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여름철 대비 하천정비사업 추진
상태바
홍성군, 여름철 대비 하천정비사업 추진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5.18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삽교천 재해예방 사업 등

홍성군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삽교천 재해예방 사업을 비롯한 유지보수와 준설·잡목제거·수해복구사업 등 16개소 15㎞에 약 86억 원을 투입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에 7개소 8.2㎞에 96억 원을 투입, 수해복구 19개소에 3억6000만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를 시행 중이다.<사진>

올해는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유수 흐름과 수문작동에 지장을 주고 있는 퇴적토 정비와 잡목제거 등을 시행해 안전한 물길확보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하천의 통수단면이 부족한 대판천 상류지역 정비와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지방하천의 제초작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하천부지의 무단점용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