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방문판매업 신고를 하고 실제로는 다단계판매 영업행위를 한 12개 판매업자에 대하여 고발, 시정명령 등을 의결했다.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1~2백만원)를 부과받은 업체는 (주)화미화장품, 한국화장품(주), 소망화장품(주), 소망유통(주), (주)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 화장품 안산대리점, 한불화장품(주), 마임상인지사, 마임포항북부지사, 수서건강생활, 상계건강생활 등이다. 시정명령, 과태료(2백만원)와 함께 검찰에 고발조치된 업체는 나드리화장품(주)으로 나드리화장품(주)는 그동안 소비자피해가 다수 발생해온 점 등을 감안하여 고발조치 됐다. 해당 판매업자들은 최소 4~8단계의 판매원 조직을 운영하면서 판매활동에 대한 경제적 이익을 부여하는 등 다단계판매 영업을 했는데, 특히 다단계판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1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