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희망과 사랑, 행복이 공존하기 때문은 아닐까? 사람에겐 언제나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고, 사람과의 만남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사람이 꿈이 없다면, 아무 희망도 없이 산다면, 사랑도 행복도 느끼지 못하고 산다면 그 삶은 정말로 어떠할까? 요즈음 사람에겐 희망과 행복, 사랑이라는 단어가 삶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해서 희망이 아닌 절망만 하고, 힘들고 어려운 적도 있지만 정말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포기하지 않는 삶이다. 정말 힘들고 지치고 절망만이 있는 것은 아닌데, 사실 사람들이 희망의 끈을 놓는 이유가 삶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인가. 하지만 사실은 희망의 끈을 놓는 순간부터 삶은 힘들어진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만이 희망이고 아름다운 이유다.
아름다운 사람이 희망을 일구고 열정을 불태우며 뜨거운 삶의 기록을 남긴다. 삶의 진실에서 발견하는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진실의 아름다움을,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글로 포착한 일상의 삶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속삭이고 있다. 소박한 모습이 돋보이는 삶의 풍경은, 진한 감동의 순간으로 승화시킨 우리네 이웃의 진정한 삶의 모습이다.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거친 파도와 싸우는 모습처럼, 비록 금방 넘어질 듯 비틀거려도, 삶의 끈을 결코 놓을 수 없는 희망은 소중한 삶을 꽃 피우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과 사랑과 행복을 담아내자. 그 꿈이 있기에 오늘이 행복하고, 사랑과 희망이 있기에 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꾸리며 살아간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지 않는 힘은, 희망이라는 엔진에 사랑과 행복의 불을 지피는 꿈을 꾸기에 가능하다. 희망은 빌딩 숲 거미처럼 매달려 있어도 자라고, 거리에서 자유의 영혼을 담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도 환하게 펼쳐진다. 훈훈한 인정을 꽃 피우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희망과 사랑, 행복이 있는 아름다운 삶이다. 글의 매력으로 담아내려던, 희망과 사랑과 행복의 불씨를 찾아낸 삶의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이 아름다운 풍경처럼 인생의 모든 삶의 희망과 사랑, 행복이야기를 어루만져 주고 싶다. 사시사철, 남녀노소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천연색 풍경이 담긴 홍주일보 홍주신문을 항상 응원한다. 아름다운 당신이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