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임)는 지난 13일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들께 송편과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사진> 또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 재료를 제공받아 11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모듬전을 직접 만들어 함께 전달했다.

한편 홍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홀몸 어르신 105명과 새마을부녀회원 105명이 자매결연을 맺어 반찬 만들어드리기, 안부묻기, 청소해드리기 등 다양한 ‘새마을며느리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