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회장 김영순)에서 지난 12일 서부면(면장 고영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새마을금고 좀도리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해 23년 동안 사랑의 쌀 모으기, 자원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좀도리회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한다”며 “이러한 우리의 기쁜 마음이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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