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범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홍성경찰서는 부인의 차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후 부인이 대신 운전을 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 낸 부부와 운전자가 바뀐 사실로 보험회사에 허위 신고한 상대방 운전자를 검거했다. A 씨는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음에도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보험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상대방에게 200만원을 주고 마치 부인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회사로부터 683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홍성라이온스클럽, 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농촌 왕진버스’ 주민 건강 지킨다 홍성군, 하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성군, 전생애 맞춤형 강좌 운영 예산군, 12일부터 농어민수당 지급 예산 로컬푸드 직매장, 2만 명 돌파 홍성군, ‘골목형상점가’ 상시 모집 홍성사랑장학회, 15일 ‘대학입시상담·설명회’ 개최 “홍성남당항, 가을 대하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