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상황마을, 화합잔치로 주민간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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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상황마을, 화합잔치로 주민간 화합 다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3.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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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상황리 상황마을(이장 임제순)에서 지난 11일 마을주민과 출향인, 인근 마을주민 등이 모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화합잔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화합잔치는 마을 전통인 윷놀이 행사의 뜻을 이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이날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적인 음식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을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화합잔치를 통해 문화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고 주민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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