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삼육고등학교
서해삼육고등학교(교장 조영욱) 3학년 학생 50여 명은 지난 4일 사랑의 쌀·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서해삼육고의 후원으로 연탄 1200장, 4kg 쌀 82포대를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가구에게 전달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어르신께서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연탄을 배달해 줘서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탄배달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하는 봉사여서 더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삼육고등학교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