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주민들 똘똘 뭉쳤다
상태바
전통시장 주민들 똘똘 뭉쳤다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1.1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교리4구 마을 대동회 열려
홍성읍 대교리 4구(이장 우성제) 부녀회와 청년회, 새마을지도자회 등이 주관한 마을대동회가 지난달 28일 대교리4구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동회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 농사를 되돌아보며 주민들 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마을행사로 이날 주민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주민화합의 정을 끈끈히 다졌다. 대동회에 이어 지난 3일에는 대교리 4구 부녀회장 이·취임식이 같은 자리에서 진행됐고, 이날 홍성대장간 강복자 대표가 이임하고 롯데하이마트슈퍼 엄운점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대교리 4구 주민들은 홍성전통시장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현재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전성시 사업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