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홍성군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흥실)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홍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제15지대 방범대원 및 가족 700여명이 참석해 ‘서로 믿고 화합하는 방범대의 한다당 축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 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흥실 연합 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남, 녀 자율 방범대원들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오늘의 행사에 참가해 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고장 홍성은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오늘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더 방범활동에 매진해 나가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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