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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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현장 점검
  • 홍주일보
  • 승인 2013.07.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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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방서장 현장 점검

홍성소방서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손정호 홍성소방서장은 지난 12일 청양군 대치면 소재 까치내를 방문해 구명환 등 수난구조장비 비치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119시민수상구조대원에게 물놀이 안전순찰, 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 등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7월초부터 8월말까지 서부면 소재 AB방조제 등 9개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계도, 수변 순찰활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는 고정근무자를 배치해 수변순찰 활동 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등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손 서장은 “어린이의 경우 얕은 물이라도 방심해서 안되고, 보호자의 통제권 안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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