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휠체어펜싱 국가대표에 4명의 홍성군 선수가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휠체어펜싱 국가대표는 남자 5명, 여자 3명 등 총8명이며, 이 중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는 조영래(남, A등급), 권효경(여, A등급), 김동훈(남, B등급), 홍성군 장애인펜싱협회 소속 선수는 김건완(남, A등급) 등이다.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단은 올해 말까지 나라를 대표해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특히 오는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3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입상 기록을 세울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지난 2020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2-01-28 08:59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2개를 따내는 등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홍성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역도, 휠체어 펜싱, 육상, 시각탁구 등 4개 종목에 2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2, 은 9, 동 23개 등 4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충남도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따낸 금 33, 은 38, 동 56개 등 127개 메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이어서 홍성군 선수단이 충남의 종합 9위를 견인했다. 홍성군 선수단은 전통적으로 강세 종목인 역도에서 최경묵, 양현미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 참가선수 대부분이 메달을 따내 역도에서만 금7, 은 6, 동 18개를 획득했다. 휠체어 펜싱에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1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