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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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 요청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7.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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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국토부 방문

김석환 군수(오른쪽)가 중앙부처를 방문, 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요청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일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올해 추경에 토지 및 지장물 부족 보상금 1500억원과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 공사 등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8000억 원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군은 서해선 복서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서해안 지역 주요 항만 화물 및 여객에 대한 철도 수송체계 구축으로 서해안 신 발전축이 마련되며, 경부축 중심의 경제 발전이 서해축으로 이동, 국토 균형발전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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