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과 지역민 한 마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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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과 지역민 한 마음 되다
  • 황성창 주민기자
  • 승인 2016.10.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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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새농인 어울림한마당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결성면에서 제2회 지역민·새농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귀농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이환의)와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귀농인 화합과 지역민 어울림한마당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이현조 결성향교 도유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저녁식사 및 색소폰 연주,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대표 조영석)의 어린 소리꾼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2부 노래가 있는 이야기 마당에서는 길익균 PD의 ‘새삶스러운 덕담과 격려 동영상’을 비롯해 삼삼한 이야기마당 ‘톡(talk)깨놓고 얘기합시다’에 지역민 대표로 이현조, 백미자, 전성모 씨와 귀농·귀촌인 대표 장재춘, 이기홍, 김경남 씨가 참가해 풍성한 대담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보도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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