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유망중소기업 선정 충남도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18개 중소업체를 '2009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6년간 집중 육성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홍성에서는 상토를 생산하는 (주)참그로(대표 윤환헌)가 선정됐다. (주)참그로는 원예용․수도용 상토와 화훼․조경용으로 쓰이는 인공배양토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기농상토(원예용․수도용)를 개발해 업계 최초로 특허출원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에 대해선 앞으로 6년간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우선 참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충남도는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272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해 92개 업체는 지원이 완료됐고, 29개 업체는 지원이 취소됐으며, 151개 업체는 지원 중에 있다.홍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23 14:09 충남개발공사, 기술직 7명 공채 충남개발공사는 기술직 7명을 공채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채용대상은 △전기분야 1명 △토목분야 6명이며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등 3단계 과정을 통해 채용된다. 특히 토목분야 1명은 보훈청에 의뢰해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23 13:59 토굴햄, 브랜드 개발이 관건 홍성군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토굴햄이 전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제품 표준화 및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협력단 및 추진단 위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활력사업 지역협력단 추진회의를 열고 연구용역 과제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승필 (NICE R&C) 전문위원은 전국 최초로 특허출연한 홍성군 토굴햄을 군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토굴햄의 제조기술을 표준화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부터 연구에 착수한 '홍성군 토굴햄 소비자 리서치'에 따르면 명동, 일산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 시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1, 2차 맛 테스트와 FGD (Focus Group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23 13:51 충남도, 산업용지 10년간 총 7700만㎡ 공급 충남도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용지 공급과 지역 간 균형발전 유도를 위하여 오는 2018년까지 도내 권역별로 7700만㎡(2329만평)의 산업용지 공급을 위한 장기 종합계획을 지난 20일 고시 했다. 산업용지 공급계획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23 12:18 생활안정․경제활성화 '희망 잡기' 충남도(지사 이완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이 1개월이 지나 임금 85억 원(상품권 21억 원 포함)을 지급하면서 당초 목적대로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순조롭게 순항중이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근로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717억 원으로 522개 사업장에 대하여 1일 평균 1만86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사업추진 현황은 △동네마당 조성 등 전국 공통생산적 사업 17개 사업 332개 사업장 36천명 △독살복원 등 도 선정사업(랜드마크) 5개 분야 15개 사업장 2000명 △지하관정 복구 등 주민창안 일자리 사업 16개 사업 35개 사업장 549명 △기타 16개 시․군별 자체 사업이 한 달이 지난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충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23 12:16 충남농협-충남도, '쌀 소비촉진' 힘 모아 충남농협-충남도, '쌀 소비촉진' 힘 모아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운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충남쌀 소비촉진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범도민 쌀 소비 특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농협,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직판행사와 아침밥 먹기 운동, 결식아동 급식 지원, 1가정 1포 더 갖기 운동 등 다양한 소비촉진책을 펼치며, 아울러 12개 시․군의 브랜드 쌀에 대해 택배비 4억원을 지원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충남농협은 도와 공동으로 충남쌀 마케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3일은 삼성SDI(천안)에서 16일은 삼성전자LCD사업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23 12:06 홍성사랑 경제카드 '일거양득' 홍성사랑경제카드사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은 물론 참여자에게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에 발맞춰 군은 농협중앙회와 협약체결 하는 등 현재 650여명에게 발급 약 1억1000만원을 지급했다. 홍성사랑경제카드는 현금과 동일하게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유흥업소 및 노점상 등 일부를 제외하고 식품, 의류, 이미용 서비스 등 관내 기존신용카드 가맹점 대부분과 재래시장 내 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내 상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게 해 희망근로 참여자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했다는 평을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6 13:46 군4-H연합회, 홍성 위상 드높여 군4-H연합회, 홍성 위상 드높여 홍성군4-H연합회(회장 지명섭)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남양면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충남도 4-H수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군4-H연합회는 시군별 경진에서 밝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4-H회를 형상화한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6 13:42 홍성군, 재산세 21.8% 증가 충남도는 7월 31일 납기로 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982억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944억원보다 4% 증가한 규모이다. 이것은 작년 6월 1일 이후 1년간 5만6천건의 건축물이 신축되어 과세 대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오는 9월 부과된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3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아산시가 146억원이며, 청양군이 8억원으로 가장 적은 규모였다. 홍성군은 2만7195건에 31억5천만원이 부과됐으며, 이것은 지난해 25억9천만원보다 21.8% 증가한 수치다. 충남도 담당자는 "홍성군은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부동산 개발심리가 작용해, 아파트와 건축물 신축으로 전년보다 재산세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재산세를 세목별로 보면, △재산세가 14억 4천만원 △도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16 12:22 서해안 갯벌, 조개잡이 체험 '최고' 충남도와 홍성군은 지난 15일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조개잡이 체험이 인상적인 속동갯벌체험마을에서 도내 39번째 정보화마을인 '속동갯벌마을정보센터' 개소식을 서부면 상황리 속동 전망대에서 가졌다. 속동갯벌정보화마을은 속동전망대와 바지락캐기로 유명한 갯벌체험마을, 조류탐사과학관, 남당항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며 속동 전망대, 바지락 캐기, 바다낚시 등을 주요테마로 운영된다. 서부면 상황리에 소재한 속동마을은 속동전망대와 갯벌체험장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sokdong.invil.org)가 구축되면서 마을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져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을정보센터는 20여 평의 규모에 컴퓨터, 빔 프로젝터,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6 12:15 구항농협 직영 암소한우타운 문 열어 구항농협 직영 암소한우타운 문 열어 지난 6일 구항농협에서 군의회 이규용 의장과 오배근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소한우타운을 개점했다. 암소한우타운은 농협 고정자산 1억2000만원과 충청남도와 홍성군에서 지원한 1억을 포함 총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면적 227㎡의 농기계수리센터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구항농협 이완영 조합장은 "암소한우타운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한우를 최우선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운영하겠다"며 "직매장 자체판매에서 벗어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직거래행사를 실시하고 인터넷판매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홍성한우를 공급하고 우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항농협에 한우암소타운이 생기면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7-10 13:54 '희망근로 상품권'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린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사업의 급여 지급이 시작됨에 따라 급여의 평균 30%정도 지급되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전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예산 1조7000억 원, 투입인원 평균 25만 명) 참여자 급여의 일부분(30%수준)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이 상품권을 지역(시․도 단위 혹은 시․군․구 단위)의 전통시장과 동네 구멍가게 등 골목상권에서 소비토록 하여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6개월(6.1~11.30) 동안 3840억 원 정도(기프트 카드 포함)가 발행될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0 13:46 가정채소 직접 가꿔 먹어요 가정채소 직접 가꿔 먹어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9년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맹지현 씨는 "원예활동 생활화를 통한 꽃 소비 촉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원예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드물어 아쉬움을 갖고 있는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활원예 기초 이론과 가정채소 가꾸기, 분갈이 및 계절별 관리요령, 베란다 정원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생 구길례(홍성읍)씨는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0 13:25 충남 최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가동 충남 최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가동 지난 8일 그린바이오 에너지(대표 윤영우)는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과 의원,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축산농민들이 모인가운데 결성면 교향리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작년 10월 총 25억원을 투자해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19일부터 가동이 되고 있는 상태로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건립된 공동자원화시설이다. 크기는 연면적 1,889㎡로 1일 100여톤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3만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와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홍성군은 소 6만4000두, 돼지 46만두, 닭․오리등 가금류 280만수를 사육하는 전국 1위의 축산군으로 하루에 평균적으로 3,600톤 정도의 분뇨가 발생하고 자체처리 2,700톤과 축산분뇨공동처리장에서 4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7-10 12:55 '천수만 탑라이스, 외국에서 으뜸' '천수만 탑라이스, 외국에서 으뜸' 쌀 재고량 증가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칠레와 쌀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농민의 시름을 덜게 되었다. 천수만 RPC(대표 한재희)는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칠레와의 수출 건을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협약를 추진, 지난 9일 출하식을 갖고 천수만 RPC가 보유하고 있는 탑라이스 2톤을 처녀 수출하였다. 탑라이스는 단백질 함량 6.5%미만, 완전미 90%이상의 세계적인 프리미엄급 쌀로 2008년부터 서부면 광리 일원 현대A지구에서 25농가, 78ha 규모로 생산되고 있다. 칠레는 포스코 건설 등 국내기업이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나라로, 한국인이 주요 소비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수만 RPC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칠레와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 연말까지 20~30톤으로 쌀 수출량을 늘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10 12:20 충남의 사회적 기업, '전국 최하위' 2008년 말 기준, 전국 218개 사회적 기업 중 충남은 단 4개(1.8%)로 전국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7.3개에 비해 2배 가까이 적은 수치다. 최근 충남발전연구원 공간계획연구부 임준홍 책임연구원은 "충청남도의 사회적 기업 육성전략"이란 보고서에서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사회적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최근 경제위기와 고용 없는 경제성장기의 새로운 돌파구로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국 218개 사회적 기업 중 충남의 사회적 기업은 아산 2개, 천안 1개, 금산 1개 등 총 4개에 불과하다"며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타 시․도 벤치마킹은 물론, 국가정책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03 14:59 "충남이 기업활동 최적지다" 관심 충남도가 수도권 이전기업과 668억 원의 투자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도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장'에서 이완구 지사와 채훈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업체는 모두 천안에 입주할 계획으로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이동전화기 부품생산 업체인 에스맥(대표 이성철)은 400억 원을,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산업용 로봇의 선두주자인 다사로봇(대표 강석희)은 79억 원을,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의약품 전문회사인 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189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들 업체가 충남으로 이전할 경우 총 99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73억 원의 부가가치 및 66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체결한 3개사는 튼튼한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7-03 13:37 재래시장의 성공이 지역경제의 버팀목 재래시장의 성공이 지역경제의 버팀목 지방자치시대 재래시장의 활성화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직결된다. 재래시장은 고객들로부터 '더럽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시설을 뜯어고쳐야 한다. 재래시장은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둔 채 생긴 대로 고치다가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점점 상권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의 자활모색은 아케이드 등을 설치해 궂은 날에도 쇼핑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적으로 재래시장을 재설계하고 산뜻하게 디자인해야 한다. 실례로 휴게실, 수유실, 헬스장 등을 갖춘 백화점식의 고객편의센터 등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화장실을 편리하고 깨끗하게 가꿔야 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화장실을 비롯해 시장 전체에 은은한 음악을 틀어 시장의 이미지를 바꾸는 일도 잊지 말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5:45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24일 고암리 5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77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했다.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2005년부터 월 1회 농촌마을을 찾아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에게 수지침, 이발, 발마사지 등으로 아픈 몸을 돌봐드리고 작은북, 선비춤, 스포츠댄스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고 있다. 정해명 조합장은 "노령화로 힘든 농촌에 오늘 하루라도 휴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주부대학동창회, 홍주한빛무용단, 마마댄스, 한소리풍물패와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홍성지회에 깊이 감사한다"며 뜻을 전했다. 글=김동훈 기자 사진 제공=홍성농협홍주신문 제79호(2009년 6월26일자)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6-26 15:30 홍성 도라지, 지역특산품으로 거듭난다 홍성 도라지, 지역특산품으로 거듭난다 지난 24일 장곡면 죽전리에서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식이 있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이 공장에 농촌진흥청과 한국도라지(영농법인)에서 오랜기간 연구해 개발한 도라지 가공 일괄시스템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라지 껍질을 기계로 깍는 공장시스템으로 대량생산체계에 돌입해 홍성군내 도라지 재배농가의 수익이 향상될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의 지역특성화시범사업으로 선정돼 도라지 가공 생력화 기자재를 연구개발하게 되었으며,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은 대량생산체계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 한다"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도 기계를 통해 생산효과가 상당할 것이다, 앞으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획득과 도라지의 부가가치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26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