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정인화·사진 왼쪽)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혈액사업유공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 현혈자의 날’이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제 적십자사연맹(IFRC)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기념일로써 여러 나라에서 번갈아 가며 주최하고 있었고 올해는 우리나라가 주최국으로 선정됐다.

이날 받은 감사패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 안전한 헌혈자 확보, 혈액수급 안정화 등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것이다.

정인화 학장은 “우리 대학은 상반기 두 번의 헌혈행사에 183명이 헌혈했으며 고통 받는 환자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주고 지역 사회 기관으로서 나눔의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매년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