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전 경희대병원장 임명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전 경희대병원장 임명 충남도가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65·의사) 전 경희대학교병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김 신임 원장은 경희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과대학원 석사, 고려대 의과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1989년 5월부터 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원장(3년), 병원장(4년 1월)을 역임했으며, 정년 후에도 명예교수와 지도전문의로 근무했다.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 2회에 걸쳐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받는 등 각종 의료 평가조사와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2-06 14:26 ‘그들’이 아닌 ‘우리’… 공연 예술로 장벽을 허물다 ‘그들’이 아닌 ‘우리’… 공연 예술로 장벽을 허물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 마땅… 공연에 장애 유형별 특성 반영해야”홍성군 농아인협회와 함께 무대 올라 ‘배리어프리’ 공연 펼쳐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 위해… 공연 예술이 쏘아올린 작은 공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나 장애인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취지를 가진 운동으로, 1974년 유엔 장애자 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가 나오면서 탄생한 개념이다.따라서 초기의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는 물리적 장벽을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2-03 08:31 홍주목의 탄생과 태고보우 홍주목의 탄생과 태고보우 역사와 인물을 평가하고 선양할 때는 종(縱)과 횡(橫)으로 톺아봐야 한다. 그래서 기회 있을 때 마다 역적, 역모 등에 연루됐다 해 가문의 불명예라고 여기는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해 볼 것을 제안한다. 사건 당시 상황에서는 비록 역적이라 할지라도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후대에서 새롭게 평가할 필요가 분명하기 때문이다.우리 홍성은 인물이 많다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다. 그렇다면 횡과 종으로 보아 가장 추앙받아야 할 인물은 누구일까? 나름의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필자는 주저 없이 태고보우를 추천한다. 한때 신돈에 의해 유폐되기도 했지만 생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2-11-24 12:09 “반드시 한국체대 홍성 이전 유치하겠다” “반드시 한국체대 홍성 이전 유치하겠다”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이 지난 22일 한달 후 치러지는 홍성군체육회장선거에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백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홍성 체육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노력해 왔다”며 “보궐선거로 인해 임기가 짧다보니 추진하고자 했던 일들을 다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재선에 도전해 그동안 약속했던 일들을 반드시 마무리해서 홍성 체육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백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한국체육대학 홍성 이전 유치 △홍성군체육회관 건립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한 체육장학재단 설립 △중 스포츠 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1-22 18:21 “청년예술인의 꿈 고이 접어 힘껏 나빌레라” “청년예술인의 꿈 고이 접어 힘껏 나빌레라” 청록파 시인으로 알려진 조지훈의 작품 는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로 시작한다. 우아한 나비의 날갯짓이 떠오르는 나빌레라의 사전적 의미는 ‘나비’와 ‘-ㄹ레라’라는 표현이 합해져서 ‘나비 같다’는 뜻이지만, 은유적 표현으로써 나비처럼 날아가고 싶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적 표현처럼 홍성읍 조양로에서 청년예술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이가 있다. 이정빈 청년예술가협동조합 나빌레라 대표의 이야기다.청운대학교에서 연극예술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재학시절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1-19 08:33 추사의 ‘세한도’ 대표적인 문인화의 ‘정수’ 학예의 총화 추사의 ‘세한도’ 대표적인 문인화의 ‘정수’ 학예의 총화 풍양 조씨, 안동 김씨 등의 세도 정치에 도전했다가 쫓겨나 제주도로 귀양 간 추사 김정희가 자신의 쓸쓸한 심정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다. 메마른 둥치를 드러낸 세 그루 소나무에 둘러싸인 초라한 집 한 채. 날씨가 차가워진 뒤에도 변함없이 꼿꼿한 모습으로 작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는 절개를 상징한다. 불우한 처지에 놓인 김정희를 끝까지 지켜 주며 북경에서 귀한 책까지 구해 준 제자 이상적을 이 소나무들에 비유했다고 한다. 추사의 심정이었을 것이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물러난 김정희는 세상을 한탄하며 글씨와 그림에 깊숙이 몰두하게 문화재 | 글·창원 이영복(한국화가) | 2022-11-19 08:32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세한도(歲寒圖)와 소나무’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세한도(歲寒圖)와 소나무’ 풍양 조씨, 안동 김씨 등의 세도 정치에 도전했다가 쫓겨나 제주도로 귀양 간 추사 김정희가 자신의 쓸쓸한 심정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다. 메마른 둥치를 드러낸 세 그루 소나무에 둘러싸인 초라한 집 한 채. 날씨가 차가워진 뒤에도 변함없이 꼿꼿한 모습으로 작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는 절개를 상징한다. 불우한 처지에 놓인 김정희를 끝까지 지켜 주며 북경에서 귀한 책까지 구해 준 제자 이상적을 이 소나무들에 비유했다고 한다. 추사의 심정이었을 것이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물러난 김정희는 세상을 한탄하며 글씨와 그림에 깊숙이 몰두하게 문화재 | 글·창원 이영복(한국화가) | 2022-11-11 08:32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휩쓸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휩쓸어 홍성군 장애인 선수들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금 14개, 은 14개, 동 17개 등 총 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 홍성군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8명을 비롯해 총 37명의 선수가 10개 종목에 출전했다.이중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은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며 기염을 토했고, 특히 휠체어펜싱 종목의 김동훈 선수는 5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다. 역도의 스포츠 | 정다운 기자 | 2022-11-08 08:31 2022년 홍성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2022년 홍성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홍성군이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평생학습도시 10년, 행복한 100세 인생’을 주제로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2년 홍성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축제 당일 개막식에서는 평생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에 이어 ‘평생학습도시 10주년 비전 선포식’을 연다.이번 축제는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며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문해 학습자 등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가치와 즐거움을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이어 △도전! 성인문해 골든벨 △문해교육 시화전과 평생학습 작품 행사·축제 | 정다운 기자 | 2022-10-31 12:55 민선8기 홍성군 조직개편 추진 “고정관념 뛰어넘는 혁신 필요” 민선8기 홍성군 조직개편 추진 “고정관념 뛰어넘는 혁신 필요” 민선8기 홍성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다음달 1일 홍성군의회와의 정책협의회에서 군의원들에게 조직개편(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정 조직개편의 필요성은 민선8기 출범 이후에도 꾸준하게 거론돼왔다.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7월과 8월 제287회 임시회를 통해 홍성군 부서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도 군정업무 주요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공직사회 변화를 주도할 적극행정 추진, 조직변화를 위한 정책 등을 촉구했다.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탁인사 제도화를 주장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27 08:30 제22회 중증장애인 휠체어 등반대회 개최 제22회 중증장애인 휠체어 등반대회 개최 지난 18일 장곡면 광성리 오서산 일대에서 비장애인들이 휠체어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함께 등반하는 중증장애인 등반대회가 개최됐다.‘제22회 중증장애인 등반대회’는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오서산을 등반했다. 대회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홍성군지회가 주최하고 장애인후원회와,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에서 후원했다.이번 등반대회는 휠체어 탑승 장애인에게 등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도전정신을 고취 시키는 한편,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함께 오서산을 등반한 한 휠체어 장애인은 “이러한 행사와 장애인 | 정다운 기자 | 2022-10-25 13:26 서부중 이규빈 학생, 전국승마대회서 우승 서부중 이규빈 학생, 전국승마대회서 우승 서부중학교 이규빈 학생이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이규빈 학생은 전북 장수군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해 유소년부 장애물 포니90과 장애물 F Class부문 1위, 장애물 포니100 부문 3위에 올랐다. 또한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에서는 장애물 80부문과 장애물 100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이규빈 학생은 “말을 탈 때 서로 교감하며 호흡을 맞춰 운동하는 것이 좋았다”며 “유소년국가대표로 선발돼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2-10-23 08:32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9월 1일(753호)지난달 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충남 홍성이 교권침해 논란으로 다시 한번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전 국민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일들이 언론에 실리지 않길 바라본다. 한편 지면과 거리가 먼 기사는 편집적으로 구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9월 8일(754호)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집호를 발행했다. 특히 인터뷰 지면의 새로운 편집과 ‘홍성에서 더 풍성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0-16 08:37 나도 충분히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야! 나도 충분히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야! 주변인에게 가끔 익숙하지 않은 낯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라고 할 경우가 있다.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은 “나 그거 못해요”다. 더 정확히 말하면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이다. 처음 하는 일이니 실패할 가능성도 높고, 그 실패로 인해 곤혹스러움에 처할 수 있으므로 아예 못한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그 안해 본 일을 하면 결과가 좋게 나온 경우가 많았다.자기 효능감이란 내가 어떤 일을 멋지게 수행할 수 있다는, 내가 나에게 갖는 주관적인 신념이다. 자기 효능감은 낮을 수도 있고 높을 수도 있다. 자기 효능감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22-10-15 08:32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시장·군수·구청장협 대변인 선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시장·군수·구청장협 대변인 선임 광천읍 벽계리 출신 출향인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57·사진)이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로,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돼있다.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서 구청장은 충남도와 행정안전부 주요 보직과 천안시 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6월 치러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2-10-09 08:36 홍성군,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홍성군,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홍성군이 지난 20일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에 선정됐다. 30여 개의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는 홍성을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다음해 예비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오는 2024년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을 구축하겠다”며 “최종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형 정책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예비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9-29 17:28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폐교, 교육·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지역 주민들 위한 공간으로 활용화성 창문초등학교 폐교,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창문아트센터’ 탈바꿈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간,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우음분교 폐교, 시화호 최초 생태학교와 여류화가 공간이어 끝내 폐허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 숫자가 줄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에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난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이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을 닫았던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25 08:33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해결해야 할 1순위 관광 현안은 ‘명소의 부재’고유한 정체성·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도모해야안목항과 커피를 엮은 강릉시의 참신한 브랜딩 “횡성 한우는 아는데…” 축산 1번지를 표방하는 홍성에서 이제 막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한 기자가 지인에게 들었던 첫 마디다. 홍성은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저명한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천김의 본고장이다. 이렇듯 홍성은 역사와 전통,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가득한 지역이다. 그러나 왜 홍성은 관광지로 알려지지 않았을까? 은 ‘도시 브랜딩’에서 문제해결의 실 문화일반 | 정다운·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5 최창원 청운대 교수, 바다새우 수묵화 ‘해하도’ 세계기록 도전 최창원 청운대 교수, 바다새우 수묵화 ‘해하도’ 세계기록 도전 최창원 청운대학교 중국학과 교수가 바다새우 1만 마리를 담은 수묵화 해하도로 오는 16일 남당항 일원에서 한국기록원과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WRC)이 인증하는 세계최고기록에 도전한다.최 교수의 해하도는 폭 1.2m, 길이 100m 두루마리 화선지에 바다새우 1만 마리를 먹물로 그려낸 작품이다. 최 교수는 세계최초 1만 마리 해하도를 완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일 10시간가량 작업에 몰두해왔다.해하도는 최 교수가 바다새우의 두 눈에 눈동자를 찍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6일 남당항 일원에서 최종 완성된다.최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8 09:56 김선태 도의원, “홍성의료원장 지명 절차 부적절” 강하게 질타 김선태 도의원, “홍성의료원장 지명 절차 부적절” 강하게 질타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5일 열린 홍성의료원장 인사청문위원회 특별위원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수익금 부실 처리 등 부적절한 경영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이날 인사청문특별위는 연임에 도전하는 박래경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의 경영능력, 도덕성, 그동안의 운영실적 등을 평가했다. 홍성의료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1년에는 199억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홍성의료원 정관 제44조’는 병원은 매 사업년도 말에 손익금이 있을 때에는 이월결손금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8-26 14: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