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금마면 봉서마을 마중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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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마면 봉서마을 마중버스 확대 운영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6.02.03 08:58
  • 호수 928호 (2026년 02월 05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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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마을수 72개에서 73개로 증가
홍성군의 마중버스 모습.

홍성군이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마중버스 운행 마을을 확대한다. 군은 지난 2일부터 금마면 봉서마을을 마중버스 신규 운행 지역으로 추가하며, 운행 마을 수를 기존 72개에서 73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봉서마을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어온 지역으로, 기존 마중버스가 운행되던 추모공원 인근 지역까지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규 운행 마을로 선정됐다.

마중버스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행하고 있는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이다. 마중버스는 △2021년 2만 3921명 △2022년 2만 4218명 △2023년 2만 4949명 △2024년 2만 8224명 △2025년 2만 8912명으로 매년 꾸준히 이용자 수가 증가했으며, 운영 초기와 비교하면 약 20%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 역시 △2021년 92명 △2022년 93명 △2023년 96명 △2024년 108명 △2025년 110명 수준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셈이다.

군은 마중버스의 이용 증가 배경으로 예약 기반의 수요응답형 운행 방식과 고령 인구 증가 등을 꼽고 있으며, 농촌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통 서비스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중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서비스”라며 “해마다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홍성군민 모두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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