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0년 1월 20일은 대한민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이다. 우리는 한 번도 상상해보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를 보내고, 또다시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초 70%가 넘는 백신 접종율을 바탕으로 시행된 위드코로나 정책이 오미크론 등 신종 변이바이러스까지 상륙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의 속도를 조절해야 했고, 결국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됐다.그동안 대한민 의정칼럼 | 김기철 <홍성군의회 의원> | 2022-02-17 08:33 ㈜백광, 고질적인 축산악취 제로화 ‘도전’ ㈜백광, 고질적인 축산악취 제로화 ‘도전’ 충남도·홍성군, 지난해 11월 관내 13개 농가 대상‘축산악취 감소를 위한 슬러지 피트 청소사업’ 추진㈜백광 복합미생물 투입… 악취저감 효과 ‘탁월’ 전국 제1의 ‘축산 군(郡)’ 홍성의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와 홍성군은 매년 대대적인 축산악취 저감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충남도와 홍성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악취 축사에 대해서는 휴·폐업을 유도하고, 축사 이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충남도청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집중된 홍북읍 등 내포신도시 인근 악취를 유발하는 축사들을 정리함으로써 충남혁신도시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1-29 08:36 홍성천·월계천 관련 공청회 개최 홍성천·월계천 관련 공청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지난 25일 개최한 홍성천·월계천 친수 공간 조성 공청회에서 주민들이 “환경 분야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25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장재석 부의장, 김헌수·김덕배·윤용관·이병국·이병희 군의원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월계천 친수공간 조성 원도심 활성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는 김흥태 미래전략연구원장이 나서 ‘홍성천·월계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오감 친수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1-26 16:33 ㈜백광, 고질적인 축산악취 제로화 ‘도전’ ㈜백광, 고질적인 축산악취 제로화 ‘도전’ 전국 제1의 ‘축산 군(郡)’인 홍성군의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와 홍성군은 매년 대대적인 축산악취 저감 대책 마련에 나서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다.충남도와 홍성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악취 축사에 대해서는 휴·폐업을 유도하고, 축사 이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충남도청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집중된 홍북읍 등 내포신도시 인근 악취를 유발하는 축사들을 정리함으로써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의 유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그 결과 매년 관련 민원이 줄어들고 있는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1-21 18:45 쇠퇴하는 홍성 유기농특구 위기의 친환경농업 전망은? 쇠퇴하는 홍성 유기농특구 위기의 친환경농업 전망은? 오리농법의 발원지이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홍성에서 친환경농업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이 유기농업특구로 지정한 관내 582ha의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은 지정 이후 7년이 흐른 지난해 519ha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8년 675호에 달하던 친환경 농가 수도 지난해 기준 437호로 대폭 줄어들었다.■ 친환경농업의 쇠퇴는 전국적인 현상환경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되면서 관심이 고조됐던 친환경농업의 쇠퇴는 비단 홍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0 08:30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이자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전문가 TF를 꾸려 전략을 마련하고, 예타 대응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항공사 유치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도 편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먼저 항공 관련 관계 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8 11:32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관련해 적극 대처하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관련해 적극 대처하라” 이상근 전 홍성군의회 의장(국민의힘)은 지난 5일 홍성군청 행정지원실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역(이하 삽교역) 신설 확정 관련해 군의 적극 대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전 의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양승조 도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은 예산 군민에게 있어서는 10년 숙원사업의 해결”이면서 “홍성군의 입장에서는 충남도의 무리한 도비투입과 홍성군의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생각해볼 때 마냥 환영할 수만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전 의장은 “ 정치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15 08:32 ‘청년이 살고싶은 충남’ 만든다 ‘청년이 살고싶은 충남’ 만든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로비에서 개최한 ‘충남 청년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실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충남도가 청년들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두 자녀 공짜 아파트’로 유명한 ‘꿈비채’를 추가 공급하고, 전월세 이자 지원 폭을 넓힌다. 또 상환 부담 없이 창업 또는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존 대출 추천이나 이자 대신 현금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양 지사는 “최근 청년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청년들이 살아가는 이 사회가 문제인 것이고, 이 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1 16:43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본지 제713호(11월 11일자 2면)에 보도된 ‘크린넷 소유권 두고 핑퐁 게임’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크린넷’이 또 한 번 진통을 겪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 예산은 크린넷 소유권을 향후 설립 예정인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조합에 이전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폐쇄·대수선비 등에 관한 부담비율 합의가 늦어지면서 조합 설립도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충남개발공사가 966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크린넷은 높은 운영·유지비용과 낮은 효율성 등을 이유로 홍성군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1-12-16 16:21 때늦은 현수막, 홍주성지 위한 고심 때늦은 현수막, 홍주성지 위한 고심 이달 들어 홍성군과 홍주순교성지는 관내 곳곳에 지난해 발표된 ‘홍주순교성지 전국 최우수 성지 선정’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성지성당 최교성 신부(세례명: 세례자 요한)는 “홍성군민들에게 홍주순교성지와 성지성당에 대해 알리기 위해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지난해 홍주순교성지 전국 최우수 성지 선정을 이제라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신부에 따르면 홍주순교성지는 천주교가 소유한 토지가 하나도 없는 상태로 군민들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관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로마 바티칸으로 보내지는 보고서에도 기록될 만큼 큰 인상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12-16 00:00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백신 접종 도우미 나서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백신 접종 도우미 나서 서부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엄현숙)가 지난 9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 도우미로 나섰다.찾아가는 백신접종은 ‘사전예약이 어렵고, 거동 불편으로 인근 위탁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75세 이상 어르신의 추가 접종을 위해 군 보건소가 지난 6일부터 읍·면 순회 운영하고 있다서부면새마을부녀회는 접종센터가 마련된 서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예진표 작성과 거리두기 안내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엄현숙 부녀회장은 “서부면 접종 운영 첫날 현장 혼성이 예상돼 회원들과 함께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12-13 12:54 “충남도는 갑질로 설움 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충남도는 갑질로 설움 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집은 사는 것(buy)이 아닌 사는 곳(live)이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공공주택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게 했다. 지난 2015년 내포신도시에도 민간건설사 임대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됐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아파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내포신도시는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아파트 분양 열기만큼 한 모델하우스 앞에서 주민들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12-02 09:06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중섭)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만)가 ‘결성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결성면민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복지자원 관련 정보공유 및 홍보지원 △사회복지 자원 개발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상호협력 등으로 양 기관은 결성면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김영만 회장은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복지업무 활동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뜻 나서 도와주시는 고중섭 지역사회보장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1-30 20:39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보호망 강화된다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보호망 강화된다 홍성군이 동절기를 맞아 한파와 계절형 실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 민관협력 강화,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호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통해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조사를 실시하면서 1619건의 민간서비스, 235건의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공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또한 동절기 계절형 실업, 노숙인, 거동 불편자 등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다음해 2월까지 겨울철 복지위 복지 | 황희재 기자 | 2021-11-29 11:46 밖으로 나온 은둔형(蘟遁型) 외톨이의 용기 밖으로 나온 은둔형(蘟遁型) 외톨이의 용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어떤 형태로든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가족과의 접촉도 피하면서 자신의 테두리에 갇혀서 혼자 살아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A씨는 40대 초반의 무직자이다.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 지 8년 정도 됐다. 이를 오랫동안 지켜보던 70세 어머니가 H기관 담당자에게 힘겨움을 호소했고, 우리 기관으로 상담이 의뢰됐다. 본 기관에서는 전문상담사를 가정으로 방문케 해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A씨의 동의로 가정방문상담이 이뤄졌지만 A씨는 상담사가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11-11 08:31 충남·대전혁신도시 지정 1년, ‘공공기관 이전’은 ‘감감’? 충남·대전혁신도시 지정 1년, ‘공공기관 이전’은 ‘감감’? 공공기관 유치 통한 지역 활성화 대전·충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 작용할 전망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답보상태 빠져, 대전·충남 이름만 혁신도시 전락 위기충남, 우량 공공기관 이전 감당할 충분한 행정적·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내년 대통령·지방선거에 충청인들의 민심의 향배 벌써부터 관심 쏠리는 이유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재탄생한다. 대전·충남은 지난해 오랜 염원이었던 ‘혁신도시지정’을 이뤄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8일 본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국토교통부가 같은 달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31 08:37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 심각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지역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구를 돌아보니 농가에서 같은 동네는 물론 가까운 인근 마을에서 조차 일손을 구하기도 힘들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을 공급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이 어렵고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마저 출국하면서 지금 농촌에는 더욱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실제로 지난해 가을 고구마 수확과 요즘에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인삼을 수확하는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 외국인 노동자들이고 일도 잘한다고 한다. 우리 충남과 홍성지역 농가에서도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1-10-25 09:05 예산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5일 간 예산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5일 간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18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8일 개회해 각 상임윙서 안건을 심사하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를 실시한 후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제274회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아동의 빈곤예방·지원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김봉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농촌의 일손부족 해결 방안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 예산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1-10-18 14:30 부산혁신도시, 4개 클러스터로 나눠 동시다발적 개발 부산혁신도시, 4개 클러스터로 나눠 동시다발적 개발 지동삼·문현·센텀혁신지구와 대연공동주거지, 지구별로 차별화해 조성돼혁신지구는 다른 지역 혁신도시와는 달리 모두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부산혁신도시, 주거·편의·교통·교육·여가 등 다른 혁신도시의 모범사례 이전 공공기관 근무자 부산안착률 높이기 위해 정주여건 질을 높여야 지난 2005년 6월 24일 정부의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추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176개 공공 기관이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12개 광역시·도로 분산 배치됐다. 부산혁신도시는 다른 지역의 혁신도시와는 달리 지구별로 차별화해 조성됐다. 지난 2006년 2월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16 08:35 내포신도시에 한국소방안전원 설립되나 내포신도시에 한국소방안전원 설립되나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설립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30년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소방안전원(이하 ‘안전원’)은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 등을 양성하고 전 국민 대상의 화재안전 교육과 홍보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안전원은 서울 본원을 비롯해 시도에 지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충남은 독립 지부가 없이 대전지부에 소속돼 있다.도 소방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충남의 교육대상자는 약 3만 명으로 전국 도 단위 지역 중 가장 많다. 그리고 대전‧충남‧세종지역 5만여 대상자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10-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