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범도, 노동의 참된 가치·얼 실천한 노동자” “홍범도, 노동의 참된 가치·얼 실천한 노동자”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 시인)은 지난 1일 ‘홍매화마저 아프다 하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3회 노동예술제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제막식과 효봉윤기정문학상 시상식, 정세훈 시인 홍매화 전시회 초대식 등을 진행, 노동의 참된 가치와 민족의 바른 얼과 혼을 심었다.이날 홍범도 장군 흉상제막식은 박재학 사립문학관협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현영순 삼성연합의원 원장 등 문화예술계와 정계,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정세훈 관장은 “홍범도 장군은 일제 강점기 구국 해방 전선의 최고봉 독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5-09 08:34 제1회 노동예술제 기록 담은 영상 다큐 ‘광천’ 제1회 노동예술제 기록 담은 영상 다큐 ‘광천’ 예술가들이 중심이 된 제작사 공간어쩌다보니가 제작한 다큐 ‘광천(감독 고광표·기획 배인석)’이 유튜브를 통한 일부 공개 상영과 공동체 상영을 시작했다.다큐 ‘광천’은 지난해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 시인)이 개최한 제1회 노동예술제의 기록을 담은 75분가량의 영상 다큐멘터리다.유튜브 일부 공개 상영은 지난해 제1회 노동예술제를 만들고 참가했던 사람들과 올해 후반부 편집작업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영문 자막 작업을 끝으로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1일 노동문학관에서 제2회 노동예술 영화 | 한기원 기자 | 2023-05-16 18:41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 출간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 출간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이 주최한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이 출간됐다.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모순과 부당한 노동 현실에 맞서 연대하고 투쟁하는 44명 시인의 목소리를 모은 시집이다. 인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인들의 절실한 고민이 담긴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은 노동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 준다.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은 시집 출간과 관련, “정부가 일주일의 노동 시간을 늘리는 제도 개편안을 발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문학관이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을 펴냈다”며 “자본 숭상 책 | 한기원 기자 | 2023-05-09 14:19 ‘빠뜨린 건 없는가?’… ‘제2회 노동예술제’ 성료 ‘빠뜨린 건 없는가?’… ‘제2회 노동예술제’ 성료 ‘제2회 노동예술제’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홍성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에서 ‘빠뜨린 건 없는가? Did we miss anything?’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노동예술제는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 사회가 빠뜨리고 가는 것은 없는지 천천히 성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위해 과거에서 잊어버린 소중한 가치를 찾아 조명해 보는 장으로 진행됐다.세계노동절 제133주년을 기해 개최한 ‘제2회 노동예술제’는 노동문학관의 정체성이기도 한 창작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을 출간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5-03 15:26 두 번째 ‘노동예술제’ 오는 30일 열린다 두 번째 ‘노동예술제’ 오는 30일 열린다 ‘제2회 노동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 2일간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에서 개최된다.‘빠뜨린 건 없는가? Did we miss anything?’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노동예술제는 노동문학관이 주최하고 제2회노동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공간어쩌다보니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세계노동절 제133주년을 기해 개최하는 ‘제2회 노동예술제’는 노동문학관의 정체성이기도 한 창작 기념시집을 발행, 시낭송회와 북콘서트를 갖는다. 낭송회는 초청 가수와 참여 예술인, 관객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문화향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16 08:37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맹문재 시인 선정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맹문재 시인 선정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이 주관하고 노동문학관이 주최하는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맹문재 시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 관장 정세훈 시인이 참여했다.모든 장르 문학인을 심사대상으로 하는 효봉윤기정문학상은 시상 당해 연도 전 5년간 효봉 윤기정의 문학정신과, 노동의 가치를 드높인 뛰어난 작품 활동, 노동문학과 관련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문학인을 선정해 시상, 작품만을 심사기준으로 하는 문학상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해 매년 5월 1일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에서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8 09:45 정세훈 시인,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 정세훈 시인,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이 지난 1일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을 수상했다. 효봉윤기정문학상은 일제강점기 노동자들의 고단한 삶과 노동 착취 현실을 작품에 담았던 효봉 윤기정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국 법인 효봉재단(이사장 윤화진)이 제정한 상이다.효봉재단은 “소년공 출신인 정세훈 시인은 1989년 노동해방문학으로 문단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 훌륭하고 뛰어난 작품 활동으로 노동문학에 정진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현장에 연대해 왔다”며 “특히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현대는 물론 후대에 심어주기 위한 노동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13 08:35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한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가 ‘푸른사상 동인시 13’을 통해 출간됐다.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과 날카로운 현실의식을 대변하는 시인 마흔한 명의 작품을 수록했다. 노동과 노동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묵직한 시들은 시대의 희망을 찾는 시인들의 노래로 울려 퍼진다.시인 정세훈 노동문학관장은 “노동문학관의 염원인 노동과 노동예술의 참된 가치와 얼을 담은 ‘제1회 노동예술제’를 개최하면서 기념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를 펴냈다”며 “현대를 넘어 후대를 향한 무한한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길에 책 | 황희재 기자 | 2022-05-08 08:37 노동문학관, 제1회 노동예술제 성황리 개최 노동문학관, 제1회 노동예술제 성황리 개최 제1회 노동예술제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광천읍에 위치한 노동문학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30일 개막식과 주제특강에 이어 1일 세계노동절 기념식과 노동예술인의 밤 출판기념식, 2일 폐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노동예술계 인사들과 방문객들은 노동문학관 일원에 마련된 야외 특설무대와 실내 전시실을 오가며 노동예술인들이 기획한 공연과 각종 작품을 관람했다.이번 노동예술제는 ‘나너, 플랫폼 노동’을 주제로 현대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배달 노동 등 생계형 노동을 예술로 조명해 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5-05 18:17 노동문학관, 오는 30일 노동예술제 개최 노동문학관, 오는 30일 노동예술제 개최 광천읍에 위치한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노동예술제를 개최한다. ‘나너, 플랫폼 노동’이란 주제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노동예술제에서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현안이면서 전 세계적인 화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배달 노동 등 생계형 노동을 예술로 조명해 인권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첫날에는 전통예술 길놀이 공연과 개막식 ‘나너’ 기념 조형물 제막식, 주제특강, 미술전 오픈식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세계노동절 행사, ‘세계노동절에 고함’ 선언, 효봉윤기정문학상 시상식, 공연·전시 | 황희재 기자 | 2022-04-16 08:37 정세훈 시인,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 정세훈 시인,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 광천읍에서 노동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정세훈 시인이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봉윤기정문학상은 일제강점기 노동자들의 고단한 삶과 노동 착취 현실을 작품에 담았던 효봉 윤기정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국 법인 효봉재단(이사장 윤화진)에서 제정한 상이다.소년공 출신인 정세훈 시인은 1955년 홍성에서 태어나 지난 1989년 ‘노동해방문학’과 1990년 ‘창작과 비평’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 노동문학에 정진하고 있으며, 현세대와 후세대 모두에게 노동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노동문학관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3-26 08:36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공식 등록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공식 등록 광천읍에 국내 최초로 건립된 노동문학관(이사장 정세훈)이 문학관으로 공식 등록됐다.전통적 농경사회였던 한국사회는 1960년대 말 전국 곳곳에 국가산업단지 공단이 조성되며 산업화가 시작됐다. 이후 산업화의 주역인 노동자들은 한국경제를 현재의 4차 산업으로 이끌어 왔다. 그럼에도 고된 노동과 저임금 등 온갖 차별과 억압으로 고통 받았다.그 당시 노동문학 진영의 문인들은 노동자들의 노동과 삶이 내포하고 있는 바람직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꾸준히 형상화 해왔다. 이를 통해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의 각종 병폐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05 15:24 피땀 흘린 노동자들의 이야기 담은 노동문학관 피땀 흘린 노동자들의 이야기 담은 노동문학관 지난 25일 오후 3시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에서 노동문학관(이사장 정세훈, 관장 김상례) 개관식이 있었다.노동문학이란 일제강점기에 첫 대두된 후 유신정권 시절에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지식인들에 의해 활발히 쓰였던 노동자들의 삶과 고난을 써낸 문학이다. 전국 최초로 노동문학만을 취급하는 노동문학관이 광천읍에서 개관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필수로 했으며 풍물패 삶터의 길놀이, 개회사, 테이프 커팅, 축사, 수여식, 관장 인사말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신주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28 11:24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첫 삽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첫 삽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노동문학관이 지난 6일 충남 홍성에서 첫 삽을 뜨고 오는 7월 20일 정식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했다. ‘노동문학관건립위원회(위원장 정세훈, 이하 건립위)’의 당초 계획에 따르면 이미 4월에 착공됐어야했지만 홍성군의 건축심의 등 행정기관 허가절차 등이 지연되면서 공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건립위 정세훈 위원장은 지난해 말부터 자택인 김포와 홍성을 번갈아 오가며 지난 1월 480㎡, 약 145평 크기의 노동문학관을 세우기 위한 부지(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162-2 등 두 필지)를 매입하고 지난달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14 09:00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건립 첫 삽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건립 첫 삽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노동문학관이 6일 충남 홍성에서 첫 삽을 뜨고 오는 7월 20일 정식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했다.‘노동문학관건립위원회(위원장 정세훈, 출향시인)’의 당초 계획에 따르면 이미 4월에 착공됐어야했지만 홍성군의 건축심의 등 행정기관 허가절차 등이 지연되면서 공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정세훈 위원장은 지난해 말부터 자택인 김포와 홍성을 번갈아 오가며 지난 1월 480㎡, 약 145평 크기의 노동문학관을 세우기 위한 부지(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162-2 등 두 필지)를 매입하고 지난달 말 토지개발 심의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06 16:28 홍성에 건립될 노동문학관, 세계 노동문학의 메카될 것 홍성에 건립될 노동문학관, 세계 노동문학의 메카될 것 노동문학관을 고리로 내년부터 유치하려는 노동예술제가 핵심후대에 올바른 가치를 전하는 일, 이념·정파의 잣대 판단 말길홍성의 얼이 나와 노동문학관을 이쪽으로 오게끔 했다고 생각 홍성에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이 건립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소속이자 인천민예총 이사장인 정세훈 이사장이 건립위원장을 맡았다. 정 시인은 오는 4월에 착공해 7월 초 완공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노동문학관 건립을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살던 집을 줄여 건립기금을 조성했다. 그리고 광천읍 월림리 162의2 등 두 필지를 매입했다. 정 시인은 “145평으로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처음처음1끝끝