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논쟁 뜨겁다 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논쟁 뜨겁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문제를 놓고 신도시 신규전입 주민들과 시행사업체 간의 대립이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격화되는 분위기이다. 내포신도시 신규 전입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의 SRF연료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청청에너지인 LNG(천연가스)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시행업체인 내포그린에너지 측은 환경부의 환경영양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100% LNG로 전환할 경우 제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입주 주민들은 2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RF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는 폐비닐 쓰레기 소각장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내포신도시 반경 1㎞안에 2만 3000여명의 입주민이 밀집해 있는 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7-03-23 08:55 안희정, 민주당 경선 위해 ‘연가’ 내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13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경선후보에 출마하기 위해 연가를 냈다”고 말한 뒤 향후 포부를 밝혔다.안 지사는 “7년 전 ‘도지사로 만들어 준다면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지역주의 정치 구도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을 이끄는 젊은 정치인으로 거듭 나겠다”고 선언했다. 안 지사는 또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안보위기 경제위기 정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겠다”며 “오늘의 이 도전은 지난 7년 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충남)도민 여러분의 사랑이 뒷 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기존 정치권의 실패의 원인에 대한 분석도 내놨다. 안 지사는 기존 정치가 실패한 원인에 대해 충남도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7-03-16 15:20 김원진·조태원 전 홍성군의장 민주당 입당 김원진·조태원 전 홍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과 함께 더좋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안 지사를 지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회견에는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전·현직 정치인과 전 공직자 등 14명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민주당 대권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제 국민들은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정권교체와 그것을 실현할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고,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통합시켜낼 명분있는 후보는 안희정”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입당한 사람은 △김원진 전 홍성군의회 의장과 △조태원 전 홍성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2:43 시·군의원 37명 “안희정 지지” 시·군의원 37명 “안희정 지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기초의원 37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해당 의원들은 지난 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의원은 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기초위원 53명 중 37명으로, 홍성군에서는 최선경 군의원이 유일하다.이날 지지선언을 한 의원들은 “대화와 타협, 소신과 능력으로 충남도정을 운영해 온 안희정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적임자”라며 “싸움이 아닌 협치와 상생의 시대를 열고, 소신 있게 국가를 이끌 지도자가 바로 안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의지를 갖고 그동안 당을 지켜낸 유일한 후보가 안 지사이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은 대선후보로 안 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 충남도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2:21 글로벌 탐방 장학생 신청하세요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이하 재단)은 해외 탐방으로 국제적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자신의 꿈과 충남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글로벌 탐방’ 장학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신청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이 충청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2인이 1팀을 만들어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구비서류와 탐방계획서를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선발은 10팀(20명)에게 팀당 400만원(1인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여름방학(7월에서 8월) 기간에 탐방계획서에 기재한 국가로 15일 이상의 해외 탐방을 하게 된다. 탐방 중 충남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느꼈던 정보를 결과 보고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 재단은 글로벌 탐방 장학사업 외 상반기에는 재능키움,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3 09:12 충남도,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충남도는 지난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독립유공자, 광복회 등 보훈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안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은 일제 강점의 부당함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동시에 세계 약소민족의 민족자결을 일깨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며 “3·1운동을 통해 백성들은 이 땅이 더 이상 임금의 나라, 권력자의 나라가 아니라 바로 내 나라라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나라가 위기에 처하고, 권력자들이 헌정을 유린할 때마다 위대한 국민들은 3·1 정신으로 역사의 물꼬를 돌려놨다”며 “그 정신은 마침내 ‘국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50 공감할 수 없는 안희정 도지사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실현 주장 공감할 수 없는 안희정 도지사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실현 주장 <2>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일환으로 창조센터를 전국 곳곳에 만들어 벤처창업과 청년실업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지만, 현재 유명무실해도 본래 창조란 인위적 결과물이 아니란 것이다. 미국 토론토 대학 도시 연구자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는 그의 저서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에서 창조적 사람들은 기술적, 경제적 창조성과 예술적, 문화적 창조성을 겸비한 인재들이 다양성과 개방성이 높은 곳에 모여 만족할 만한 삶을 영위하며, 그런 인재들을 근간으로 창조적 변화가 오고 이들에게 지식과 정보는 창조성의 도구이고 재료이며 한 곳에 응집해야 효과가 증폭되며 그 결과가 혁신이라 했다.따라서 사람이 기업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인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독자기고 | 현영순 칼럼위원 | 2017-02-23 11:41 “농촌 미래, 청년 농업인에 달렸다” “농촌 미래, 청년 농업인에 달렸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권역을 방문, 협업농장 및 마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청년 농업인들과 농업·농촌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지사는 “여기 계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진보시키고 있는 첨병과도 같다”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산업화 시대 한강의 기적은 농업·농촌의 희생 위에 만들어졌다”라며 “그러나 과거에도 중요했고 미래에도 중요한 산업인 농업·농촌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휴대폰 산업은 수명이 있지만, 농업은 수명이 없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산업화 과정에 방치돼 왔던 농업과 농촌을 함께 어깨 걸고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서 주거시설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23 11:00 “구제역·AI 대응력 높인다” “구제역·AI 대응력 높인다” 충남도 | 장윤수 기자 | 2017-02-17 09:44 공감할 수 없는 안희정 도지사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실현 주장 공감할 수 없는 안희정 도지사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실현 주장 <1> 지난 12월,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 중에 있는 안희정 도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정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 헌법을 고쳐서라도 국회와 청와대, 법률기관까지도 현재의 세종시로 이주해 정치. 행정수도 완성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세종시에 대한 전문가 평가단은 세종시 3년간 실적에 대한 중간 평가 후 세종시의 국가균형발전 기여도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결론이었고 세종시 인구분석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인구의 60% 정도가 본래 충청도민이었고, 수도권 인구분산정책과도 맞지 않았으며 신도시 건설로 일부지역 구도심의 공동화만 초래해 공동화에 따른 또 다른 정책대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 지방 균형발전 위원회도 154개 독자기고 | 현영순 칼럼위원 | 2017-02-16 10:56 “무책임한 정책공약 남발” 홍문표(충남 예산·홍성)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지난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5차 최고위원회’에서 “혼밥족이 늘면서 먹기에는 간편하지만 국민건강에는 좋지 않은 간편식처럼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정치적 포퓰리즘이 난무하고 있다”며 “국민을 우롱하는 무책임한 정책공약들을 남발하는 간편식 대선후보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홍문표 최고위원은 대표적인 포퓰리즘 대선후보자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거명하며 안 지사의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옹호발언, 새누리당과의 연정제안, 사드배치 찬성 발언 등에 대해 “본인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당론도 무시하며 보수 표를 얻기 위한 인기영합적인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홍 최고위원은 특히 안 지사가 헌법을 개정하기 전에는 연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1:02 “도정에 전념하는 도지사 돼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이 최근 안희정 도지사의 광폭 대권행보로 인한 도정공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이종화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도지사의 대권선언을 비롯해 대권행보와 관련된 움직임으로 도정공백이 발생된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많은 도민들께서 도정공백으로 인한 도 살림살이를 걱정하고 계신다”며 “우리 충남도와 210만 도민은 지사님의 권력욕심을 채우기 위한 소모품인가 하는 의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종화 의원은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축산악취문제도 해결하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부진한 국가공모사업, 정기인사로 인한 잡음, AI대응 미숙 등 충남도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1:00 충남도청 어린이집 오찬 간담회 개최 충남도청 어린이집 오찬 간담회 개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2-02 13:16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저 ‘안희정의 리더십’입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저 ‘안희정의 리더십’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정권창출의 1등 공신 안희정. 2010년, 2014년 두 번의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대한민국 통합과 시대교체를 외치며 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올해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본선만큼 힘들어 보이는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진솔한 대담을 나누어 보았다.■인간‘안희정’아직 국민들에게 생소한 이름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제 개인 인생으로 봤을 때 아주 오래된 준비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젊은 날에는 정의와 불의에 혁명을 꿈꿨었고, 그 정의와 혁명의 시대, 그리고 그 시대의 종말을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저 스스로가 새로운 민주주의 정당 정치인으로 태어났고, 그 과정에서 저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정권 재창출을 통해서 대한민국 5년의 집권세력이 되었 기획특집 | 전영주 충지협 부회장 | 2017-02-02 11:02 지속되는 한파, 어려운 이웃을 살피자 최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피자는 목소리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파가 앞으로도 몇일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시기, 어려운 이웃들이 피해를 입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더 점검해 보자”고 당부했다고 한다. “복지정책의 최우선은 어르신과 아이, 장애인을 돌보는 일”이라고도 말했다. 안 지사는 충남도청 어린이집에서 보육아동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 후보마다 복지논쟁을 하는데 보육아동교육과 노인 돌봄 두 가지에 집중하겠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애를 잘 키우고, 부모 잘 모시고, 장애 겪는 가정에 지원을 확실히 하는 것이 복지의 기본”이라며 “애 낳고 키우는 게 고통이 아니 사설 | 홍주일보 | 2017-02-02 10:39 교계, 충남 인권조례 ‘동성애’ 옹호 반발 교계, 충남 인권조례 ‘동성애’ 옹호 반발 충남 기독교계가 지난달 26일 안희정 충남지사의 동성애 옹호발언에 대한 항의 성명을 내고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신정)와 충청남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태순)는 지난달 2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인권조례(동성애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지사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키고자 보편적 인권이 아닌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동성애 인권을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행태를 보며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안 지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성애는 개인의 다양한 성적 정체성에 관한 것이기에 논쟁할 가치가 없고 문제화하면 안 된다”면서 “기독교인은 동성애를 종교적 신념으로 문제화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2 09:57 설 명절 지역민심 이끌 최대 화두는? 설 명절 지역민심 이끌 최대 화두는?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가족과 친지들은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나누는 등 이야기꽃을 피울 것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정치에 대한 염증을 느낀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혐오하면서도 여전히 꺼질 줄 모르는 촛불민심을 보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외면할 수 없는 일이다.더구나 올해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안희정 도지사의 대선출마 선언과 새누리당 분당사태, 바른정당 창당 등 지역정가에 지각변동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민심이 요동칠 기세다. 이에 따라 설 연휴는 지역 현역의원들의 행보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정당한 평가를 통한 옥석 고르기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관측된다.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09:52 안희정 지사, 대선출마 공식선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22일 서울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중 처음으로 대권도전을 선언한 안 지사는 “국민을 역사와 국가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원칙과 상식을 가진 지도력이 필요하다. 내가 바로 적임자”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안 지사는 “국민은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승화, 지난 시대의 적폐와 관행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987년 6월 항쟁 이래 한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30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민주당의 적자다. 이십대 후반 정치권에 입문한 이래 김대중·노무현의 길을 따라왔다. 끝까지 그길을 따를 것이며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09:48 충남테크노파크 윤종언 원장 선출 충남테크노파크 윤종언 원장 선출 충남도는 18일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9대 원장으로 윤종언(61·사진)씨를 선임했다. 윤 원장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일본 나고야대에서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사회에서 선임된 윤 원장은, 삼성SDI 상무,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한국산업단지공단 상임이사,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윤 원장은 이달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빠르면 내달초 이사장(안희정 도지사)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충남TP 원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며, 신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11:24 안 지사 “4대강 보 상시 개방해야” 안희정 충남지사가 4대강사업으로 훼손된 하천 개선방안으로 보를 상시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동네 자치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는 주민세를 ‘동네자치세’로 개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복지 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전국 농촌 읍면지역에 간호사를 배치해 복지보건통합방문 서비스를 시행하자고 밝혔다.안 지사는 16일 오전 충남도청 기자 브리핑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충남의 제안’ 5가지를 추가 제안했다. 지난 해 9월, 정기국회에 맞춰 정부를 상대로 9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한 후 두번째다.안 지사는 우선 4대강 사업과 관련 “하천의 유속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 갑문을 상시개방하고 사용하지 않는 하천변 자전거도로 등 방치된 시설은 이전 상태로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 정치일반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7-01-20 09: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