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농협-충남도, '쌀 소비촉진' 힘 모아 충남농협-충남도, '쌀 소비촉진' 힘 모아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운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충남쌀 소비촉진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범도민 쌀 소비 특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농협,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직판행사와 아침밥 먹기 운동, 결식아동 급식 지원, 1가정 1포 더 갖기 운동 등 다양한 소비촉진책을 펼치며, 아울러 12개 시․군의 브랜드 쌀에 대해 택배비 4억원을 지원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충남농협은 도와 공동으로 충남쌀 마케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3일은 삼성SDI(천안)에서 16일은 삼성전자LCD사업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23 12:06 홍성사랑 경제카드 '일거양득' 홍성사랑경제카드사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은 물론 참여자에게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에 발맞춰 군은 농협중앙회와 협약체결 하는 등 현재 650여명에게 발급 약 1억1000만원을 지급했다. 홍성사랑경제카드는 현금과 동일하게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유흥업소 및 노점상 등 일부를 제외하고 식품, 의류, 이미용 서비스 등 관내 기존신용카드 가맹점 대부분과 재래시장 내 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내 상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게 해 희망근로 참여자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했다는 평을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6 13:46 군4-H연합회, 홍성 위상 드높여 군4-H연합회, 홍성 위상 드높여 홍성군4-H연합회(회장 지명섭)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남양면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충남도 4-H수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군4-H연합회는 시군별 경진에서 밝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4-H회를 형상화한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6 13:42 홍성군, 재산세 21.8% 증가 충남도는 7월 31일 납기로 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982억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944억원보다 4% 증가한 규모이다. 이것은 작년 6월 1일 이후 1년간 5만6천건의 건축물이 신축되어 과세 대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오는 9월 부과된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3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아산시가 146억원이며, 청양군이 8억원으로 가장 적은 규모였다. 홍성군은 2만7195건에 31억5천만원이 부과됐으며, 이것은 지난해 25억9천만원보다 21.8% 증가한 수치다. 충남도 담당자는 "홍성군은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부동산 개발심리가 작용해, 아파트와 건축물 신축으로 전년보다 재산세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재산세를 세목별로 보면, △재산세가 14억 4천만원 △도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16 12:22 서해안 갯벌, 조개잡이 체험 '최고' 충남도와 홍성군은 지난 15일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조개잡이 체험이 인상적인 속동갯벌체험마을에서 도내 39번째 정보화마을인 '속동갯벌마을정보센터' 개소식을 서부면 상황리 속동 전망대에서 가졌다. 속동갯벌정보화마을은 속동전망대와 바지락캐기로 유명한 갯벌체험마을, 조류탐사과학관, 남당항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며 속동 전망대, 바지락 캐기, 바다낚시 등을 주요테마로 운영된다. 서부면 상황리에 소재한 속동마을은 속동전망대와 갯벌체험장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sokdong.invil.org)가 구축되면서 마을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져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을정보센터는 20여 평의 규모에 컴퓨터, 빔 프로젝터,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6 12:15 구항농협 직영 암소한우타운 문 열어 구항농협 직영 암소한우타운 문 열어 지난 6일 구항농협에서 군의회 이규용 의장과 오배근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소한우타운을 개점했다. 암소한우타운은 농협 고정자산 1억2000만원과 충청남도와 홍성군에서 지원한 1억을 포함 총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면적 227㎡의 농기계수리센터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구항농협 이완영 조합장은 "암소한우타운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한우를 최우선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운영하겠다"며 "직매장 자체판매에서 벗어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직거래행사를 실시하고 인터넷판매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홍성한우를 공급하고 우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항농협에 한우암소타운이 생기면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7-10 13:54 '희망근로 상품권'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린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사업의 급여 지급이 시작됨에 따라 급여의 평균 30%정도 지급되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전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예산 1조7000억 원, 투입인원 평균 25만 명) 참여자 급여의 일부분(30%수준)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이 상품권을 지역(시․도 단위 혹은 시․군․구 단위)의 전통시장과 동네 구멍가게 등 골목상권에서 소비토록 하여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6개월(6.1~11.30) 동안 3840억 원 정도(기프트 카드 포함)가 발행될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0 13:46 가정채소 직접 가꿔 먹어요 가정채소 직접 가꿔 먹어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9년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맹지현 씨는 "원예활동 생활화를 통한 꽃 소비 촉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원예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드물어 아쉬움을 갖고 있는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활원예 기초 이론과 가정채소 가꾸기, 분갈이 및 계절별 관리요령, 베란다 정원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생 구길례(홍성읍)씨는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0 13:25 충남 최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가동 충남 최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가동 지난 8일 그린바이오 에너지(대표 윤영우)는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과 의원,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축산농민들이 모인가운데 결성면 교향리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작년 10월 총 25억원을 투자해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19일부터 가동이 되고 있는 상태로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건립된 공동자원화시설이다. 크기는 연면적 1,889㎡로 1일 100여톤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3만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와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홍성군은 소 6만4000두, 돼지 46만두, 닭․오리등 가금류 280만수를 사육하는 전국 1위의 축산군으로 하루에 평균적으로 3,600톤 정도의 분뇨가 발생하고 자체처리 2,700톤과 축산분뇨공동처리장에서 4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7-10 12:55 '천수만 탑라이스, 외국에서 으뜸' '천수만 탑라이스, 외국에서 으뜸' 쌀 재고량 증가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칠레와 쌀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농민의 시름을 덜게 되었다. 천수만 RPC(대표 한재희)는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칠레와의 수출 건을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협약를 추진, 지난 9일 출하식을 갖고 천수만 RPC가 보유하고 있는 탑라이스 2톤을 처녀 수출하였다. 탑라이스는 단백질 함량 6.5%미만, 완전미 90%이상의 세계적인 프리미엄급 쌀로 2008년부터 서부면 광리 일원 현대A지구에서 25농가, 78ha 규모로 생산되고 있다. 칠레는 포스코 건설 등 국내기업이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나라로, 한국인이 주요 소비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수만 RPC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칠레와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 연말까지 20~30톤으로 쌀 수출량을 늘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0 12:20 충남의 사회적 기업, '전국 최하위' 2008년 말 기준, 전국 218개 사회적 기업 중 충남은 단 4개(1.8%)로 전국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7.3개에 비해 2배 가까이 적은 수치다. 최근 충남발전연구원 공간계획연구부 임준홍 책임연구원은 "충청남도의 사회적 기업 육성전략"이란 보고서에서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사회적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최근 경제위기와 고용 없는 경제성장기의 새로운 돌파구로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국 218개 사회적 기업 중 충남의 사회적 기업은 아산 2개, 천안 1개, 금산 1개 등 총 4개에 불과하다"며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타 시․도 벤치마킹은 물론, 국가정책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03 14:59 "충남이 기업활동 최적지다" 관심 충남도가 수도권 이전기업과 668억 원의 투자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도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장'에서 이완구 지사와 채훈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업체는 모두 천안에 입주할 계획으로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이동전화기 부품생산 업체인 에스맥(대표 이성철)은 400억 원을,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산업용 로봇의 선두주자인 다사로봇(대표 강석희)은 79억 원을,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의약품 전문회사인 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189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들 업체가 충남으로 이전할 경우 총 99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73억 원의 부가가치 및 66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체결한 3개사는 튼튼한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03 13:37 재래시장의 성공이 지역경제의 버팀목 재래시장의 성공이 지역경제의 버팀목 지방자치시대 재래시장의 활성화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직결된다. 재래시장은 고객들로부터 '더럽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시설을 뜯어고쳐야 한다. 재래시장은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둔 채 생긴 대로 고치다가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점점 상권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의 자활모색은 아케이드 등을 설치해 궂은 날에도 쇼핑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적으로 재래시장을 재설계하고 산뜻하게 디자인해야 한다. 실례로 휴게실, 수유실, 헬스장 등을 갖춘 백화점식의 고객편의센터 등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화장실을 편리하고 깨끗하게 가꿔야 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화장실을 비롯해 시장 전체에 은은한 음악을 틀어 시장의 이미지를 바꾸는 일도 잊지 말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5:45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24일 고암리 5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77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했다.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2005년부터 월 1회 농촌마을을 찾아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에게 수지침, 이발, 발마사지 등으로 아픈 몸을 돌봐드리고 작은북, 선비춤, 스포츠댄스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고 있다. 정해명 조합장은 "노령화로 힘든 농촌에 오늘 하루라도 휴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주부대학동창회, 홍주한빛무용단, 마마댄스, 한소리풍물패와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홍성지회에 깊이 감사한다"며 뜻을 전했다. 글=김동훈 기자 사진 제공=홍성농협홍주신문 제79호(2009년 6월26일자)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6-26 15:30 홍성 도라지, 지역특산품으로 거듭난다 홍성 도라지, 지역특산품으로 거듭난다 지난 24일 장곡면 죽전리에서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식이 있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이 공장에 농촌진흥청과 한국도라지(영농법인)에서 오랜기간 연구해 개발한 도라지 가공 일괄시스템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라지 껍질을 기계로 깍는 공장시스템으로 대량생산체계에 돌입해 홍성군내 도라지 재배농가의 수익이 향상될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의 지역특성화시범사업으로 선정돼 도라지 가공 생력화 기자재를 연구개발하게 되었으며,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은 대량생산체계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 한다"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도 기계를 통해 생산효과가 상당할 것이다, 앞으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획득과 도라지의 부가가치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26 14:33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적극 활용 주문 충남도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24일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시 기존 인쇄물 회의자료 대신 종이 없는 노트북을 활용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지방재정 조기집행 △4대강 살리기 사업 △2009 을지훈련 준비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 국정 현안사항 전달과 당면한 도와 시․군정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및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최대 현안 과제인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실정과 주민만족도를 고려한 실체적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적극 활용해 부족한 일손을 해소토록 독려하는 한편,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사용 홍보부족, 가맹점 미확보 등 일부 문제점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개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6-26 14:31 "농어업의 소득기반이 안정돼야 농어촌이 발전" "농어업의 소득기반이 안정돼야 농어촌이 발전" 본지는 한국의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과의 창간기념 특별인터뷰를 통해 각종 농업과 농촌 관련 현안 및 대책 등에 대해 상세하게 들어봤다. 홍문표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하기 이전에는 홍성과 예산지역구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 농업과 농촌에 관련된 제반 정책을 입안해 정부의 농업과 농촌 관련 밑그림을 그렸다. 지난해 9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공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파격적인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성과도 만만찮아 농업과 농촌발전에 거는 기대도 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업․농촌의 현안사업을 비롯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비전 등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4:24 귀표 없는 소 , 거래나 도축 불가 귀표 없는 소 , 거래나 도축 불가 지난 22일부터 개체식별번호가 표시된 귀표가 부착되지 않았거나 이력추적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소는 거래나 도축이 금지된다. 또한 판매되는 국내산 쇠고기에 해당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해야 한다. 충남도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사육단계에 이력추적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력추적제가 시행되면 소의 출생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질병이나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회수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농가에서는 사육하던 소나 새로 태어난 소를 22일 유통단계가 시행되기 전까지 위탁기관에 신고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6-26 13:17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홍성축산 경쟁력 확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홍성축산 경쟁력 확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홍성군과 보령시 등 인근 축산농가의 소득원확보를 위한 지원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가 사업 중인 농업용수공급 담수호 개발예정지인 홍성․보령호 방조제 내 일부 유후토지(189ha)를 활용한 조사료 확대생산 연시회를 지난 23일 400여명의 농축산관계자 및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결성면 성호리 홍보지구 홍성호 담수호 예정지에서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주최하고 결성면축산계가 주관한 이날 연시회는 가축의 조사료로 쓰이는 갈대를 채취하고 곤포사일리지 제작 모습 등을 시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을 비롯한 최현순 유지관리이사, 정진호 시설안전처장, 방한오 충남본부장 및 각 지역의 지사장과 이은태 충남도의회 의원, 유창균 홍성축협조합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3:11 코스피 상승은 하반기에도 ''쭈욱~'' 코스피 상승은 하반기에도 ''쭈욱~''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각종 실물경기지표들의 개선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낙관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성급한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여전히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고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 가깝게는 5월, 멀게는 올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 ”하반기 국내 증시, 1650선까지 간다” 하반기 국내 증시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 대다수는 철저하게 펀더멘털 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가 유동성, 경기바닥 등 일종의 기대감이 앞선 장이었다면 하반기에는 이 같은 기대감만 농업일반 | 주간홍성경제 | 2009-05-13 0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