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추진 홍북읍,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추진 홍북읍은 지난 13일 남·여 새마을지도자, 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북읍 새마을회 집하장에서 ‘2022년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이번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마을에 방치됐던 헌옷, 폐지, 고철, 비닐, 잔류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홍북읍 관계자는 “고령으로 처리하기 어려웠던 폐비닐·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마을공동체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서동복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에 방치돼 있는 재활용 자원이 많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계기가 됐다”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4-18 10:34 홍성지역 폐건물, 지역의 새로운 문화·창업 공간으로 홍성지역 폐건물, 지역의 새로운 문화·창업 공간으로 홍성지역 폐교나 폐건물·폐산업시설, 활용문제 현안으로 대두돼도시와 공동체 살리고 활기 되찾게 하는 노력 다양하게 펼쳐져광천농협 폐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잇슈창고’ 재탄생폐건물, 폐산업시설, 가치의 재평가 바탕으로 문화예술공간 조성 전국의 농어촌 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빈집을 비롯해 폐교(廢校)나 폐건물 등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폐교의 경우 열악해진 농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17 08:38 홍성 근대문화유산, 무조건 철거보다 활용 가치 찾아야 홍성 근대문화유산, 무조건 철거보다 활용 가치 찾아야 지역의 도시 정체성·관광 경쟁력 높일 자원으로의 가치 새롭게 조명해야홍주성 복원사업, 마구잡이식 철거·건축물 보존대책도 매우 시급한 실정근대건축물 활용, 문화시설주민복합공간 등 이용·활성화 방안 모색 돼야공주·강경, 서천 판교·장항 근대건축물 활용 관광자원 활성화 역량 집중 역사문화적 가치가 도시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가늠하는 시대다. 따라서 도시의 근대역사문화유산의 보전은 갈수록 중시되고 있다. 특히 도시를 조성하는 건축물은 형태나 기능보다도 지역에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하는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10 08:36 은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실시 은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실시 은하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깨끗한 은하 만들기 일환으로 마을주민, 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해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은하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영농 폐비닐농약병, 플라스틱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고철, 폐지, 헌옷 등을 수거해 깨끗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숨은 자원을 재활용했다.김정선 은하면 남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함부로 버리면 쓰레기지만 분류해 재활용한다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면서 “숨은자원 모으기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4-04 11:26 은하면, 광천 IC과 관내 주요 도로 등 대청소 은하면, 광천 IC과 관내 주요 도로 등 대청소 은하면(면장 최인수)은 지난 23일 깨끗한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기관·단체,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광천 IC를 중심으로 은하면 진입 주요도로면과 마을 안길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면내 25개 마을에서는 숨은 자원 모으기와 병행해 본격적인 영농철 전에 폐비닐 등 쓰레기를 정리해 원활한 농사 활동을 준비하고, 겨우내 쌓여있던 방치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다.최인수 은하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을 준비하며 모두 바쁜 이때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홤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답답했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3-28 11:23 구항면 지역단체 함께 환경정화 활동 구항면 지역단체 함께 환경정화 활동 구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성환)는 지난 23일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구항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지역 단체 7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이날 구항면을 통과하는 21번·29번 국도와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세 구간으로 나눠 도로 사면과 공터 등에 장기간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한 지역단체 회원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위축돼 지역 단체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힘들었던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3-28 11:23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장 이화연·함영애)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에 홍성호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홍성호 주변에 방치된 캔, 유리병, 휴지,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중점을 뒀다.또한 결성면 각 마을에서도 이장들의 주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마을 주변과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새마을지도자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임해 관광도로가 쓰레기 도로가 돼선 안된다”면서 “홍성호와 임해 관광도로를 찾는 손님들께서는 가져온 쓰레기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3-21 08:50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줬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줬습니다” 본지 제728호(3월 3일자 10면)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주세요’ 제하의 기사에서 보도된 서부면 신당초등학교 앞 인도에 방치된 나무와 난간 파손 등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통학로가 남당마을 주민들의 손길로 다시 태어났다.김용태 서부면 남당마을이장은 “종종 인도 옆 나무를 가지치기하거나 인도를 정돈하는 등 관리 해왔지만 쾌적한 상황을 유지하기는 어려웠다”면서 “신당초등학교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지난 주 중 도로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김 이장은 “그동안 인도를 침범한 나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3-21 08:33 코로나 확진자 강풍 속 야외 투표 대기… ‘미숙한 투표관리 지적’ 코로나 확진자 강풍 속 야외 투표 대기… ‘미숙한 투표관리 지적’ 전국적으로 지난 4일과 5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가 진행됐다. 홍성군에서는 읍·면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5일 오후 5시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사전투표가 진행됐다.각 읍·면별로 순조롭게 진행되는듯하던 사전투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가 진행되며 문제가 발생했다.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던 사전투표소에는 지난 5일 오후 5시 이전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후 계획대로라면 사전투표가 끝났어야할 오후 6시에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3-07 14:47 “우리 소향마을 쓰레기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우리 소향마을 쓰레기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홍성읍 소향마을 주민들이 고물상에서 방치돼 버려지는 폐지와 고철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소향2리 주민 김 아무개 씨는 “고물상 주인을 찾아가 쓰레기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수차례 얘기했지만 대꾸도 하지 않는다”면서 “마을부녀회에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데도 도저히 감당할 수 있는 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를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에 날리는 온갖 잡동사니가 하천으로 들어간다”면서 “비 오는 날 고물상 소유의 원형 볏짚단이 하천으로 떠내려간 적도 있는데 정작 주인은 신경도 쓰지 않더라”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2-24 08:30 “들어가지 마세요… 안전부스는 지금 안전하지 않습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안전부스는 지금 안전하지 않습니다” 노란색 지붕과 박스 모양을 가진 ‘스마트 세이버스(Saveus)’는 여성이나 노약자 등이 응급·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설로 부스 내 비상버튼을 누르면 강화문이 닫혀 밖에서는 열리지 않도록 설계돼있다.또한 구비된 전화기로 112나 119 등에 구조요청이 가능하고 CCTV, 스마트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태블릿PC, 무선 충전기 등의 장비가 부스 안에 들어 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찾아간 내포신도시의 스마트 안전부스들은 운영이 중단돼 방치된 모습이 역력했다.직접 들어가 보기 전에는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포토 | 황희재 기자 | 2022-02-11 08:31 주민안전 위협하는 스마트 안전부스 주민안전 위협하는 스마트 안전부스 여성과 노약자 등을 보호할 목적으로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LH스마트세이버스(SaveUs·이하 스마트세이버스)’가 지난해 시범운영 이후 장기간 방치되면서 오히려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안전부스 제조업체인 네이션스와 전국에 스마트 안전부스 조성을 계획하고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이버스를 구축했다. 구축된 5개의 안전부스 중 1개소만이 지난해 3월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노란색 지붕과 박스 모양을 가진 ‘스마트세이버스’는 응급·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로 부스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2-10 08:31 쓰레기로 몸살 앓는 지방 하천 쓰레기로 몸살 앓는 지방 하천 홍주일보 홈페이지 1월 19일자 포토뉴스를 통해 보도된 ‘홍성천에 무단 투기된 과일 포장 쓰레기’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성천 하상주차장 부근에서 지난 18일 발견된 대량의 쓰레기를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이 전부 수습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은 과일이 담겨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로폼 재질의 박스와 각종 포장재, 비닐들이 천변 녹지와 수면에 흩뿌려진 채로 방치된 상태였다.지난 18일 홍성천 인근을 지나던 주민 A씨는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홍성천에 버려진 쓰레기가 줄곧 목격된다”면서 “여러 단체에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30 08:37 길, 삶을 열고 닫는다 길, 삶을 열고 닫는다 동양학에서 길(道)에 대한 철학적 함의는 매우 깊고 포괄적인 것으로서 이치, 근원, 덕행 등 여러 가지로 해설 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의 경지를 뜻한다. 철학적 의미는 접어두더라도 단순한 이동경로로서의 길 역시 인간생활에 수많은 변화와 사건들을 만들어내며 흥망성쇠의 바탕을 이룬다. 길은 우리 몸에 온갖 영양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을 거두어가는 핏줄과 같다. 핏줄이 막히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듯 인간은 길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명이 오가며, 적군이 쳐들어오면 막아야 살 수 있고, 살기 위해 밖으로 나갈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2-01-27 08:33 현실에 맞는 장애인 지원 방안 필요해 현실에 맞는 장애인 지원 방안 필요해 홍성군 장애인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장애인 가족들은 지난 14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전하고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의 ‘함께하는 장애인 위원회’ 위원장인 최혜영 국회의원은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홍성군까지 오지 못했다”며 “오늘 홍성군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2-01-22 08:30 제각각인 쓰레기 배출 언제까지? 제각각인 쓰레기 배출 언제까지? 지난해 홍성군에 이직하게 된 김 아무개 씨는 본래부터 귀촌을 꿈꿨기 때문에 홍성에서의 생활이 대단히 만족스럽다.그런데 김 씨는 홍성에서 살아가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깨닫게 됐다. 그 아쉬운 점은 김 씨가 홍성의 주택가 인근 빌라에 이사 온 첫날부터 시작됐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김 씨는 도무지 어디에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고 군청 환경과에 문의했지만 쓰레기 배출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뿐 자세한 답변은 들을 수 없었다.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도 문제였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도 문제였다. 아무런 기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21 08:30 홍성군, ‘2022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홍성군이 ‘2022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내용은 총 5개 분야(△농촌주택개량사업 80동 △농촌빈집정비사업 100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130동 △주택 지붕개량사업 40동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35동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2022년 1월 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농어촌주택개량 사업의 지원조건은 융자 대상 단독주택의 연면적 150㎡이하로 대출금은 소요 비용 이내에서 신축, 개축, 재축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 원이며 고정금리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2-06 12:48 아찔한 대형크레인 사고… 열흘 넘게 방치된 까닭은? 아찔한 대형크레인 사고… 열흘 넘게 방치된 까닭은? 지난달 20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별관 증축 현장에서 대리석을 옮기던 대형크레인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뒤로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공사현장과 기존 건축물 사이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피해 역시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넘어진 크레인의 수리비 문제 등 건설사와 크레인업체 간 입장 차이가 발생, 분쟁으로 이어져 책임 소재를 둘러싼 공방이 계속됐다. 그러는 동안 대형크레인은 위태롭게 누워 있는 상태로 무려 10일 넘게 방치됐다.지난달 29일경 민주노총이 크레인 회사를 위한 지원 집회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2-03 08:30 “충남도는 갑질로 설움 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충남도는 갑질로 설움 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집은 사는 것(buy)이 아닌 사는 곳(live)이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공공주택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게 했다. 지난 2015년 내포신도시에도 민간건설사 임대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됐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아파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내포신도시는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아파트 분양 열기만큼 한 모델하우스 앞에서 주민들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12-02 09:06 홍성여고 책마루, 지역 아동센터에 마스크·도서 기부 홍성여고 책마루, 지역 아동센터에 마스크·도서 기부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에서는 지난 11일 교육과정 동아리 ‘책마루’가 홍성읍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도서를 기부했다.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교내에서 진행된 책기부 행사는 △홍보 △책 기부받기 △책 분류·판매까지 ‘책마루’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해 펼쳐진 행사로 지역 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이뤄졌다.교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집에 방치돼 있는 책과 문제집, 총 100여 권을 수거하고 책마루 부원들이 직접 책을 검수해 상, 중, 하로 등급과 금액을 나눠 다시 책과 문제집이 필요한 학생과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1-23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