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4·10총선 ‘당선’ 안정권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4·10총선 ‘당선’ 안정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의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적이어서 홍성에서 두 명의 국회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비례대표 후보(30명) 순위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확정 명단에 민주당 몫으로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번,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3번, 홍성 출신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4번을 받아 당선 안정권에 배치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29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고, 비례대표 공천이 시작되면서 홍성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은 홍동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에 또다시 쏠리고 있다.이번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로 천안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65) 후보와 예산 출신의 국민의힘 강승규(61) 후보가 지역구 후보로 확정돼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지역유권자들의 관심은 비례대표 후보에 쏠리는 형국이다.특히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호로 영입한 홍동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이 비례대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27 충남 여성 단체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폭력사태 사과하라” 충남 여성 단체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폭력사태 사과하라” 지난 22일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광장에서 있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유세장에서의 선제타격론 비판 피켓 시위자와 국민의힘 지지자들 간 충돌에 대해 충남 여성 단체들은 ‘폭력 사태’라고 규정하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 서산, 홍성, 보령에 이르는 서해안 벨트를 따라 표심 공략을 위한 유세를 벌였다. 윤 후보는 이날 홍성의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광장에서 유세를 벌였다. 그런데 윤 후보가 도착하기 전 ‘선제타격이 웬 말이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여성 시위자 2명과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2-28 08:55 충남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센터, 무기계약직 전환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대체인력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고용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충남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센터는 충남 지역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이 휴가나 교육 등으로 공백이 생겼을 때 대체인력으로 투입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사회서비스노동조합(이하 전사노) 충남사회서비스원지부(지부장 김귀단)은 지난 17일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대체인력지원센터 근무 종사자들이 무기계약전환으로 고용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2-26 08:32 내포신도시 공사현장, 양대 노조 갈등 내포신도시 공사현장, 양대 노조 갈등 지난 12일 내포신도시 내 한 건설현장에서 중장비 설비 사용에 대한 이권을 둘러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맞불 집회가 있었다. 이에 홍성경찰서는 불·탈법 집회나 공사 방해 등 위법한 단체 행동에 대해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뜻을 밝혔다.지난 12일 내포신도시 내 공공기관 건설현장 앞 도로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중장비 이용 이권을 두고 맞불 집회를 열었다.한국노총 관계자는 “원청에서 계약을 수주 받아 모든 과정은 한국노총 소속 중장비를 써야하는데 갑자기 다른 중장비가 쓰인다는 것은 불가하다”고 말했다.이에 반해 민주노총 관계자는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11-19 08:31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새로운 노동조합 출범 충남사회서비스원 본부와 소속시설 노동자 30여 명은 지난 20일 한국노총 산하 전국사회서비스노동조합 충남사회서비스원지부(지부장 김귀단·이하 충남사회서비스원지부)를 설립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지부는 “현재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극심한 노사갈등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로인해 기존 조합원이 아닌 비조합원과 모든 사회서비스원 소속 노동자들의 갈등과 피로감이 높아졌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우리 노조는 극심한 노조갈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공동선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노사가 상생하는 충남서비스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6-25 14:46 “우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동자” “우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동자”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위원장 이환호)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정의당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조합원들의 현실상황을 호소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 등을 촉구했다.한국방송가수노조는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우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동자’다”라고 강조하고 “지금 모든 업종에 있어서 경제적 손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을 비롯한 우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존립 기반이 위태롭다”며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27 08:30 노사민정협,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맞손’ 충남 노사민정협의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및 고용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는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경제위기 함께 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코로나19로 발생한 경제 및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주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도민의 차별 없는 고용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에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도는 코로나19 충남도 | <충남도> | 2020-06-09 09:00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8만2000명 25세미만 60세 이상 55%…도·소매 음식업 종사 도 노사민정, 최저임금제 준수제고 충청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최저임금 준수 정착을 위한 충청남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저임금제 준수율 제고를 위해 힘써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3일 천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주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협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동선언에는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가 노동계 대표로, 충남 북부상공회의소가 사용자 대표로, 천안YWCA가 민간 대표로, 도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도교육청이 정부 대표로 참여했다.도 노사민정은 공동선언문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인권 실현을 위해 최저임금 준수 정착이 기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공동 노력 사회일반 | 김현선 기자 | 2014-09-26 14:53 “평소 일체유심조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평소 일체유심조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무더위가 바쁜 걸음에 땀방울을 맺히게 하던 날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처장실에서 주진오 처장을 만났다. 하는 일을 좀 설명해 준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의 한강 이남 지역을 관할합니다. 한강 이북 지역은 서울본부에 속하지요. 사업규모가 가장 큰 본부로 LH공사 전 인원인 6500여명 중 1000여명이 경기본부에서 일 하고 있지요. 사업처장인 제가 주로 하는 일은 택지개발(계획업무 포함)과 주택 건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3개 사업단과 2개 사업소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경기본부에서만 줄곧 근무하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1984년 입사했으니 금년으로 27년째입니다. 공교롭게도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본사에 근무한 3년을 제외하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전만수(본지자문위원장) | 2011-06-02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