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심재생사업 주민들이 직접 맡아야 충남도청신도시 개발로 인해 갈수록 쇠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도심에 대한 재생사업을 서둘러야 한다. 홍성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 특히 상권 등이 쇠퇴하고 있는 홍성읍 원도심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도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지난 9월말 현재 홍성군의 인구가 8만9500명인데 홍성읍의 인구가 4만4300명으로 절반의 인구가 집중돼 있다. 그만큼 도심재생을 통한 공동화 대책은 시급한 상황이다. 주목할 점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공포돼 오는 12월 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는 새 정부의 국토정책의 관심이 도심재생 정책으로 활발하게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되는 대목이다. 재정이 열악한 홍성군으로는 이러한 기회를 잘 잡아야 하고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사설 | 홍주일보 | 2013-10-17 15:58 원도심공동화, 도시재생법 주목해야 홍성군은 충남도청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원도심공동화가 최대의 화두이자 과제로 꼽고 있다. 점차 신도시가 도시기능을 갖춰 갈수록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잇따라 생길 것이고, 아파트 등 주택건설과 함께 주민들이 신도시로 옮겨가면 원도심은 자연스레 쇠락하기 마련이다. 이렇듯 당장 발등의 불인 원도심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방안이 필요하다.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주는 일이 최대 과제인 것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는 많겠지만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을 종합적·계획적·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의 강구가 절실하다. 이러한 현실에서 홍성군이 주목해야 할 사업은 단연 도시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은 기 사설 | 홍주일보 | 2013-09-08 22:39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정치력 절실하다 홍성과 예산에 건설되고 있는 충남도청신도시가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 경상북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안동과 예천에 경북도청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다. 충남도청신도시의 경우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에 이어 대전 충청출신의 새누리당 강창희 국회의장, 이명수 의원, 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도청이전특별법을 개정 발의했다. 하지만 정부는 현실성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충남도와 대전시, 경북도와 대구시 등 4개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는 '도청이전특별법'은 국비부담을 얼마를 전제로 하기에 정부가 지원에 난색을 표하며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을까. 충남과 대전, 경북과 대구는 정부가 과거 전남도청이 광주에서 남악신도시로 이전할 때 1조4640억 원을 지원한 사실을 근거로 같은 수준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사설 | 홍주일보 | 2013-07-08 14:23 장항선 폐철도 관광자원 활용해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애물단지로 전락해 사용하지 않거나 폐기된 시설을 관광지나 체육시설, 주민소통 공간 등으로 개발하는 발상전환의 정책을 펼쳐 성과를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장항선 선로개량구간인 인근 아산시, 예산군, 보령시 등은 폐철도 구간에 대한 관광자원화 등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홍성은 계획조차 없다. 한마디로 무관심이다. 향후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과정에서 광천읍 구간에 추가적으로 폐철도와 공간이 발생할 전망이다. 전국에 성공모델이 많다. 지금이라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기존 홍성역구간도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등 어떠한 방법이든 관광자원화를 위한 개발이 필요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여론이었지만 무산됐고, 현재는 철로를 걷어낸 상태다. 홍성의 경우 충남도청신도시가 예산 기자의 눈 | 한관우 발행인 | 2013-06-24 14:59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충청의 소금강' 용봉산, 충남도청 품에 안다 기암괴석·소나무 어우러져신비로운 풍광 탄성 절로마애석불 잔잔한 미소 온화 충청도를 가르는 차령산맥의 지맥으로 가야산의 한 줄기인 용봉산(龍鳳山·381m)은 산세가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고려시대에는 차령 너머 충청도 서북쪽 최대 도시인 홍주(洪州, 지금의 홍성)의 북쪽 진산이어서 '북산(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8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팔봉산'이라고도 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산의 정상이 홍성군 홍북면에 속할 뿐 아니라 용봉사(龍鳳寺)가 있어 홍성군 지역을 용봉산, 예산군 덕산면 쪽에 수암사(秀岩寺)라는 절이 있다고 예산군 지역의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홍주일보 | 2013-06-24 11:27 [창간기념사] 혁신창간 원년, 첫 걸음 정신으로 [창간기념사] 혁신창간 원년, 첫 걸음 정신으로 홍주일보 홍주신문 창간 여섯 돌, 돌이켜보면 헤아릴 수도 없는 어려웠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지난 2009년 6월 16일 천년역사의 홍주 땅에서 충남도청신도시 기공식 첫 삽을 뜨던 날, 세상에 홍주신문 창간호의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옮겨온 올해 만 4년을 맞은 홍주신문은 숱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고 가장 지역적인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무장해 용광로 같은 청춘을 힘차게 달려왔고, 또다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쉼 없이 달려온 땀과 노력의 결실이 지역신문사상 비교적 짧은 시간에 '홍주신문을 주목하라'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모두가 지역주민들과 독자들이 홍주신문에 애정을 쏟아준 덕분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주민들의 사랑 홍주일보 | 한관우 발행인 | 2013-06-17 11:18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뛴다 충남도청 이전 및 이봉주 보스턴마라톤 제패기념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충남도청과 홍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남도·홍성군·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5km, 10km, 하프코스 등 4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국민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의 보스턴마라톤 대회 제패를 기념하는 홍성마라톤대회는 이전까지 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나 충남도청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의 격상을 위해 올해부터 홍성군과 공동주최로 펼쳐진다. 올해 마라톤대회는 지난해 1600여 참가자에 비해 대폭 늘어난 4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중 지역 외 참가자들이 2000여명에 달해 충남도청신도시와 홍성군 홍보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5 19:56 제2서해안고속도 홍성통과 실현하자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충청권을 잇는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시흥 구간)가 지난 2008년 공사가 시작된 이후 5년 만인 지난 3월 개통됐다. 이 구간은 총사업비 1조3263억 원으로 총 길이 42.6km 구간의 왕복 4~6차선으로 건설돼 기존 서해안고속도로보다 주행거리가 3.8km 짧고, 주행시간이 15분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흐름이 개선된 것은 분명하다. 또 시화공단, 반월공단 등 경기 서남부지역과 인천 남동공단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경기도 평택까지 개통되면서 평택에서 충남 부여를 연결하는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해안권 교통량 분산을 위한 제2서해안고속 사설 | 홍주일보 | 2013-05-05 23:02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7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7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⑤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⑥ 홍주 1000년, 전통·현대 조화된 문화예술도시로⑦ 홍주 1000년 미래를 찾다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이름 홍주(洪州)와 우리가 살고 있는 홍성(洪城)의 의미와 명칭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 최근 홍성군은 축제명칭을 비롯해 각종 사업이나 용역 등의 명칭에 '내포(內浦)'붙이기 열풍이 불고 있는 느낌이다. 자신의 이름이 있는데도 자꾸 남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에 대입해 사용하는 격이다.충남도청신도시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 | 김혜동 기자 | 2013-05-05 22:19 충남도청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한창 충남도청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한창 홍성군 | 홍주일보 | 2013-03-29 13:53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첫 신입생 230명 입학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첫 신입생 230명 입학 충남도청신도시 첫 초·중학교인 내포 초·중학교가 지난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아들였다. 인근 신축공사와 학교주변 통학로 등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개교 후 불편이 예상된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예정된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되며 말끔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내포 초·중학교의 개교는 도청·교육청 이전개청, 내포신도시의 순조로운 조성과 더불어 진행되는 신도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굵직한 과제 중 하나로, 이번 개교를 기점으로 내포신도시 조성에 좋은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일 오후 2시에 내포초 시청각실과 내포중 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은 교과서 배부, 학부모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내포초는 8학급(1~4학년 각 2학급)으로 초등학교 1~6학년 전체 150명, 내포 교육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07 15:27 홍성·예산통합, 산 넘어 산인가? 올해 충남도청이 80년 동안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홍성·예산으로 이전 개청하면서 홍성·예산의 통합이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통합문제와 관련 홍성지역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찬성의견을 보이고 있는 반면, 예산지역 주민들은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예산지역 일부 주민들과 지도급 인사들은 역사와 정서, 문화가 서로 다르다거나 군청과 도청신도시와의 거리가 예산은 멀고 홍성은 가깝다는 등의 반목을 심화시키는 발언을 쏟아내는 등 다분히 지역이기주의적 측면이 작용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최승우 예산군수가 사견임을 전제하면서 홍성·예산의 통합문제와 관련 "내포신도시가 통합의 이유가 될 수 없다"거나 "내포신도시가 예산과 홍성에 걸쳐 있기 때문에 통합문제가 나오지만 서 사설 | 홍주신문 | 2013-02-07 17:12 홍성전통시장 상인들의 상생작전 충남도청이 이전한지 한 달이 됐다. 하지만 충남도청신도시를 보면 어느 곳이 신도시인지 구분이 안 된다. 허허벌판에 충남도청사와 충남도의회 청사가 들어섰고, 충남도교육청 청사와 충남경찰청 청사가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충남도청신도시에는 800여 세대규모의 아파트단지, 기반 및 편의시설은 물론 병원, 상가, 학교, 문화시설 등은 전무한 상황이다. 홍성과 예산지역에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고는 하지만 대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홍성과 예산지역의 높은 물가도 신도시의 조기 안착에는 분명 걸림돌이 되고 있다. 대전에서 이주한 공무원들은 전·월세 가격도, 생활물가도 비싸다고 아우성이다. 휘발유 등 기름 값도 서산, 태안, 아산 등 인근지 사설 | 홍주일보 | 2013-01-31 16:41 [발행인 신년사] 독립언론 '홍주신문' 3년, '올곧은 반란'은 계속됩니다! [발행인 신년사] 독립언론 '홍주신문' 3년, '올곧은 반란'은 계속됩니다! ● 계사년 새해 아침에 "홍주신문의 '향기'가 달라졌다는 격려를 많이 듣습니다. 참 언론의 꿈, 독립 언론의 정신과 열정을 실현하라는 당부로 알고 명심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신문, 젊어서 정직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신문, 사람과 지역 중심의 신문, 새로운 미래와 독자를 위한 신문으로 거듭 성장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원칙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새 충남도청소재지의 지역언론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홍주신문의 다짐이며 '자존심'입니다"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홍주신문을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독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고맙다는 큰 절로 첫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2009년 6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3-01-07 10:29 홍주신문 총 11건의 기획보도…지역사회 파급효과는? 홍주신문 총 11건의 기획보도…지역사회 파급효과는? 어떤 정치적·경제적·사회적 문제 등을 특별히 또는 심층적으로 다루기로 결정하고 사전계획을 세워 취재, 보도하는 기사의 형태를 기획보도라고 한다. 홍주신문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주제의 기획보도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관련한 중요한 사안을 수차례에 걸쳐 심층보도했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적지 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올해는 처음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사에 선정된 이래 총 7개의 기획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장장 1년여에 걸쳐 지면을 통해 소개됐다. 아울러 지난해 충청남도가 처음으로 시행한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 공모에서 1·2차 모두 선정돼 '홍성의 도시 브랜드, 문화예술이 답이다'와 '경관농업, 홍성의 새로운 농촌소득 창출대안이다'를 제목으로 총 16차례에 걸 이슈&이슈 | 김혜동 기자 | 2012-12-31 17:36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기/획/취/재]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12-03 10:37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9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9 [기/획/취/재]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9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이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11-22 14:13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8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8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이유다. 특히 충남도청소재로서의 홍성, 천년홍주의 역사에 걸맞고 차별화 되도록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11-19 10:05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7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7 [기/획/취/재]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7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11-16 18:03 전철 '홍성역'연장, 서해선 '삽교역'신설 요구 전철 '홍성역'연장, 서해선 '삽교역'신설 요구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9일 준공을 1개월여 앞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신청사에서 최재성 민주통합당 예결특위 간사와 박완주 의원을 만나 충남도청 청사 신축비와 신도시 진입도로 건설비가 내년 국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 일행은 이날 충남도의 요청으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았다. 안 지사는 최 의원 등에게 도청 이전 추진 배경과 의의, 개발 개요 및 방향 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국가 방침에 따라 도청 이전이 결정됐고, 지난 2008년 지원 특별법도 제정됐으며, 현 도청 청사를 국가에서 문화재로 지정해 매각을 통한 재원 확보가 불가능한 만큼, 청사 신축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정부가 반영하지 않은 홍성군 | 충지협 이종순 기자 | 2012-11-16 14: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