 | 2013-01-11 14:21 전통시장 주민들 똘똘 뭉쳤다 전통시장 주민들 똘똘 뭉쳤다 홍성읍 대교리 4구(이장 우성제) 부녀회와 청년회, 새마을지도자회 등이 주관한 마을대동회가 지난달 28일 대교리4구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동회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 농사를 되돌아보며 주민들 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마을행사로 이날 주민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주민화합의 정을 끈끈히 다졌다. 대동회에 이어 지난 3일에는 대교리 4구 부녀회장 이·취임식이 같은 자리에서 진행됐고, 이날 홍성대장간 강복자 대표가 이임하고 롯데하이마트슈퍼 엄운점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대교리 4구 주민들은 홍성전통시장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현재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전성시 사업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4:17 여단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 기증 여단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 기증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용희)는 지난 2일 여성회관에서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동도서 3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여단협 회장단이 솔선수범하여 헌 책을 모았고, 바자회 등의 수익금을 통해 신간도서를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 신용희 회장은 "이번 도서 전달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헌 책의 순환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4:15 남장주공아파트단지 '엄마손밥상'호응 남장주공아파트단지 '엄마손밥상'호응 홍성읍에 소재한 남장주공아파트(2,3단지)에서 지난달 31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학교급식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엄마손밥상'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엄마손밥상'은 남장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이옥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주거복지연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남장주공아파트 2단지에서는 지난해 여름에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3단지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엄마손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아 점심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우려가 있는 학생 50여명이 갓 지은 밥을 먹을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전한 방학생활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한자, 탁구, 훌라후프, 줄넘기 등의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포토 | 서용덕 기자 | 2013-01-11 14:12 강추위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 이어져 강추위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 이어져 거센 바람과 폭설 등 45년만의 강추위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온 국민이 힘든 2012년을 보냈지만 홍성군은 주민들의 많은 후원과 관심으로 따뜻하게 2012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난달 24일,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에서 돼지고기 100kg과 김치 50kg기탁을 시작으로 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회장 김경자)에서 쌀 500kg을 기탁했으며, 대전충남한우조합(조합장 엄재구)에서 한우고기 40kg을 기탁하는 등 계속해서 저소득 가정들을 위한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렇게 기탁되는 물품들은 홍성서해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며, 이웃사랑 물품 기탁으로 인해 저소득 가정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4:08 문상민 유신청년회 회장 취임 문상민 유신청년회 회장 취임 유신청년회 제4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지난 4일 삼정웨딩홀에서 신임회장단과 회원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신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문상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문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인화와 단결, 지속적인 참여와 격려로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유신청년회가 되자"고 말했다. 포토 | 서용덕 기자 | 2013-01-11 14:04 윤길선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윤길선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제14대 소장으로 윤길선 전 친환경기술과장이 취임했다. 윤길선 소장은 "전직원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자기계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화합과 열정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신임 윤길선 소장은 금마면 출생으로 81년 4월 홍성군 농촌지도소로 공직에 입문해 농민상담소장, 환경농업테스크포팀장, 친환경기술과장,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하며 농업발전을 이끌어 왔다.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3:49 김기행 결성면장 취임 김기행 결성면장 취임 결성면(면장 김기행)에서는 지난 2일 결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5대 김기행 결성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주민을 비롯해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행 결성면장은 면민의 화합과 단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복지결성, 문화자원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 등의 시책을 약속하고 옛 결성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모든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3:47 한파와 폭설…농기계 관리 이렇게 한파와 폭설…농기계 관리 이렇게 연일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기계 고장 및 수명 단축 예방, 영농 적기 대비 등을 위한 농기계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보관·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일부 농가에서 고가의 농기계를 정비 없이 야외에 방치, 눈·비에 노출시키고 있다.이로 인해 다음 농작업 시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 등을 야기하고 있으며, 수명 단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종별로 정비를 철저히 한 뒤 보관 관리 요령에 따라 눈·비를 맞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묵은 엔진오일은 엔진이 더운 상태에서 배출하여 적합한 오일을 규정량 주입 후 각부에 새 오일이 공급되도록 공회전 후 단기통의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3:44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풍년농사 '예약'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풍년농사 '예약'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가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작물의 품종선택에서 수확까지 한 해의 영농을 농업인들과 함께 미리 설계하는 '201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8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이장단과 농어민단체 회원 200여명과 염창선 부군수, 조태원 군의회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 △지역리더 양성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쌀 안정생산 재배기술과 친환경농업 실천기술, 농약안전사용기술 및 산불예방 등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홍성군의 주요 소득품목으로 부각돼 온 친환경쌀 분야에 집중됐다. 또한, 영농기술분야 외에도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지역리더 육성 분야도 함께 실시됐다.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3:40 201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201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할 군정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3년도 홍성군정의 목표로 "내발적 지역발전 유도"와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도모"를 통한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군은 이를 위해 437건에 이르는 사업별 실천계획을 부서별로 보고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 간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포시대 개막에 발맞춰 군 차원에서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원도심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보고돼 눈길을 끌었다. 도청이전과 내포시대 개막을 기념해 유치한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2:19 폭설에 곳곳이 천연 눈썰매장, "씽씽, 달려라" 폭설에 곳곳이 천연 눈썰매장, "씽씽, 달려라" 올해 들어 부쩍 잦은 폭설에 홍성군 일대가 거대한 자연 눈썰매장으로 변했다. 높고 낮음을 떠나 경사가 진 언덕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로 북적이는 모습이 종종 연출되고 있는 것.눈썰매 인기에 힘입어 어린이장난감 가게나 대형마트 등에서 눈썰매는 예년보다 약 10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홍주성역사관 인근에서 손녀들의 눈썰매를 끌어주기 위해 나온 한 주민은 "얼마 전 아이들에게 눈썰매를 사주기 위해 롯데마트나 장난감백화점 같은 곳을 모두 돌았지만 품절이 돼 이틀을 기다린 후에야 구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3일 부영아파트 근린 공원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2:15 이태호 명예관장, 고암 이응노 작품 1점 기증 이태호 명예관장, 고암 이응노 작품 1점 기증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이자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 - 이응노의 집'(이하 이응노의 집) 명예관장으로 재직 중인 이태호 교수가 지난 4일 오후 5시 홍성군청을 방문해 그동안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고암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이태호 교수가 이번에 홍성군에 기증한 작품은 고암이 50년대에 그린 '풍경'이라는 작품으로 가로 54cm, 세로 46cm 크기의 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린 그림이다. 1958년 도불(渡佛) 전 시기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한강풍경', '시장사람들' 등의 작품처럼 당시 고암이 즐겨 그린 그림양식으로, 투박하면서도 과감하게 붓을 사용한 고암의 성정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번에 작품을 기증한 이태호 교수는 '이응노의 집'이 개관하기 전부터 개관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며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2:14 "오동통 새조개 맛있네" 미식가들의 향연 "오동통 새조개 맛있네" 미식가들의 향연 매년 1월에서 3월, 서부면 남당리에는 천수만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기위한 식객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 때마침 열리는 새조개축제는 귀한 새조개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외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새조개축제는 첫날 향토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축제가 마무리되는 오는 3월말까지 토·일요일에 새조개 까기, 어류잡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새조개는 1월에서 3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새조개의 진미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식이 되지 않는 새조개는 해마다 수확량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크고, 수확량이 많지 않아, 남당항 등 주요 산지에서 대부분이 소화될 뿐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2:08 문당·내현권역 이어 '신기권역' 도전장 문당·내현권역 이어 '신기권역' 도전장 관내 대표적인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지구인 홍동면 문당권역(추진위원장 주형로)과 구항면 내현권역(추진위원장 전병환)이 새로 사업을 준비하는 홍동면 신기권역(추진위원장 조권영, 반교·신촌·수란마을)의 사업 추진을 적극 돕기로 했다. 문당권역과 내현권역은 지난 7일 홍동면사무소에서 열린 신기권역발전협의회에서 홍동면 신기권역과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권역단위사업의 선배격인 홍동 문당권역과 구항 내현권역이 권역사업을 준비하는 신기권역에 사업운영 노하우 및 정보를 제공하고, 마을 리더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예비 권역사업을 준비하는 신기권역은 사업 추진과정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든든한 후원군을 얻게 됐다. 이들 세 권역은 권역단위사업이 지역 공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2:04 계룡건설,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 기탁 계룡건설,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 기탁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9일 집무실에서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예방을 받고,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인구 명예회장의 철학인 '인간중시' 경영을 바탕으로 1992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 현재 70여억원을 출연해 매년 저소득층 자녀 1500여명에게 1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5000만원~3억원의 태안유류피해돕기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최근 경기는 어렵지만 도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이 모아져 포토 | 이종순 기자 | 2013-01-11 12:01 '여성이 행복한 충남' 한마음 한뜻 '여성이 행복한 충남' 한마음 한뜻 충남 여성계 인사들이 신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여 발전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9일 예산 라뽐므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내 여성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충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남) 주최로, 여성헌장 낭독과 신년인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안 지사는 "2013년은 충남도가 80년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 시대를 연 뜻 깊은 해이자, 국가·세계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해"라며 "올해는 특히 우리나라 여성사의 전환의 해로, 여성리더십이 통합성과 화합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충남 여성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명남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통합의 시대, 충남 여성계가 앞장서 여성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0: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