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 독배마을, 100년 전통 광천토굴새우젓 광천 독배마을, 100년 전통 광천토굴새우젓 김치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 발효식품으로 손꼽히는 ‘젓갈’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새우젓은 오젓, 육젓, 자하젓, 추젓 등 10여 가지가 넘는데, 경기 강화, 전남 신안, 충남 강경과 광천 등에서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새우젓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천에서 생산되는 ‘광천토굴새우젓’은 천수만과 목포, 신안 등에서 잡아 올린 새우에 천일염으로 염장을 하고 토굴에서 적정한 온도와 습도로 숙성시켜 담백하고 감칠맛이 살아있다.홍성군 광천읍 옹암리 독배마을의 ‘광천토굴새우젓’은 고려 때부터 옹암포구에 새우젓 장터가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1-01-15 08:30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그린스톤1005 △홍성군수의사회50 △정도유아이티100 △홍성종합동물병원100 △홍주성지성당5000 △홍주여객자동차㈜300 △대정토건30 △수덕사불교경전반30 △한국국토정보공사홍성지사20 △황금코다리홍성점9 △내포문화예술진흥회30 △영진콘크리트50 △신영건설㈜30▲홍성읍 △김종만(남산주유소)10 △홍성축산업협동조합(이대영)100 △홍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50 △주광섭50 △동보모터스(김창석)10 △조문수5 △원동진10 △김기산(LG부품총판태광상사)10 △카페해길(권영순)10 △김완수10 △고수화10 △오관9리노인회10 △오 복지 | 홍주일보 | 2021-01-03 08:33 “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뛰는 광천JC” “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뛰는 광천JC” 광천청년회의소(이임회장 이성행·취임회장 원명재)는 지난 16일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회원과 가족, 내·외빈이 함께한 가운데 제50·5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인원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50대 이성행 회장이 이임하고, 제51대 원명재 회장이 취임했다.이성행 이임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고 이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치르지 못해 아쉽지만 차기 회장단이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0-12-27 08:32 군, 공공기관 유치위한 행보 군, 공공기관 유치위한 행보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석환 군수는 환경·금융분야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방문해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의 수도권 교통접근성, 도시정주기반, 이전 시 행정·재정적 지원 사항에 대해 홍보하며 기관 이전을 건의했다.김 군수는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는 서해선·장항선 복선 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며, 세종정부청사와는 45분 이내 거리에 인접해 있는 최고의 지정학적 입지임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천혜의 자연환경 용봉산, 오서산과 남당리, 죽도 등 해양관광지가 인접하고 내포골프장, 충남스포츠센터,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2-22 15:40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오는 7일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이다. 대설을 앞두고 지난 주말 오서산 정상 부근에 눈 결정에 얼음 결정이나 물방울이 붙어 만들어지는 ‘싸락눈’이 내리며 홍성지역 첫눈이 관측됐다.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다. 포토뉴스 | 글=이잎새 기자/사진=이연정 기자 | 2020-12-03 10:42 국악으로 행복 한마당 국악으로 행복 한마당 만 60세이상 밴드, 풍물, 무용, 민요 등의 재능을 보유한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주소리어울림’ 행복나눔봉사단(단장 황창익)은 지난1일과 4일에 소향2리 마을회관과 오서산 입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공연을 펼쳤다.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1-15 08:43 오서산을 청소한 애산(愛山)인들 오서산을 청소한 애산(愛山)인들 지난 1일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기경)는 오서산 등산로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이날 산악회 회원들은 주차장에서부터 등산로 전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며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건져냈으며, 위험한 나뭇가지 등을 정비하고 외래수종을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또한 쉰질바위 주변의 데크를 비롯해 정상부 억새밭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총 0.5톤을 수거했다.김기경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자연보호와 산행문화개선을 위한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당초에 계획한 10차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 | 이잎새 기자 | 2020-11-10 13:11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오서산 산행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오서산 산행 군은 지난 6일 오전11시 오서산 일대에서 ‘중증장애인 휠체어등반대회’를 개최했다.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최하고 장애인후원회,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에서 후원하는 등반대회는 중증장애인 100여명을 비롯해 후원회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오서산 등반에 참여했다.협회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말했다.한편 이번 중증장애인 등반대회는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장애극복과 도전정신을 고취시켜 재활의욕을 높여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11-09 16:19 역점 추진실적·업무계획 보고회 역점 추진실적·업무계획 보고회 군은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지난 3일 본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 출범 후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의 올해 성과를 점검·분석했고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으로 274건의 사업이 보고됐다.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국가균형발전대상, 시군평가 적극행정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행정정업무 평가 30개 부문 수상 △충남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11-07 08:42 광천 오서산 은빛 억새풀 물결 넘실 광천 오서산 은빛 억새풀 물결 넘실 은빛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홍성 광천읍 오서산(791m)의 은빛 억새풀 물결이 출렁거리며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몰려들고 있다. 내포지역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꼽히는 오서산은 예로부터 서해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의 등대역할을 해오고 있어 ‘서해의 등대’로도 불린다.특히 가을철이면 오서산은 은빛물결이 출렁이는 억새바다로 넘실거린다. 정상부근에 이르면 2~3km가량 이어진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해준다.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홍성을 비롯해 충남 포토뉴스 | 한기원 기자 | 2020-10-15 08:41 광천읍, 오서산 등산로 정비활동 실시 광천읍, 오서산 등산로 정비활동 실시 지난 24일 광천읍(읍장 신주철) 이장협의회(회장 박창덕)는 오서산 등산로 제초작업·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주관으로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오서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와 정상 인근 잡초와 잡목들을 제거하며 오서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오서산은 억새풀의 황금물결과 아름다운 낙조덕분에 전국 5대 억새 명소라고 오래전부터 불려왔다”라며 “이러한 광천의 자랑스러운 보물을 보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20-08-02 09:02 서해의 낙조, 은빛물결의 영산 ‘오서산’ 서해의 낙조, 은빛물결의 영산 ‘오서산’ 오서산(烏棲山)은 보령시 청라면과 청소면, 홍성군 광천읍과 장곡면, 청양군 화성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791m 인 오서산은 ‘평지 돌출형 산’으로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산세의 위용과 기상이 빼어나고 신령스런 기운을 지닌 호서 제일의 명산으로 꼽힌다. ‘삼국사기 전 32’에 오서악(烏棲岳)이라고 기록돼 있다. 당시에는 명산대천을 대사, 중사, 소사로 나눠 국가 차원의 천재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백제 때는 오산으로 불리며 대사 격에 해당 됐고, 통일신라에서는 중사의 위치에 있었으며, 이후 백제 부흥운동의 정신적 구심점이 됐다.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7-24 09:00 “놀 줄 아는 청년 모두 모여라!” “놀 줄 아는 청년 모두 모여라!” 광천청년회의소(회장 이성행)가 홍성청년 문화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주 과정의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욜로 파티(YOLO PARTY)’를 진행한다.욜로 파티는 1주차 SNS홍보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홍성의 핫스팟에서 인생샷 남기기, 댄스 챌린지, 마카롱 만들기, 홍성 맛집탐방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6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참여자 모집은 만20세에서 30세 사이의 홍성군 거주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이름 △주소 △나이 △연락처 △SNS계정 △지원동기 등을 간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16 09:00 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결과 ‘최우수’ 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결과 ‘최우수’ 홍성군이 산림청 주관 ‘2019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종합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년차 이상 추진 중인 전국 10개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침에 제시된 평가지표에 따른 자치단체와 산림청의 자체평가, 현장평가와 국립산림과학원의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산림청 전국 공모에 선정돼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홍성군산림조합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조림사업 128ha, 숲 가꾸기 1126ha, 임도신설 및 구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6-27 09:00 홍성,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해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됐다. 한국전쟁 당시 우리의 군인과 경찰에 의해 학살된 홍성지역의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과 위령탑 등의 건립·조성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러한 여론은 지난달 20일 열린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이 마침내 통과되면서 본격 제기되고 있다.홍성에서도 한국전쟁 당시 집단 학살된 민간인들의 유해가 지난 2016년 전쟁 발발 66년 만에 발굴됐다. 조사단은 지난 2015년 11월 15일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산 93-2번지 일원 사설 | 홍주일보 | 2020-06-26 09:00 ‘위로의 풍경’을 통해 지친 마음 치유받길 ‘위로의 풍경’을 통해 지친 마음 치유받길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갤러리에서 전만성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위로의 풍경’으로, 전만성 작가가 자연과 풍경, 그리고 그림에서 받은 감동과 위로를 그림을 보는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정한 주제라고 한다. 전시회 기간 중 전만성 작가가 초대되는 날은 7월 5일 14시이고, 작가와의 대화가 있는 날은 7월 18일 14시이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총 20점으로, 대형작품 두 점과 중형작품 일곱 점, 소형작품 열한 점으로 구성돼 있다. 산의 풍경, 바다 그림,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25 09:12 홍성으로 이리(1 2) 오(5) 삼(3) ! 홍성으로 이리(1 2) 오(5) 삼(3) ! 홍성군이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대표적인 볼거리·살거리·먹거리로 ‘홍성, 이리(12)오(5)삼(3)! 12경·5품·3미’를 선정했다.군의 대표 볼거리인 12경(景)으로 △홍성 홍주읍성 △남당항 △용봉산 △오서산 △죽도 △홍성명품낙조 △한용운선생생가지 △김좌진장군생가지 △성삼문선생유허지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홍주의사총 △그림 같은 수목원이 선정됐다. 대표 살거리인 5품(品)으로 △홍성 한우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유기농 메카 친환경 농산물 △홍성 한돈이, 대표 먹거리인 3미(味에)는 △홍성한우 구이 △홍성 남당항 대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6-25 09:00 [창간 축사] “미래천년·지역발전 선도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미래천년·지역발전 선도하는 홍주신문” 홍주신문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발전기금 9년 연속 선정 및 충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지역신문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기성 언론과 차별화되게 지역 곳곳의 소식을 발빠르게 알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하셨습니다. 지난 13년간 지역민의 곁에서 충실히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홍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처럼 홍주신문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충남도시 수부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0 향긋한 비누를 만들며 피어나는 웃음 향긋한 비누를 만들며 피어나는 웃음 19일 금마면 가야마을회관에서 천연비누제작법을 가야마을 주민들에게 가르쳐주는 희망마을자체학습이 시행됐다.희망마을자체학습이란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시행한 관내 마을주민들이 두 반으로 나눠져서 오서산 산촌마을센터에서 이론 수업과 만들기 실습과정을 이수한 후 직접 천연비누제작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역할을 맡아 각 반별로 금마면 가야마을과 갈산면 노동마을의 사람들에게 천연비누제작법을 가르쳐주는 방식의 ‘일일 마을강사 되기 체험활동’이자 지역공동체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 사업이다.이날 △결성면 원천마을 △홍동면 반교마을·학계마 홍주人홍주in | 이잎새 기자 | 2020-06-19 18:08 홍북 중계리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홍북 중계리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이응노로 67-1에 자리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이응노가 탄생하고 유년의 성장기를 보낸 곳이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대지 면적 2만596㎡, 건축 면적 1002㎡로 전시 홀, 북 카페, 다목적실 등 전시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과 초가로 지어진 생가, 연꽃 단지, 산책로 등을 갖춘 기념관이자 미술관이다. 홍성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생전의 예술 혼을 담아낸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지난 2011년 11월 2일 개관했다. 홍성군은 70여억 원을 들여 어린 유년시절을 보냈던 생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6-19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