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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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 이규승 기자
  • 승인 2015.07.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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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홍보와 단속 병행키로

홍성경찰서 홍명곤 서장(가운데) 등 경찰관들이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지난 2일 홍성초등학교 앞에서 하절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인근 상인들과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불량식품은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며 불량식품 척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근 상인 중 한 명은 “상인 등 지역 주민 스스로 불량식품이 근절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나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명곤 서장은 “먹거리 안전은 우리 가족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 이며, 4대 사회악인 불량식품이 근절되어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서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강력한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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