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움과 여가 선용의 장 운영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홍성<사진>·광천노인대학 입학식을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개최했다.
홍성·광천노인대학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교양강좌, 건강체조, 레크레이션, 현장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 선용의 장으로 운영 예정이다.
조화원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던 힘든 시기를 지나 노인대학 입학식을 갖게 돼 다행이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노년의 여유와 존경받고 행복한 삶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김석환 군수는 “평생학습 시대의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뜨거운 학구열을 가지고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 역량을 키워 지역 사회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홍성·광천노인대학 200여명 학생들 대상으로 12월까지 교양강좌, 건강체조, 레크레이션, 현장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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