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대란 극복 동참위해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전력대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홍성노인대학을 임시 휴강했다.
노인대학은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수업을 하면서 대형 에어컨 가동과 형광등, 빔프로젝터 등의 시설 이용으로 전력을 사용해 왔다. 이범학 회장은 "사회의 선도적 역할로 국가 위기 극복에 미력하나마 동참하고자 임시휴강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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