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달픈 부모 세대!” “고달픈 부모 세대!” 이번 주는 5월과 6월이 교차되며 하루를 일생처럼 소중하게 살라는 일일일생(一日一生)이란 말이 문득 떠올랐다.아울러 생(生)이란 삶이며 한자의 구성으로는 소우(牛)에 한일(一)로 소가 외나무다리를 걷듯이 조심조심 살라는 뜻이기도 하다.5월하면 특히 생각나는 날이 어버이날로 광천노인대학에서 ‘아버지의 눈물’과 ‘어머니 생각’에 이어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를 소개했다.먼저 ‘아버지의 눈물’은 이채 시인이 “남자는 남자의 눈물이 있어요”라고 표현을 하며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멋지게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3-06-01 08:31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핫플레이스 등극 전국적 모범사례 꼽혀예산시장, 재개장 한 달 23만여 명 방문 주말 2~3만 명 방문객들 발길삽교 곱창특화거리, 돼지곱창 기본으로 점포마다 특색있는 음식 선보여광시 한우거리, 암소한우 부드러운 육질·맛 소문 30여 정육점·식당 성업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 인물, 명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등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이런 특화사업은 오래된 상권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하게 한 몫을 하고 있다.전통시장 살리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5-27 08:34 "진심으로 당신의 멘토가 돼줄게요" "진심으로 당신의 멘토가 돼줄게요"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가 군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지역의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멘토링사업을 5월부터 추친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멘토의 자격을 갖추어 멘티가 되는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자살고위험군에게 주1회 가정방문 또는 주2회 전화를 통해 기분, 자살생각, 수면, 식사, 외부활동 등 일상생활 확인 및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홍성군에서 지난 2월 자살 예방 멘토링사업 참여 희망 기관을 공모를 통해 모집했으며, 올해는 홍성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5-27 08:32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홍성군은 관내 유일한 유인섬이자 청정에너지 자립 섬 서부면 죽도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펼쳤다.죽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이 쉬우면서도 도서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닷가 특유의 풍경과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둘레길로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으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홍성길동물연합회(회장 장미란)에 따르면 죽도에는 120여 마리의 길고양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는데, 군은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로 인한 소음 등 주민 불편이 늘어나기 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24 10:01 그림자 그림자 필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과 같은 집에 살지도 않았고, 같은 생활방식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가 어렸을 때 해주셨던 음식이다. 세월이 흘러도 그 맛을 잊을 수 없고 그 어느 음식보다도 맛있다.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어머니 음식이 그립고 떠오를 때가 종종 있다. 화장품 회사는 중·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널리 홍보한다. 실제로 성인들이 더 많이 구매하고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에게 홍보하는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어머니 음식과 같은 메커니즘이다. 즉, 어렸을 때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23-05-18 08:31 기나긴 무명 화가 시절을 넘어 다시 일어서다 기나긴 무명 화가 시절을 넘어 다시 일어서다 1924년 제3회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서 대나무 작품 으로 첫 입선을 한 이응노는 더욱 맹렬하게 그림 그리기에 매진한다. 스승 해강 김규진의 고된 집안일과 문하생으로서 그림 수련을 동시에 해내기란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었지만, 고암의 부지런함과 꿈을 향한 의지로 1여 년 정도를 버텨냈다. 그러나 고된 집안일로 인해 그림 그릴 시간이 부족했고 창작활동에만 오롯이 전념하기 위해 스승의 문하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선전에서 초입선한 경력뿐인 그의 그림에 관심을 가져줄 사람은 없었다. 떠돌아다니며 이곳저곳에서 필요한 그림을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05-11 08:30 이상근 충남도의원, “도 시책사업, 시·군비 매칭부담 완화해야” 이상근 충남도의원, “도 시책사업, 시·군비 매칭부담 완화해야” 충남도의 시책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비 매칭에서 시·군비의 분담 비율이 높아 재정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에 부담이 되면서 매칭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지난 9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도비와 시군비 평균 매칭비율 문제와 관련,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시군분담비율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지난 1991년 지방자치가 출범한지 약 30년이 지난 현재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지만, 아직도 지방은 중앙에, 기초는 광역의 눈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09 18:36 홍성 산불피해 복구 본격적으로 시작, 피해 주민들 “실질적인 보상 이뤄져야” 홍성 산불피해 복구 본격적으로 시작, 피해 주민들 “실질적인 보상 이뤄져야” 올해 들어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홍성 산불이 발생한 지 25일이 지났다. 지난 2일 오전 11시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이번 산불로 불에 탄 주택은 53세대에 이재민도 91명에 이른다. 또 축사 29동과 창고 56동, 비닐하우스 110동, 컨테이너 22동, 농기계 413대, 농자재 1만 4402식, 수도시설 8개 등이 불에 타고 소 44마리, 돼지 860여 마리, 닭 6만 7627마리, 염소 97여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7 08:30 홍성군, 이재민 위한 거주시설 복구 총력 홍성군, 이재민 위한 거주시설 복구 총력 홍성군이 서부면 일대를 덮친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을 위해 거주시설 마련에 총력을 다한다.군에 따르면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예비비를 사용해 우선 복구에 나서며, 지난 18일부터 피해 주택철거 및 폐기물 처리에 들어가고 신속히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공사에 착수해 빠르면 이달 말 1~2가구가 삶의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면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은 53가구 91명으로 거주시설 복구방안에 대해 수요 조사한 결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에 31가구(32동, 1가구에 4인 이상 1동 추가) △공공임대주택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22 08:38 산불발생 대응시스템 마련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산불발생 대응시스템 마련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전국에서 봄철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주최로 ‘기후위기 대형산불 어떻게 막을 것인가!’란 주제의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산불 발생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홍문표 국회의원과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한국립산림과학원·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한국산불학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소방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행사 주요 내빈으로는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4-14 14:49 대를 잇는 부정적 감정 유산 대를 잇는 부정적 감정 유산 K씨는 30대 후반의 전업주부이다. K씨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딸이다. 하지만 서로 갈등이 잦고, 양육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소진을 넘어 탈진이 될 것 같다. 딸은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학원에 다니고 싶어 한다. 배우고 싶은 열정도 있지만 더 원하는 것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딸이 현재 친하게 지내는 아이는 한 명이다. K씨는 딸이 원하는 것은 항상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학원과 학교 등을 선택할 때에도 딸이 기준이었고, 이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3-04-06 08:39 공립유치원 생활방역 자원봉사자 ‘홍설희 씨’ 공립유치원 생활방역 자원봉사자 ‘홍설희 씨’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경제활동을 하며 살고 있지만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좀 더 다양한 직종을 알게 된다면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홍성군민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전업주부에서 워킹맘으로의 시작자식을 키우고 남편을 챙기는 것도 행복이지만 다시 제 삶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한 지 7년 차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귀여운 5살 난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JOB(잡)스러운 수다생활 | 이연정 기자 | 2023-04-01 08:31 ‘충남의병’은 없어도 ‘홍주의병’은 있었다 ‘충남의병’은 없어도 ‘홍주의병’은 있었다 역사학자 박은식(朴殷植)은 “의병은 우리 민족의 국수(國粹)요 국성(國性)이다”라며 “나라는 멸할 수 있어도 의병은 멸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의병이란 나라가 위급한 순간에 국가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어나 외세에 대항한 민군으로,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수많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할 수 있었다.충남은 예로부터 국가가 위급할 때 구국 일념으로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불의에 나서는 충절의 고장으로 항일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3-03-30 14:51 충남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충남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오는 28일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46개 안건을 심의한다.도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충청남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0건과 동의안 11건, 건의안 4건, 결의안 1건을 심의한다. 또한 제1‧4차 본회의에선 각각 6명, 9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나서고, 제2‧3차 본회의에선 총 12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대안을 촉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3-27 17:44 ‘기사님! 오라이~’ ‘기사님! 오라이~’ 요즘 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관계 최대 쟁점인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일본 피고 기업이 아닌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향후 한국이 일본 기업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는다. 걱정할 필요 없다. (재단을 통해) 변제가 (피해자들에) 이뤄지면 논란도 수습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고 한다(한겨레 3월 15일자 기사).일제 강제노역피해자분들이 원하지 않는 일에 정부가 나서서 굽신대는 형국이다. ‘미래를 위한 새로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3-03-23 08:31 “홍성역세권개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 “홍성역세권개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 지난달 23일 홍성문화원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한 ‘홍성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서 신동욱 국가철도공단 건축설비 PM부장은 홍성역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하면서 내부 공간 확장, 대합실과 화장실 등의 전면 리모델링 추진, 주차장이 당초 38면에서 162면으로 늘어나고, 홍성역세권과 연계된 시설공사 등을 오는 4월부터 내년 6월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3-03-16 08:30 “발로 뛰는 취재기자, 현장감 가득한 기사” “발로 뛰는 취재기자, 현장감 가득한 기사”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2월 2일(774호)홍주신문이 1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원을 통해 양질의 취재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에 독자들에게도 기쁜 소식이다. 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나설 입후보예정자들이 소개됐다. 짧지만 후보자별 목표나 포부가 지면에 실려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했다.◇2월 9일(775호)지난주 신문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장 스피커’가 눈에 띈다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3-13 08:30 예산군 총인구 8만명대 돌파… 2년 2개월 만 예산군 총인구 8만명대 돌파… 2년 2개월 만 예산군 인구가 지난 2월 말 기준 8만 366명(외국인 포함)으로 전월대비 709명이 증가해 총인구 8만명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군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5월 245명이 늘어난 이후 10개월간 총 2040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가 지속 증가한 것이다.인구 증가는 내포신도시 내 공동주택입주에 따른 전입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며, 앞으로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2023년을 인구 증가의 원년으로 삼고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전입시책, 출산장려시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3-03-09 18:08 홍북읍, 인구 3만 돌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홍북읍, 인구 3만 돌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를 품은 홍북읍(읍장 복성진)이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와 함께 지난 7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기관‧기업체를 찾아 ‘혁신도시 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이날 홍북읍은 충청남도 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과 한양로보틱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구 전입 홍보물 배부와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종합병원 설립 등 현재 시행 중인 사업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관‧기업체 임직원들이 주소 이전 시 전입지원금 지급(30만 원 상품권) 등 각종 혜택이 크다는 점을 적극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32 교통사고 없는 홍성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없는 홍성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홍성군이 지난 7일 개학 시즌을 맞아 홍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홍성군 건설교통과 직원과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아울러 본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 8시부터 집중적으로 피켓과 전단지,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군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합동 실시해 홍성군민의 교통안전 문화의식 개선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