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예술인센터에서
김종필 재단(이사장 이태섭) 사업계획 보고대회·송년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예술인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는 연예인 남희석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우택 국회부의장, 박대출, 황희, 조수진 의원,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심대평 전 선진당대표, 한갑수 전 농림부장관, 정일영 전 의원, 원철희 전 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섭 재단 이사장(전 괴기부장관)은 “최근 IMF등 국제 금융기관들의 발표에 따르면 구매력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가 4300$로 일본(4100$)을 앞섰는데 그것을 만든 주역이 바로 와 박정희 대통령이었다”며 김종필 전 국무총리(JP)를 추모했다.
한편 이날 재단은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리더십 제시, 시대적 영웅상을 계승·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JP의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담아 김종필 뮤지컬(K2)’ 프리젠테이션(이광현 이사)을 가졌고, 2023년 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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