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의원’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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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의원’ 3년 연속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5.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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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문화도시 지정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조례 개정 등 공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김은미<사진>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동체역량 증대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금자탑을 쌓았다.

김 의원은 홍성군의회 제8대에 이어 재선한 후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수행하며, 구도심 활성화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해법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으로 삼고 조례 개정과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 모멘텀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문화도시 육성을 위해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군정질의를 통해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걸림돌 문제를 지적했으며, 같은 해 하반기 연수를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와 노지문화센터 등을 찾아 지역 맞춤형 문화적 가치융합의 중요성을 벤치마킹한 후 집행부에 방향성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제9대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행정협의체 구성을 위한 ‘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함으로써 지난해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 스타를 발굴,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및 현장실사 등 엄격한 3단계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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