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양지플라워,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 나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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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양지플라워,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 나눔 시작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8.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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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화원’ 574호 가입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홍성읍 소향리에 위치한 양지플라워(대표 김윤수)가 도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난달 30일 양지플라워에서는 김윤수 대표, 조상록 적십자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장, 우광호 충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씀씀이가 바른화원’ 574호 가입 명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수 양지플라워 대표는 “정기후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매우 기쁘다”며 “꽃 향기가 퍼지듯 이웃들에게 희망이 퍼질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지플라워는 친절한 서비스와 믿음 가는 품질로 잘 알려져 있는 홍성의 대표 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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