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경로당 지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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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경로당 지도점검’ 나서
  • 홍주일보
  • 승인 2025.01.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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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13일 금마면 가야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지도점검은 11개 읍·면 5개소씩 선정된 총 55개소 경로당을 다음달 18일까지 순방할 계획이며, 경로당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실태, 운영대장 작성방법 등 경로당 회계교육,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경로당 지원금 안내, 경로당 식사도우미 일자리 안내, 경로당 운영시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지도점검에 나선 조화원 지회장은 “대한노인회의 주축은 경로당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경로당 활성화와 회원 배가를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4년 지도점검 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문제점은 경로당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식사 도우미가 필요하다”면서 “2025년도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서는 경로당 매니져와 식사 도우미 등을 파견해 보다 활기찬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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