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불(魂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과 ‘전라북도문학관’ 혼불(魂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과 ‘전라북도문학관’ 최명희 ‘아름다운 세상, 잘 살고 간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 떠나1996년 200자 원고지 1만 2000장 분량 ‘혼불’ 제1~5부(전10권)발간조선 말~일제시대 몰락해가는 종가의 며느리 3대와 사람들 이야기전라북도문학관, 전북 문학의 원형·풍성한 전북문학·문인 작품 소개 ‘혼불(魂불)’의 작가 최명희. 1947년 전북 전주의 풍남동에서 태어난 최명희는 풍남초, 전주사범병설중, 기전여고를 거쳐 1972년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모교인 전주기전여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해 서울 보성여중·고에서 국어교사로 1981년까지 재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06 08:33 문학관, 지역주민들 정서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매개체 문학관, 지역주민들 정서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매개체 지자체, 지역 이미지 제고·지역주민 문화공간 제공 명분 문학관 설립관광객들을 끌기 위한 관광인프라의 하나로써 문학관 설립에 적극적홍성, 만해문학체험관 비롯 홍성문학관, 노동문학관, 홍주천년문학관 문학은 예술장르 가운데에서 가장 민주적이며 평등한 장르로도 꼽혀 문학관은 문인들의 삶과 문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지난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시작했다. 문학관은 그 지역과 관련된 작가와 작품을 대상으로 한 예술관이기 때문에 지역 정서를 잘 표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5-16 08:36 홍예공원 ‘독립운동가 거리’ 논란 홍예공원 ‘독립운동가 거리’ 논란 충남도청 인근 충남 홍예공원 내 ‘독립운동가의 거리’에 있는 조형물 선정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22인을 선정해놓고 왜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 때는 5명만 대표로 선정했냐는 의문이다. 조형물의 모양 또한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독립운동가 거리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사업비 총 8억 원)에 선정돼 조성됐다. 독립운동가 조형물을 세우고, 독립운동 관련 기록을 형상화했다. 충남도는 지난 11일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및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5-02 08:30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형물 ‘논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형물 ‘논란’ 지난 11일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및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 교육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4-15 08:30 영화 ‘영웅들의 눈물’ 제작발표회 실시 영화 ‘영웅들의 눈물’ 제작발표회 실시 영화 ‘영웅들의 눈물’이 지난 8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오는 5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지난 8일 홍성군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영화제작사 케이엠스타 주관으로 영화 ‘영웅들의 눈물’ 제작발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윤용관 군의회의장,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참전회 중앙회장, 조성태 (사)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 회장과 전금주 ㈜케이엠스타 대표이사, 장태령 감독, 배우 김동현, 이동준, 이경영 등이 참석했다.‘영웅들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에 지원한 해병 하사 김진우와 일병 강찬수의 조국에 대한 희생과 배트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4-12 17:25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 개최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 개최 예산군이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를 지난 3일 고덕면 대의사에서 개최했다.군은 지난 2019년까지 한내장4·3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하는 참배식으로 행사를 간소화 했다.이날 참배식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윤관호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배식은 국민의례와 헌화,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됐다.황선봉 군수는 “예산군에서 충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4-12 08:33 친일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친일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이 노래만 들려도 가슴이 찡하며 눈물이 고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유관순 누나가 지난 2019년 삼일절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아서 1962년에 받은 ‘건국훈장 독립장’에 이어 훈장을 두 번이나 받았다. 서훈자가 30명에 불과하던 최고 중의 최고 영예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으신 선열이 31명으로 늘어난 것을, 나는 축하하고 싶지 않다.1946년 미군정청 문교부 편수사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를 제작했던 박창해가 이화학당 학생들의 3·1만세운동 자료를 보고 교과서에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1-04-08 08:31 추사고택, 추사관련 자료와 유물 기증·기탁자 모집 추사고택, 추사관련 자료와 유물 기증·기탁자 모집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 선생과 관련된 역사, 학문, 예술적 보존가치가 있는 유물을 기증, 기탁 받는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유물 이외에도 추사와 교류했던 인물들의 유물까지 기증, 기탁을 받아 다양한 인물들의 업적 선양에도 나설 방침이다.추사기념관은 지난 2008년 개관 당시 추사와 가문의 인물들이 쓴 제문, 어사 묵, 편지(간찰)등을 용산 참판공 직손 종 회장 김광호 선생에게 기증받았으며, 2019년에는 청련시경(靑蓮詩境) 현판을 심훈 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심훈 가 종손인 심천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2-01 08:32 윤봉길의사기념관, ‘예산의 여성독립운동가 수당 정정화’ 전시 개막 윤봉길의사기념관, ‘예산의 여성독립운동가 수당 정정화’ 전시 개막 예산군 공립박물관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내포지역의 항일운동을 기억하다’라는 주제의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지난 19일 진행된 전시 개막식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테이프 커팅과 ‘시게미쓰 마모루 의전용 칼 공개’ 등의 간략한 행사가 진행됐다.특별기획전은 1부 ‘내포지역의 의병’,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안 살림꾼 수당 정정화와 예산(禮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2부 전시에서는 유족 대표이자 예산의 여성독립운동가 정정화 선생의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2-23 11:28 “청산리 100주년, 우리가 직접 만들어 기억해요” “청산리 100주년, 우리가 직접 만들어 기억해요”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사업을 시행했다.이 사업은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회가 추진한 행사로 청산리 대첩 100주년과 관련된 상품(머그컵, 메모지, 뱃지 등)을 직접 제작·판매했다.청산리 대첩은 1920년 10월 김좌진, 나중소, 이범석이 지휘하는 북로 군정서군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을 주력으로 한 독립군 부대가 독립군 토벌을 위해 간도에 출병한 일본군을 청산리 일대에서 대파한 전투이다.이에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회는 청산리 대첩은 독립군이 일본군과 대결한 큰 싸움이고, 독 교육일반 | 전아윤(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20-11-24 09:05 호서를 널리 빛내라던 ‘호명학교’, 언제 다시 빛날까 호서를 널리 빛내라던 ‘호명학교’, 언제 다시 빛날까 ‘호서지방을 널리 밝게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름의 호명학교는 백야 김좌진 장군에 의해 1907년 현재 갈산중·고등학교 부지에 설립된 홍성지역의 대표적인 사립학교로, 장군은 가산을 정리해 학교운영에 충당하게 하고 가택을 학교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애국계몽정신을 가르치고자 교육에 힘써왔다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또한 1908년 ‘황성신문’, 1925년 발행된 ‘홍성군지’와 1969년 발행된 ‘홍양사’ 등의 기록에 근거해 현 갈산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갈산공립보통학교’가 호명학교의 교사를 가교사로 쓰게 되며 1917년 개교한 것으로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10-29 14:59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려 나아가세”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려 나아가세” 지난 25일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김좌진장군생가지 백야사에서 청산리대첩 백야 김좌진 장군의 제90주기 추모제가 열렸다.청산리대첩은 1920년 10월 21일 아침부터 26일 새벽까지 중국 길림성의 청산리 일대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김좌진, 나중소, 이범석 장군의 북로군정서군과 홍범도 장군의 대한독립군이 연합해 일본군 1300여명을 살상하며 크게 승리를 거둔 전투이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이날 추모제는 올해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기존 성대하게 계획했던 김좌진 장군 관련 행사들을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26 16:05 청산리대첩 100주년 낭독콘서트 개최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백야 김좌진 장군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충남도서관에서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낭독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녹화분은 MBC 특집방송 ‘2020 다시, 백야’를 통해 2주내 방영될 예정이다. 양 지사와 김을동 김좌진기념사업회 이사장, 최태성 강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낭독콘서트는 영상 관람, 강연, 공연, 시 낭독, 대화, 비석문 낭독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낭독콘서트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어린 시절과 계몽을 위한 행보, 청산리전투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0-25 08:32 “홍성군민의 날 바꾸자” 솔솔 “홍성군민의 날 바꾸자” 솔솔 “홍성군민의 날을 역사성과 문화, 지역적인 특성과 명분 등을 찾아 의미와 가치가 있는 날로 새롭게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홍성군은 지금까지 10월 1일을 ‘홍성군민의 날’로 제정·기념하고 있다. 이날 홍성군은 단순히 홍주문화상 시상을 겸해 군민체육대회만을 열고 있다. 1961년 제1회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로 59년째를 맞았다. 하지만 현행 홍성군민의 날인 10월 1일은 5·16군사쿠데타 직후인 1961년 지방자치의 중단을 의미하는 ‘지방자치임시조치법’이 시행된 날이다. 지방자치시대에 지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0-10-22 10:54 천년역사문화도시 홍주,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비전 천년역사문화도시 홍주,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비전 일제에 강제로 빼앗긴 고유이름 ‘홍주(洪州)’ 되찾기 운동 지속돼야‘홍주’이름 되찾기, 1991년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논의만 계속돼 홍주의 항일독립운동은 근대로의 이행기에 외세침범에 대항한 정신 지역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시민사회 중심 활발한 운동 전개돼야 천년역사문화도시 홍주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말하면서 우선 제기되는 것이 바로 지명(地名)과 관련된 정체성의 문제다. 또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탈당한 우리 민족의 주권과 생존권을 되찾고자 일어난 항일운동, 즉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 출발점도 홍주라는 지역에서는 정체성의 본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9-06 08:49 만해탄신 141주년, ‘당신을 보았습니다’ 만해탄신 141주년, ‘당신을 보았습니다’ 지난달 29일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의 주관으로 결성면 한용운 선사 생가지에서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 141주년을 맞아 ‘제25회 추모 다례제’가 진행됐다.이날 다례제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인 시국임을 고려해, 참여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입장 전 손 소독과 체온 측정을 하고서 입장이 가능했다. 김석환 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주도연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등의 기관단체장들과 옹산 큰스님, 수덕사 정경스님, 주경스님 등이 참여했다.식전공연으로 홍성군립무용단의 진혼무가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8-31 12:12 "김좌진 장군 생가지 복원에 김복동 장군이 큰 도움 줘" "김좌진 장군 생가지 복원에 김복동 장군이 큰 도움 줘" 일제강점기 때 독립군을 승리로 이끈 백야 김좌진 장군은 올해 1월 24일로 1930년 순국한 지 90주기를 맞았다. 특히 일본군과의 청산리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청산리전투 승전 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더해진다.백야 김좌진 장군은 안동김씨 수북공파 10세손으로 갈산지역 부호출신이다. 대한제국 말기였던 1889년 12월 16일 갈산에서 태어났으며 유년시절부터 계몽의식을 갖게 돼 민족계몽운동과 항일독립운동에 힘썼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열세 살 때 형 김경진이 15촌 아저씨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됐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7-09 09:00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5분 발언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5분 발언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67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1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이번 임시회 기간에 홍성군의회는 11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14곳의 군정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조례안(문병오 의원) △홍성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덕배 의원) △홍성군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미·장재석의원)은 원안가결 됐다. 아울러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30 09:00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67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1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 기간에 홍성군의회는 11개의 조례 및 일반안건 처리와 군정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시행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회기결정 및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등의 안건을 결정했고, 곧바로 열린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 의원 발의 3건과 집행부 발의 8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했다.각 상임위에 올라 있는 안건들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가 △홍성군 항일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문병오 의원) △홍성군 드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0:23 “역사 잊은 민족에 미래 없다” “역사 잊은 민족에 미래 없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회자되지 않는 것이 바람이다”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첫날 ‘항일 독립운동가 발굴조사 및 계승발전’이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문 의원은 “홍성군은 지난해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의병운동과 3·1독립만세운동, 농촌운동, 애국계몽운동 등을 연구 조사한 ‘홍주 독립운동사’를 발간했다”며 “이 같은 연구사례는 우리나라의 역사성과 정체성 확립 및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